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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꼼꼼이 사진 딱 한번 올렸었는데 그땐 요시토모 나라 그림이랑 같이 '편집'된 거였고요,
두번째로 올립니다. 실은 전에도 매너리스트 청년이 자기 블로그에 찍어올린 적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매너의 카메라에서 나온 사진입니다. 
매너의 카메라와 꼼꼼이의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덕택에 얼마전엔 매너가 찍어준 커~다란 꼼꼼이 사진액자도 생겼고...
꼼꼼이 말에 따르면 매너는 '만들기 아저씨'. 이것저것 뚝딱뚝딱 잘 만들거든요. ^^





윗 사진은 우리딸 최고 이쁜 사진.

아래 사진, 다소 dark force 삘이 납니다만,
얘 생긴 것이 원래 그렇습니다.
간혹가다 엄마를 노려보거나 째려볼 때가 있는데, 그럴땐 전 이렇게 말하지요. "넌 안 그래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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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2-2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예뻐요 :)

해적오리 2007-02-21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자기 만의 표정이 살아있네요.

chika 2007-02-21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꼼꼼이 이름이 뭐예요? 너무 이쁜데요? 해적말처럼 표정도 살아있고요 ^^

딸기 2007-02-2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우리 애더러 진심에서 이쁘다고 하는 분들이 사실 뭐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는 아이들 중에 정말 이쁜 애들이 있어요. 일테면 마냐님네 서영이라든가, 서연사랑네 서연이라든가, 저의 지인인 누구언니의 딸 누구양이라든가...
공통점이 있더군요. '엄마가 이쁘다'라는... 그러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암튼 우리아이 이쁘다는 칭찬 고맙습니다. ^^
해적님 이번엔 또 우째 이름이... ㅋㅋ 해적님, 모테님, 우리 애는 표정이 좀 쎄요. 실제보다 사진에 더 그렇게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

마냐 2007-02-21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사진을 공개하라! 남들이 댓글 보면...엄마가 안 이쁜 줄 알겠다. 흠. 한예슬보다 작은 얼굴에 기품있는 콧날...별같은 눈빛이라 해드릴까. =3=3==3

딸기 2007-02-2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도망가? -.,-

hnine 2007-02-2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상이 똘똘 그 자체군요 ^ ^

마노아 2007-02-21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뻐요! 게다가 은근 카리스마까지^^

chika 2007-02-21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왜 추천이 안됐으까나~ ^^;;

서연사랑 2007-02-21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엄마 사진을 공개해야 합니다! 꼼꼼이는 엄마 닯아서 나중에 아이라인 그릴 필요가 없는 눈매를 가졌답니다~게다가 저 뽀얀 피부란....홍홍홍(그런데 정말 그 때 사진보다 많이 컸어요!^^)

비로그인 2007-02-2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 2007-02-28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핫 테츠님 고맙습니다. ^^
실물을 보면 굉장히 쪼끄매요
 

지난 토요일에 인형들 보러, 코엑스 인형전시회에 갔었어요.
어린이용은 아니고, 어른들 보라고 내놓은 인형들이 대부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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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0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역시 인형은 사람 안닮은게 귀엽군요. 사람닮은건 무서워요 .ㅜ.ㅜ

urblue 2007-01-03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앗, 이 전시회 무지무지 가고 싶었어요. 흑흑.
전 저 위에 분위기 이상하다고 하시는 애들이 이뻐 보이는구만요.

해적오리 2007-01-03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저를 보셨군요..^^


제가 똘똘이 스머프거든요. ^^

날개 2007-01-0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젤 위 두 인형 너무 이뻐요...! 구체관절인형을 실제로 보니 엄청 크더군요~

마노아 2007-01-04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이거 언제까지 하죠? 재밌을 것 같아요. 멋져요!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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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6-12-2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뽀샵까지... ^^ 땡큐~~
 







CLEMSON UNIVERSITY ARTS CENTER



Sofia-Baklatzi



Gladys Caramb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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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2-20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요^^ 퍼가요^^

딸기 2006-12-20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첫번째 그림이 젤 맘에 들어요. ^^

반딧불,, 2006-12-20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두번째 이 책이 번역본이 있을텐데 본 기억이 나는데 전집이었던가??
http://www.buyukraine.org/cart.php?target=product&product_id=296&category_id=61

제가 질문 올렸더니 고마운 님이 가르쳐주셨어요^^

딸기 2006-12-20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 책이로군요. 바람구두님 홈에서 그림만 살짝 봤어요.
일러주신 사이트 들여다보니깐 이 그림들이 제가 올려놓은 책보다는 더 마음에 들어요.

마노아 2006-12-20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눈의 여왕을 떠올리면 언제나 이미라 만화 "겔다를 찾아서"가 같이 떠올라요.
참 아련하게 아프고 예쁜 글이었는데...

딸기 2006-12-2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것도 있나요? 저는 요샌 통 만화를 보지 않아서... '겔다를 찾아서'라니, 궁금해지는 걸요.

마노아 2006-12-2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된 만화예요. 이젠 절판되었을 테구요.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자기 혼자여서 눈의 여왕에게 잡힌 가이가 겔다를 찾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해요. 제가 아끼는 작품이지용^^

딸기 2006-12-2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만화 많이 보시고, 또 잘 아시나봐요. :)
 

어느새 가을이 지나가버렸다.




바스키아 전시회가 열리고 있던, 사간동 국제갤러리.







전시회 참 좋았었는데...

사진은 찍을 수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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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6-11-17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어제 날씨가 너무 맘에 들어서 땡땡이 치고 삼청동 가서 단팥죽 먹고 왔는데~ 생각없는 산책이어서 카메라도 못챙겨갔는데, 떨어지는 은행잎 만큼이나 카메라 가져온 사람도 많더군요~^^;;

클레어 2006-11-16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바스키아 전시회, 보고 싶었는데 끝나버렸더군요.. ㅠㅜ (이런 비극은 주일에는 꼼지락 거리기 조차 거부하는 몸뚱이의 농간 때문일까요? )

파란여우 2006-11-16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이런 전시회 가시면 전시도록 보면서 나 생각 안나우?
촌구석에서 얼매나 동동거릴텐데...
나두 그 비싼 낙서 구경좀 하고 싶거늘...앙앙

urblue 2006-11-17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전시회 놓쳐서 무지 아까웠어요. 흑흑.

딸기 2006-11-1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의시종님, 단팥죽집에 가셨더랬군요. 으아 저도 먹고싶어지네요
에오스, 요새 많이 바쁜가보네. 그래도 얼굴 좀 보고 살자니깐 -_-
여우언니 흑흑 그 비싼 낙서 사진이라도 찍어왔으면
더 심한 염장을 지를 수 있었을텐데 저도 그게 안타까워요 히히
구두님, 지금 자랑하는 거지!
블루님 제가 밥 한번 산다고 했는데 언제 시간 내주실 수 있을까요?
삼청동에서 단팥죽 먹을까요 ^^

urblue 2006-11-17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밥 사주신다면 전 언제든지 시간 냅니다. 바람구두님처럼 말만으로 넘어가진 않아요. ㅎㅎ
평일에는 6시 칼퇴근, 토일은 다 쉬니까 딸기님 편하신 시간이면 오케이입니다. 내일만 빼구요. ^^
단팥죽 좋아해요~

딸기 2006-11-1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혹시 점심 때는 시간 안 되시나요?
아니면... 이번주 일욜도 저는 괜찮은데 일욜은 집에서 재밌게 노셔야지요 ^^

딸기 2006-11-17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면, 담주 월욜이나 수욜 저녁도 괜찮아요, 저는.

urblue 2006-11-17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일 점심 때는 좀 어렵습니다. 흑흑.
일요일은 늦잠을 자니까 점심 때는 나가질 못하구요 -_-;;, 저녁이면 괜찮습니다. 다음주 월, 수 저녁도 암때나 가능하구요.

딸기 2006-11-17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담주 수 저녁에 만나요. 저는 광화문 쪽이 편한데, 블루님은 어디가 좋으세요? 혹시 회사가 강남...이신 건 아니겠지요? (강남공포증...)

urblue 2006-11-1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화문은 자주 나가고, 집에서도 가까우니까 좋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저녁, 회사서 바로 가면 7시 전에 도착할 거여요. (회사는 김포공항 앞이고, 저도 강남공포증입니다. ^^ )

2006-11-17 15: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딸기 2006-11-17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알겠습니다. :)

딸기 2006-11-17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바람구두도 되는거야? 잘됐다 ^o^

딸기 2006-11-17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날 내가 핸펀을 꼭 갖고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줘~~

딸기 2006-11-1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