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꼼꼼이 사진 딱 한번 올렸었는데 그땐 요시토모 나라 그림이랑 같이 '편집'된 거였고요,
두번째로 올립니다. 실은 전에도 매너리스트 청년이 자기 블로그에 찍어올린 적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매너의 카메라에서 나온 사진입니다.
매너의 카메라와 꼼꼼이의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덕택에 얼마전엔 매너가 찍어준 커~다란 꼼꼼이 사진액자도 생겼고...
꼼꼼이 말에 따르면 매너는 '만들기 아저씨'. 이것저것 뚝딱뚝딱 잘 만들거든요. ^^
윗 사진은 우리딸 최고 이쁜 사진.
아래 사진, 다소 dark force 삘이 납니다만,
얘 생긴 것이 원래 그렇습니다.
간혹가다 엄마를 노려보거나 째려볼 때가 있는데, 그럴땐 전 이렇게 말하지요. "넌 안 그래도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