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 세계 **의 날

 2월

 21일 

 세계 모국어의 날(International Mother Language Day)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 International Women's Day)

 17일

 세계 해양의 날 (World Maritime Day)

 21일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

 세계 시의 날 (World Poetry Day)

 22일 

 세계 물의 날 (World Day for Water)

 23일 

 세계 기상의 날 (World Meteorological Day)

 24일 

 세계 결핵의 날 (World Tuberculosis Day)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 (World Health Day)

 23일

 세계 도서와 저작권의 날 (World Book and Copyright Day)

 5월 

 3일 

 세계 언론 자유의 날 (World Press Freedom Day)

 태양의 날 (Sun Day)

 15일   

 세계 가정의 날 (International Day of Families)

 17일

 세계 전기 통신의 날 (World Telecommunication Day)

 21일   

 세계 문화 발전의 날 (World Day for Cultural Development)

 25일   

 아프리카 해방의 날 (Africa Day)

 31일   

 세계 담배 없는 날 (World No-Tobacco Day)

 6월 

 4일

 세계 침략희생 아동의 날

 (International Day of Innocent Children Victims of Aggression)

 5일    

 세계 환경의 날 (World Environment Day)

 첫째 토요일

 세계 협동조합의 날 (International Day of Cooperatives)

 11일   

 세계 인구의 날 (World Population Day)

 26일

 세계 약물 남용·불법거래와 투쟁의 날

 (International Day against Drug Abuse and Illicit Trafficking)

 8월  

 9일    

 세계 원주민의 날 (International Day of Indigenous People)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 (International Youth Day)

 23일        

 세계 노예무역과 그 철폐 기념의 날 (International Day for the

 Remembrance of the Slave Trade and Its Abolition)

 9월

 8일    

 세계 문해의 날  (International Literacy Day)

 셋째 화요일

 세계 평화의 날 (International Day of Peace/유엔총회 개막)

 마지막 주

 세계 바다의 날 (World Maritime Day)

 10월 

 1일    

 세계 노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Older Persons)

 첫째 월요일

 세계 인간 정주의 날 (World Habitat Day)

 둘째 수요일

 세계 자연재해 감소의 날 

 (International Day for Natural Disaster Reduction)

 8일    

 세계 스승의 날 (World Teachers' Day)

 9일    

 세계 우편의 날 (World Post Day)

 16일   

 세계 식량의 날 (World Food Day)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 (International Day for the Eradication of Poverty)

 24일 

 유엔의 날 (United Nations Day)

 세계 발전 정보의 날 (World Development Information Day)

 11월  

 16일   

 세계 관용의 날 (International Day for Tolerance)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 (Universal Children's Day)

 아프리카 산업화의 날 (Africa Industrialization Day)

 21일

 세계 텔레비젼의 날 (World Television Day)

 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Violence against Women)

 29일

 세계 팔레스타인 민족단결의 날

 (International Day of Solidarity with the Palestine People)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World AIDS Day)

 2일

 세계 노예제 철폐의 날

 (International Day for the Abolition of Slavery)

 3일

 세계 장애인의 날 (International Day of Disabled Persons)

 5일

 세계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자원 봉사자의 날

 (International Volunteer Day for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7일

 세계 민간 항공의 날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Day)

 10일

 인권의 날 (Human Rights)

 29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International Day for Biology Diversity)


★ 세계 ~의 해

 

 1970년

 세계 교육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Education)

 1972년

 세계 도서의 해 (International Book Year)

 1974년

 세계 인구의 해 (world Population Year)

 1975년

 세계 여성의 해 (International Women's Year)

 1979년

 세계 아동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the child)

 1981년

 세계 장애인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Disabled person)

 1983년

 세계 커뮤니케이션의 해 (world Communications Year)

 1985년

 세계 청소년의 해 (International Youth Year)

 1986년

 세계 평화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Peace)

 1987년

 세계 무주택자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Shelter for the Homeless)

 1990년

 세계 문해의 해 (International Literacy Year)

 1992년

 세계 우주의 해 (International Space Year)

 1993년

 세계 원주민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Indigenous People)

 1994년

 세계 가정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the Family)

 1995년

 세계 관용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Tolerance)

 1998년

 세계 해양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Ocean)

 1999년

 세계 노인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Older Persons )

 2000년

 세계 평화의 문화 해 (International Year for the Culture of Peace)

 세계 감사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Thanksgiving)

 2001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Volunteers)

 세계 인종주의, 인종차별, 외국인혐오, 기타 불관용 반대 운동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Mobilization against Racism, Racial Discrimination,

 Xenophobia and Related Intolerance)

 유엔 문명간 대화의 해 (United Nations Year of Dialogue among Civilizations)

 2002년

 세계 생태관광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Ecotourism)

 세계 산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Mountains)

 2005년

 세계 소액신용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Microcredit)

        

★ 세계의 ** 10개년

 1983-1992

 유엔 장애인 10개년

 1983-1993

 제2차 인종주의·인종차별 투쟁 10개년

 1985-1994

 아태지역 교통.통신 10개년

 1988-1997

 문화발전 10개년

 1990-1999

 국제자연감소 10개년

 유엔국제법 10개년

 1990-2000

 식민주의 근절 10개년

 1991-2000

 제 4차 유엔발전 10개년

 제2차 아프리카 교통·통신 10개년

 유엔 약물남용 반대 10개년

 1993-2002

 아태지역 장애인 10개년

 제2차 아프리카 산업발전 10개년

 제3차 인종주의·인종차별 투쟁 10개년

 1994-2004

 세계 원주민 10개년

 1995-2004

 유엔 인권교육 10개년

 1997-2006

 제1차 빈곤퇴치 10개년

 2001-2010

 세계 아동을 위한 평화의 문화와 비폭력 10개년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주미힌 2005-11-21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1시간 5분 지각한 날입니다 흐흐...

딸기 2005-11-2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라주미힌님한테는 웃을 일이 아니겠지만 ㅋㅋ

라주미힌 2005-11-21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생들하고 같이 출근하는 줄 알았어요.. 얘들이 무지 많더군요.. ㅎㅎ

바람구두 2005-11-2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놀아주는 건 좋은데...
금욜날 밤 9시 자기 학원 끝나고 만나서 놀자는 건 좀 그런 거 아냐?
서로 가정도 있는 사람들이... 흐흐.

딸기 2005-11-21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것도 그렇군... 호호
근데 나도 사실 쫌 바빠서, 월수금만 되걸랑...

마냐 2005-11-21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감돠~ ^^

마냐 2005-11-21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디...요즘 학원도 다니시는 열혈커리어우먼? ^^;;

딸기 2005-11-21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리가... ㅋㅋ

숨은아이 2005-11-2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갑니다. 이런 날을 다 누가 정했대요? *.*

딸기 2005-11-2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엔이 정한 거래요 ^^
 

 

영지제왕  Lord Of The YoungJis- The Mush Room



줄거리:


"절대영지를 차지하는 자, 모든 버섯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독버섯과 곰팡이들의 군주 나리독버섯과 새송이들의 전쟁이

아주 먼 옛날이야기가 되었을때..

모든 힘과 세력을 잃고 느타리의 세계에 숨어 지내던 나리독버섯은

새송이들과의 전쟁에서 잃어버린 12개의 영지를 끌어모으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 12개의 영지를 지배할 13번째 '절대영지'를 찾기 위해 모든 균류들을 동원한다,


그러던 어느날, 머쉬비트라 불리우는 꼬마버섯족 중의 한 명인 팽이로도는

숙모 버섯마리에게서 우연히 절대영지를 물려받게 되고

위대한 상황버섯 머섄달프를 통해서 절대영지가 나리독버섯의 손에 들어가면

독버섯과 곰팡이들의 세력이 머쉬랜드 전체를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절대영지를 영원히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영지가 자라난 

버섯구이마운틴(멸망의 산)의 철판에 그것을 던져 넣는 길 뿐이다.


마침내 팽이로도와 그의 친구들, 운지족인 펑골라스, 양송이족 김리,

두명의 송이 전사-펑가라곤과 표고미르, 그리고 머섄달프로 구성된

영지원정대가 길고도 험난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등장버섯들:


절대영지 (the YoungJi) : 세상의 모든 영지를 지배하는 것은 절대영지. 이 영지는 먼 옛날 사라졌다가 버섯마리에게 발견되고 그녀의 조카이자 양아들 팽이로도에 의해 파괴된다.


팽이로도 펑거스: 머쉬비트. <영지제왕>의 주인공. 버섯마리의 조카이자 양자. 버섯마리의 저택과 재산, 그리고 절대영지를 물려받는다. 버섯마리의 뒤를 이어 《서쪽 머쉬랜드의 빨간 표지 책》을 쓴다. 전쟁이 끝난 후 버섯마리와 함께 송이바다를 건너 미역을 뜯으러 간다.


버섯마리 펑거스: 머쉬비트.「머쉬비트」에서 양송이워프와 모험을 하던 중 절대영지를 손에 넣는다. 111세 생일잔치 후 머쉬비트 마을을 떠난다. 그녀의 메모와 일기를 정리하고 보충한 것이 《서쪽 머쉬랜드의 빨간 표지 책》으로 전해져, 그 사본을 근거로 「머쉬비트」와 「영지제왕」이 탄생했다. 131세 생일날 송이바다를 건너 미역을 뜯으러 간다.


머섄달프: 마법사. 버섯마리를 꼬드겼던 장본인인데, 뒤에 팽이로도를 또 꼬드겨 여행으로 이끈다. 영지와 함께 머쉬르도르를 향하는 '영지원정대'의 지도자. 운지들은 그를 '울트라머쉬룸' 즉 상황버섯이라 부르곤 한다. 그의 최대 소망은 나리독버섯의 멸망. 전쟁이 끝난 후 팽이로도와 함께 역시 송이바다를 건넌다.


펠레그린 참버섯(피펑): 머쉬비트의 종가인 참버섯 집안 출신. 사촌이자 친구인 팽이로도와 함께 여행을 떠나 펑곤도르의 기사가 된다.


메리아독버섯(메리): 머쉬비트 마을 동쪽의 브랜디버섯 집안 출신. 사촌이자 친구인 팽이로도와 함께 여행을 떠나 머쉬로핸의 기사가 된다.


펑가라곤: 고로쇠왕국의 마지막(16대) 족장. 영지전쟁 뒤 머쉴두르의 왕이 된다. 왕비는 머셸런드의 딸 머셸웬.


샘와이즈 감지버섯(샘): 머쉬비트. 펑거스 집안의 정원사 햄퍼스트(햄)의 아들. 팽이로도의 하인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한때지만 영지의 소유자가 되기도 한다. 《서쪽 머쉬의 빨간 표지 책》은 그의 자손들에게 대물림되어 전해진다.


표고미르: 펑곤도르의 집정관 목이 2세의 장남. 펑거미르의 형. 예언을 담고 있는 꿈 풀이를 하기 위해 갈라진 골짜기의 머셸런드 저택에 왔다가 '영지원정대'가 된다. 머쉬민 무일에서 느타리의 습격을 받은 메리와 펠레그린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는다.


펑골라스: 버섯세계 최고의 꽃버섯. 운지 왕 머쉴란두일의 아들. 영지전쟁이 끝난 후 펑거미르가 태수로 있는 머쉴리안으로 가 그곳에서 산다. 펑가라곤이 죽은 후 펑김리와 함께 송이바다를 건넌다.


펑김리: 머셸레볼의 양송이. 버섯마리와 함께 여행을 한 펑글로인의 아들. 펑골라스와 친하고 솔라브리엘을 숭배한다. '운지의 친구'라 불린다. 영지전쟁이 끝난 후 머셸름 협곡의 영주가 된다. 머섈러고른이 죽은 후 펑골라스와 송이바다를 건넌다.


머셸런드: 반 운지(Unji-half). 갈라진 골짜기의 '마지막 휴식관'의 주인. 아버지는 반 운지인 머셸렌딜, 어머니는 운지 여왕 머쉬르윙. 형제인 머쉬를로스는 인간으로서의 길을 선택, 머쉬메노르 왕국의 시조가 되었다. 아내는 솔라브리엘의 딸 석이브리안.


솔라드리엘: 운지 왕비. 나리독버섯을 거느리고 있던 최초의 어둠의 왕 머쉬르고스에게 빼앗긴 머쉴마릴을 탈환하기 위해 가운뎃나라로 건너간 머쉬르도르 일족의 한 명.


머쉬벌린: 버섯마리와 함께 모험을 떠난 송이 중 한 명. 모험이 끝난 뒤에도 머섄달프와 함께 머쉬비트 마을을 찾는다. 느타리아 왕국의 재건을 시도하지만 머쉬를로그와 느타리들의 습격을 받아 죽임을 당한다.


머쉬오덴: 머쉬로핸의 17대 왕. 예전에는 강력한 군주였지만 얼룩광대 펑가루만의 입김을 받은 뱀의 혀에게 농락당한다. 머섄달프의 주문에 걸려 펑곤도르로 원군을 이끌고 갔다가 전사한다. 메리를 기사로 맞이한다.


머쉬오메르: 머쉬로핸의 기사. 머쉬오덴의 조카. 머쉬오덴이 죽은 뒤 왕위를 잇는다.


머쉬오윈: 머쉬오덴의 조카딸. 머쉬오메르의 여동생. 펑가라곤을 사랑하지만 그가 절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 것을 보고 절망, 남장을 하고 싸움터에서 생을 보낸다. 메리와 함께 펑거즈굴의 두령을 죽인다. 전쟁이 끝난 후 펑곤도르의 머쉴리안 영주인 펑거미르와 결혼한다.


목이 2세: 펑곤도르의 마지막 집정관. 표고미르와 펑거미르의 아버지. 펠레그린 참투크를 기사로 맞이한다. 펑곤도르의 펑거런티아(보는 돌)에 의해 나리독버섯의 영향을 받고 절망, 분신자살한다.


펑거미르: 표고미르의 동생. 머쉴리안의 사냥꾼들을 모아 머쉬르도르 전투를 준비하다가 팽이로도를 만난다. 전쟁이 끝난 후 머쉴리안의 영주가 된다.


독수리 왕: '바람의 왕 펑과이히어'. 곰으로 변신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종족.


소나무수염: 송진족. 메리와 피핀을 알게 되면서 송진족들을 모아 팡가루만을 무찌른다.


나리독버섯: 절대영지를 만든 장본인. 한때 머셸리아도르를 석권하지만 결국 쫓겨나고 만다. 그후 송이나라 머쉬메노르로 도망갔다가 체포되지만 왕을 속여 머쉬메노르의 붕괴를 초래한다. 운지-인간 동맹군과 싸우다 절대영지를 잃는다. 영지가 다시 발견되었을 때는 그도 힘을 되찾아 암흑숲 남쪽에서 죽음의 점술사로 행세한다. 팽이로도가 버섯구이마운틴(멸망의 산)에 영지를 던지자 완전하게 소멸된다.


얼룩광대 펑가루만: 머쉬로핸에서 가까운 펑가르드에 사는 마법사. 원래는 마법사의 수장으로 '하얀광대 펑가루만'이라 불렸지만 나리독버섯의 꾀임에 넘어가 몸에 얼룩이 생기면서 뭇버섯들의 마음을 미치게 하는 광약, '얼룩광대 펑가루만'으로 변신한다. 악의 구렁텅이로 떨어진 펑가루만은 결국 머쉬비트 마을에서 뱀의 혀에게 죽임을 당한다.


검은 기사들: 영지의 혼령(펑거즈굴)이자 나리독버섯의 하수인. 나리독버섯에게 아홉 영지를 받은 이들은 원래 송이의 왕이었지만 영지의 마법 때문에 나리독버섯의 충실한 수하가 된다. 이들의 두령은 결국 머쉬오덴의 조카딸인 머쉬오윈과 메리에게 죽임을 당한다.


머쉬를로그: 어둠의 왕 머쉬르고스의 하수인이 된 힘이 세고 무서운 종족. 느타리아 광산에 잠들어 있던 머쉬를로그는 송이에게 발견되어 눈을 뜨고, 느타리아 왕국은 멸망한다. 왕국 재건을 꿈꾸던 머쉬벌린 일동도 머쉬를로그와 느타리에게 죽임을 당한다. 영지원정대를 습격했을 때는 머섄달프와 싸우다 함께 땅 밑까지 떨어진다.


펑골룸: 버섯마리에게 반지를 빼앗긴 괴물. 펑골룸이란 이름은 목에서 나는 '펑' '펑' 소리에서 따온 것이다. 진짜 이름은 펑거스미골. 친구 펑데아골을 죽이고 영지를 차지한 뒤 안개산맥의 동굴 속에 숨어살고 있었다. 원래는 머쉬비트.


머쉬나크 : 표고미르를 죽이고 피펑과 메리를 납치해간 느타리 무리의 우두머리다. 명령을 어기고 영지를 자기가 차지하려다 죽는다.



배경이 되는 곳:


머쉬르도르 (Mushrdor) : 나리독버섯이 지배하는 독버섯과 곰팡이들의 제국.

펑고로스 (Fungoroth) : 머쉬르도르의 평원. 원래는 회색 양송이들의 왕국이 있었다더니 나리독버섯이 머쉬르도르를 세우고 누룩곰팡이들을 깔아버렸다.

펑거스 모르굴 (Fungus Morgul) : 머쉬르도르에 있는 도시의 이름.

펑그로델 (운지국) : 운지들이 사는 곳

돌 팡굴도르 (Dol Funguldur) : 송이우드 남서쪽에 있는 악령의 숲.

머쉬로리엔 (Mushlorien) : 전설로만 전해졌던 운지들의 숲으로 모험에 나선 팽이로도 일행에게 큰 도움을 준다.

펑그리벤델 (Fungrivendell) : 귀족 운지들이 건설한 도시로 목이산맥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팽이로도 일행이 긴 여정을 떠나는 출발지이다.

느타리아 (진균촌) : 먼 옛날 양송이족에 의해 건설된 지하도시. 지금은 사악한 괴물들의 은신처가 됐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udan 2005-11-11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 장난질이라. 은근 재미있군요.(결국, 요즘은 옛날 유머밖에는 이해를 못하는건가.)

2005-11-11 1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딸기 2005-11-1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수단님 저는 수단님 알고 있어요. 지난번에도 오셨었자나요 ^^
 

“딸기향은 한 가지다” vs “아니, 다섯 가지다”

프랑스의 한 생활용품 회사가 딸기향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시도했으나 법원이 “딸기향은 딸기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상표권 등록을 할 수 없다”며 신청을 기각했다고 BBC 인터넷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리에 본부를 둔 생활용품 회사 에덴 샤를은 최근 ‘신선한 딸기향’을 비누, 화장품, 옷, 문구류 등의 자사제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유럽연합(EU)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을 요청했다가 기각당하자 이를 파리 고등법원에 다시 신청했다. 회사측은 신청서에서 “딸기의 모양과 맛은 다양하지만 냄새는 한 종류이기 때문에 ‘냄새상표권’ 등록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측은 향기 전문가들에게 문의한 결과, 딸기가 5개의 서로 다른 냄새를 갖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소비자들이 어린 시절부터 기억하는 바로 그 ‘딸기향’은 잘 익은 딸기냄새”라며 “하지만 실제 딸기는 품종이나 익은 정도에 따라 서로 확연히 구별되는 5개의 다른 향을 갖고 있어 상표권 등록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에서는 향기로 자사 상품의 차별성을 드러내기 위한 ‘냄새상표권’의 등록신청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동안 여러 회사들이 라즈베리(나무딸기), 레몬, 바닐라향 등의 상표권 등록을 EU 특허청에 신청했지만, 그 중 상표권을 얻은 것은 테니스공 제작에 쓰겠다며 독일의 향수회사가 신청한 ‘갓 깍은 잔디냄새’ 한 가지 뿐이라고 BBC는 전했다.

 

---

 

딸기인가 오미자인가. ㅋㅋ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blowup 2005-10-2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문장 추천.

미설 2005-10-2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재밌네요. 갓 깎은 잔디냄새라...
 

의외로, 잡학상식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나라이름에 대한 포스팅에 추천이 무려 3개나;; 붙어있는 것을 보니.

오래전에 정리해뒀던 건데, 관심있으신 분들 보세요. ^^

 

---

<할일 없어 1탄> 나라 이름의 유래.  

쭉 뒤지다보니...
산 이름에서 나온 것은 케냐와 시에라리온 정도,
물을 찾아 헤매는 인간의 본성 탓인지 강 이름과 같이 물과 관련된 것들이 많네요.
부족이름에서 나온 것도 많고.
동물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은 시에라리온과 말리, 식물 이름은 브라질이 유일.
아르헨티나는 은(銀)인데 키프로스는 구리.
부탄은 고지(高地), 네덜란드와 이라크는 저지(低地).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모로코, 예멘은 방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시에라리온은 전형적인 '자원수탈형 이름'.
부르키나파소(침범할 수 없는 땅)와 스리랑카(찬란하게 빛나는 땅)는 이름이 멋지네.

난 나라를 세우면 이름을 뭘로 할까.

★딸기나라 -딸기가 잘 자라기를 기원하며 외우는 고대의 주문에서 유래
★비키거북 -'비키니를 입으면 거북한 사람들의 땅'
★막걸리-걸리는대로 모두 자기 땅을 삼았다는 전설의 영웅 이름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
★나라니까-도래인들이 비옥한 영토를 보고 환장해서 '바로 이 나라라니까!'라고 외쳤다는 건국신화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고, 고대 신화속의 못생긴 영웅 '나 Na'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음....

이상은 물론 농담따먹기.
다음은 궁리닷컴의 나라이름 유래 페이지에서 골자를 따오고,
기타등등 딸기가 주워모은 자료들을 짜깁기했음.

A

★아프가니스탄 Afghanistan- 산스크리트(梵語) 우파가나스탄(Upa-gana-stan '동맹 부족들의 땅')
★알바니아 Albania- 알베르 Arber족
★알제리 Algeria- 현지어로는 al Jazairiyah. 수도 알제 Algiers에서 나왔거나, 아랍어로 '섬'을 뜻하는 Al-Jazair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안도라 Andorra- 계곡 이름에서 따온 것. 바스크어에서 변용된 것으로 보인다.
★안티구아 바부다 Antigua and Barbuda- 콜럼버스는 세빌랴의 성인 이름을 따서 큰 섬에 Santa Maria la Antigua라는 이름을 붙였다. 바부다는 스페인어에서 '수염이 있는'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 이끼가 많이 자라는 나무들 때문인 듯.
★아르메니아 Armenia -고대 도시 우르메니우히니 Urmeniuhi-ni, 또는 아라비아에서 온 이주민을 가리키는 아루마니 Aruma-ni에서 유래된 듯.
★아르헨티나 Argentina -라틴어에서 은을 뜻하는 argentum에서 유래. 유럽인들은 이 지역에 은이 많이 있는 것으로 착각했었다고 함.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라틴어 australis(남쪽).
★오스트리아Austria -'동쪽'.

B

★바하마 Bahamas- 스페인어 바하 마르(baha-mar '얕은 물').
★바레인 Bahrain- '두 바다'. 바닷물과 민물이 나란히 있다는 뜻.
★방글라데시 Bangladesh. '방글라(벵골)어를 말하는 사람들의 땅'
★바바도스 Barbados -스페인어로 '수염이 있는'. 안티구아 바부다와 마찬가지로 이끼가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들에서 유래된 듯.
★벨라루스 Belarus -Belaya Rus(白러시아). 흰색은 자유를 가리키는 말. 타타르, 몽골로부터의 독립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벨기에 Belgium- 켈트족의 일파인 벨게(Belgae) 족
★벨리즈 Belize. -마야어로 '탁한 물'
★부탄 Bhutan -'고지(高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스니아는 Bosna 강에서 나온 말. 헤르체고비나는 군주, 지도자를 뜻하는헝가리어 헤르첵 herceg에서 유래.
★보츠와나 Botswana -츠와나Tswana 종족
★브라질 Brazil.-'브라질 소방목'(brazilwood: 빨간 물감을 채취하는 나무)에서 유래.
★브루나이 Brunei -말레이어로 최상의 뜻의 나타내는 감탄사 바루나 Barunah(산스크리트로 바루나Varuna)에서 유래.
★불가리아 Bulgaria -투르크 계통의 불가족(Bulgars)
★부르키나 파소 Burkina Faso -'침범할 수 없는 사람들의 땅'

C

★카메룬 Cameroon -포르투갈어로 Rio de Camaroes, '참새우가 많은 강'
★캐나다 Canada -이로코이 인디언 말 카나다 kanada('마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라틴어의 aprica는 '햇볕이 잘 드는', 희랍어의 aphrike는 '추위가 없는'.
★챠드 Chad- 챠드 호수
★칠레 Chile- 인디언 말로 '땅이 끝나는 곳'(chili)
★차이나 China -진(秦)의 중국어 발음에서 유래.
★코모로 Comoros -'달'을 의미하는 아랍어 카마르 또는 쿠무르(kamar/kumr).
★콩고 Congo -콩고 강
★코스타리카 Costa Rica. -스페인어로 '풍요로운 해안'
★키프로스 Cyprus -라틴어로 '구리'.
★코트디브와르 Cote d'Ivoire- 상아 해안

D

★덴마크 Denmark -데인 Danes족

E

★에티오피아 Ethiopia. -희랍어로 '태양에 그을린 얼굴'. 현지인들이 자기 나라를 부르는 '아비시니아'는 '혼혈아'라는 뜻.
★엘 살바도르 -'구세주'
★에콰도르 -'적도'

G

★감비아 Gambia. -감비아 강

H

★온두라스 Honduras -라틴어의 fundus, 스페인어의 Hondo에서 유래. '깊다'는 뜻.

I

★아이슬랜드 Iceland -얼음 + 땅.
★이스라엘 -헤브루어로 '하느님이 지배하신다'
★인디아 India- 인더스 강
★인도네시아 -인도의 섬들(Indo Nesos). 19세기 중엽 영국의 언어학자 JR.로건이 명명한 것
★이란 Iran- 아리아인들(Aryans)의 땅
★이라크 Iraq -페르샤어로 '저지(低地)'라는 뜻. 고대 도시 오라크 Orak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음.

K

★케냐 Kenya -케냐 산(현지어로는 케레냐가 Kere Nyaga, '백색의 산')
★한국 Korea- 고려 왕국
★쿠웨이트 Kuwait -아랍어로 요새, 성을 뜻하는 Kout

L

★라오스 Laos -라오 Lao 족
★라트비아 Latvia -라타 Lata(=Leta) 강
★레소토 Lesotho -소토 Sotho족
★라이베리아 Liberia -라틴어 리베르 liber(자유)
★리비아 Libya -베르베르 부족을 가리키는 이집트어.
★룩셈부르크- 독일어로 '작은 성'을 가리키는 레체부르크에서 유래.

M

★말리 Mali -고대 왕국 말리에서 유래. 말리는 '하마'라는 뜻
★멕시코 Mexico -아즈텍 전쟁의 신 멕시틀리 Mexitli
★몽골 Mongolia -몽골족의 땅
★모로코 Morocco -아랍어로 일몰 또는 극서(極西)를 뜻하는 마그레브 엘 아크사Maghreb-el-Aksa
★모잠비크 Mozambique -포르투갈 식민지 이주자인 'Mouzinho de Alburquerque'에서 유래.

N

★나미비아 Namibia -나미브 사막에서 유래. 나미브는 '아무 것도 없는 지역'
★네팔 Nepal -티베트어로 양모 시장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네덜란드 Netherlands -'낮은 땅'
★뉴질랜드 New Zealand -'새로운 바다 땅'(new sea land). 마오리족들은 아오테아로아 Aotearoa('긴 흰구름의 땅')라 부름.

P

★폴란드 Poland -평원, 대지를 뜻하는 폴란드어 Pole
★포르투갈 Portugal -로마인들의 정착지인 포르투스 칼레Portus Cale에서 유래. 중심 항구도시인 포르투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R

★루마니아 Romania -'로마인들의 땅'.
★러시아 Russia -고대 왕국 '루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스웨덴 바이킹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히브리어 로쉬 Rosh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 이견이 많음.

S

★세네갈 Senegal -세네갈 강
★시에라리온 Sierra Leone -포르투갈어로 '사자 산(lion mountains)'
★스리랑카 Sri Lanka -산스크리트로 '찬란하게 빛나는 땅'
★수리남 Suriname -수린Surine 부족
★스와질랜드 Swaziland -스와지족(swazis)의 땅
★시리아 Syria -고대 페니키아의 도시 국가 시리아(Syria=Tyria)

T

★토고 Togo -토고 Togo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
★통가 Tonga -태양신을 뜻하는 탕갈로아 Tangaloa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터키 Turkey -'투르크인들의 땅'
★투르크메니스탄 Turkmenistan 역시 '투르크 인의 땅'

U

★우간다 Uganda -중심 종족인 부간다족에서 유래
★우크라이나 Ukraine -'변경 지역'
★우루과이 Uruguay- '새들의 강'.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우즈벡족

V

★바누아투 Vanuatu -'언제나 있는 땅'
★바티칸 Vatican City -바티칸 언덕
★베네수엘라 Venezuela -콜럼버스가 붙인 이름으로, '작은 베네치아'라는 뜻
★베트남 Vietnam -'남부 베트족 사람들'

Y

★예멘 Yemen -고대 히브리어로 오른편 또는 남쪽을 뜻하는 야민 yamin.
★유고슬라비아 Yugoslavia -'남부 슬라브인들의 땅'

Z

★잠비아 Zambia -잠베지 Zambezi 강
★짐바브웨 Zimbabwe- '돌로 만든 집'



사람 이름에서 나온 것들

★사우디 아라비아(건국영웅인 이븐 사우드 일가)
★볼리비아(독립영웅 시몬 볼리바르)
★키르기즈스탄(전설의 유목민 전사 키르기스)
★산 마리노(전란을 피해 산속으로 숨어든 성 마리누스)
★니카라과(인디언 추장 니카라오)
★필리핀(에스파냐의 펠리페 왕자, 뒤에 펠리페2세가 됐음)
★미국(아메리고 베스푸치)
★콜롬비아(크리스토퍼 콜롬부스)
★아제르바이잔(불의 땅; 기원전 4세기 마케도니아의 아트로파테스)
★앙골라(고대의 군주 은골라 Ngola)
★캄보디아(전설적인 인물 캄부 Kambu의 자손이라는 뜻의 'kambu-ja'에서 유래)
★체코공화국(체코 부족을 중부 유럽으로 이끌고 온 전설의 지도자 Czech)
★아일랜드(고대 전설 속의 여왕 에이레 Eire=Eiru)

(여기 없는 나라들은, 딸기가 무시한 나라들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무식해서 못 쓴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숨은아이 2005-10-21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 퍼가요.

파란여우 2005-10-21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나라는 없네...
근데 짐바브웨 말에요. 돌로 만든 집이라..제법 철학적인 냄새까지 나네요
그렇다면 그 나라 사람들은 돌대가리 종족? 와아, 멋져요!
나두 이름 바꿀까봐요..돌여우로!

서연사랑 2005-10-2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꺼 보다 이게 더 재밌어요~^^
'비키거북'에 올인!

딸기 2005-10-21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짐바브웨에, 고대의 돌 유적지가 있대요. 그래서 그런 이름이 붙은 거래요, 돌여우님 ^^
서연사랑님도 '비키거북'꽈에 해당되시나봐요 ㅋㅋ
 



비바, 상대성이론.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5-10-07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딸기 2005-10-08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책인지 꼭 알려주세요 ^^

2005-10-09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딸기 2005-10-10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