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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ombian jumps with his bike during the summer festival sport activities in Bogota, August 7, 2005.
The summer festival runs until August 15. REUTERS/Daniel Mun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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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lady 2005-08-12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멋져요!!!!!

merryticket 2005-08-22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섭겠어요..당연히 저사람은 안무섭겠지만,,

딸기 2005-08-22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
 

오래전에 잡지에서 백남준의 'TV부처'라는 작품을 본 적 있다. 이번엔 '레이저 부처'인가.


4년 전 아프가니스탄 극단주의 탈레반 정권에 무참히 폭파된 바미얀의 석불이 레이저 이미지로 다시 태어난다. 1600년전 거대한 돌부처의 모습을 빛으로 재현해낼 예술가는 세계적인 레이저 아티스트인 야마가타 히로(山形博道.57).

 

일본 태생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야마가타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과 일본 요코하마 해변공원 등지에 설치된 현란한 레이저 작품들을 통해 세계 미술계에서 `빛의 마술사'로 잘 알려진 인물. 그는 레이저 발생기 14개를 동원, 오색 레이저 광선을 쏘아 한때 석불 2구가 서있던 암벽에 원래 석불들과 같은 크기인 높이 52m, 38m의 불상을 그려낼 계획이다.

아프간 정부는 지난 2003년 야마가타의 신청을 받고 계획을 승인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심사가 진행 중이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었던 석불들을 잃은 바미얀 주정부는 야마가타의 레이저 석불이 다시금 관광객을 불러모아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야마가타는 `레이저 석불'이 단순한 퍼포먼스에 그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2003년부터 바미얀을 수차례 방문한 뒤 현지의 빈곤 실태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가타는 메르세데스-벤츠사의 후원으로 주변 사막지대에 태양열 집열판과 풍력발전기 14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발전기들로 주변 마을들에 전기를 공급하고, 남는 전력으로 레이저 쇼를 벌이겠다는 것. 비용은 모두 900만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3월 발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2007년 4월에는 모든 준비가 끝나 레이저 석불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 야마가타의 작품들.











더 보고 싶으면-  http://www.hiroyamag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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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8-1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갑니다. 넘 멋있어요.

딸기 2005-08-11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오늘 아침 두아노의 키스 사진을 보고 문~득~
멋진 키스 장면들을 좀더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단 말이지요.

지금부터 키스씬 구경에 들어갑니다. 

우선, 유명한 영화의 한 장면부터.



아마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아시리라...가 아니고, 사진에 써있네요 ^^;;



이것도 아마 많이들 보셨을(그러나 저는 영화로 보지 못한) 키스씬.
(Greta Garbo & John Gilbert, 'Flesh and The Devil' 1927)

그 다음은 고전적, 입체적;;인 키스...



오귀스트 로댕의 '키스'랍니다.

그 다음은 좀더 고전적인,



클림트... 뭔가 데카당스~하면서도~ 야시야시~ 하면서도~

더욱더 고전적인 키스는



프라고나르의 '도둑 키스'

그러면 더더더욱더 고전적인 키스씬 --



William Adolphe Bouguereau의 '키스'

Putto (아기천사들)의 현대 버전도 볼까요.



킴 앤더슨 감독의 '첫 키스' 포스터라는군요.

그리고 또하나의 유명한 키스 사진



이름하여 '종전 기념 키스 War's End Kiss'

마지막 사진은 이겁니다.



키스 본연의 섹시하고 음험한 분위기가 살아 있는... 
저 여자가 병으로 남자를 때렸을 거예요.

키스들을 다 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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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5-04-26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보던 옆자리 O선배 왈 "이건 또 다 어디서 가져온거야?" ㅋㅋㅋ

클리오 2005-04-26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여러 곳에서 키스 페이퍼를 보다보니 저절로 마음이 심란해져버렸어요... 으으..

딸기 2005-04-2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저런, 왜 심란해지신 거예요

클리오 2005-04-26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스의 추억... 이라고나 할까요? ^^;;;

Phantomlady 2005-04-27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유명한 Robert Doisneau의 '파리 시청 근처에서의 Kiss'가 빠졌군요! ^^

딸기 2005-04-27 0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드롭님, 밑에 따로 있어요 ^^

파란여우 2005-04-29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벅지 찌르며 잠들라 말입니까?...괜히 봤다...-.-

딸기 2005-04-30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의 각종 송곳 사진도 올려드릴까요. ㅋㅋ
 
 전출처 : panda78 > Carl Larsson의 그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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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4-23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딸기님, 베르메르랑 클림트에 뮈샤꺼정 가지고 계셔요? @ㅂ@ 좋겠다 좋겠다아-
제가 라르손 그림 좀 더 올렸으니 와서 보셔요- ^^
 
 전출처 : panda78 > 꽃의 요정들 ÉVELINE GALLANT FOUR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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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5-08-22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역동적이고, 어찌 보면 관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