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의 여름 휴가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오유리 옮김 / 양철북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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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소설중 하나만 쓴다. 

라이언 선생님이라는소설이다.  이것은 어떤 중년 선생님 얘기다. 그 선생님은 자기가 가르치던 학생이랑결혼을 했는데 몇년 후에 결혼한 아내가 암으로 죽었다. 그리고 어느날 자기딸이 대학 졸업식 전에 쌍커풀수술하겠다니까 그걸 반대하다가 가발을 벗겠다는 말을 한다. 그(선생님) 의 라이언선생님이라는 별명은 그의 머리카락이 사자같다고 붙인것이다. 그리고 결국 그 선생님은 가발을 벗게된다. 그런데 벗기전의일이지만 그의 반에는 등교거부학생이있다. 그 학생의 아버지는 회사원이었는데 짤리고 그학생에게 맞고 공원으로 출근하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그학생의 아버지를 학교의 그 학생 자리에 앉아보게 하는 걸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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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정전
루쉰 지음, 전형준 옮김 / 창비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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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쓰기는 귀찮으므로 재미있는 소설 몇개만 쓴다.   

광인일기는 피해망상증에 걸려서 주변 사람들하고 형이 서로 짜고 자기를 잡아먹으려 한다는 얘기다. 화자의 친구 동생의 일기를 입수하여 서문은 화자가,본문은 환자가 말을 하고 있다. {서문에 환자는 이미 다 나아 모지의 후보(임관을 기다리는 예비 관리-역주)로갔다고 한다.} 나중에는 직접 몇몇사람들을 붇들고 사람을 잡아먹는 것은 잘못된 행위라며 부르짖다가 자기가 예전에 잃은 여동생을 형이 잡아먹었다는 생각을 하고 한 술 더떠 그 시체를 갈아서 음식에 넣었단 생각까지도 하였다. 나중에는 "사람을 먹은 적이 없는 아이들이, 혹시 아직 있을까?(후략)"라고 말한다. 

쿵이지(孔乙己,공을기)는 화자가 옜날 술집 종업원으로 일할 때였다. 그 술집은 노동자들이 일을 마친 후 4문(동전 4개)를 내고 한잔정도 사서 데운후 서서 마시며 쉬는 곳이었다. 1문을 더쓰면 삶은 죽순이나,삶은 콩을 먹을수 있고 10문을 더쓰면 고기요리 한접시를 먹을 수있었으나 안주는 주로 장삼을 입은 고급 손님들이 방에 가서 시켜먹었다. 그는(주인공)고급 손님을 모실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멍청하게 생겼다고 주인이 바깥에서 일을 하라고했다. 바깥의 짧은 옷 손님들은 황주(20도 이하의 양조주,40도 이상의 증류주는 백주로 차게마신다.)를 데워 마시며 일부 손님들은 성가시게 굴었다. 감시도 심하여 결국 그일도못하고 쫓겨날뻔하다 술만 데워댔다. 그래서 주인공은 늘 무료해하였으나 쿵이지가 가게에왔을때는 비로소 웃었다고한다. 그는 장삼을 입었으나 유일하게 바깥에서 서서 술을 마시는 손님인데 어느날 주인공에게 콩한접시하고 술 두잔을 주문하면서 회향콩의 회자를 물었다. 그는 글을 알지만 가난하여 책을 베껴서 근근히 먹고살았고 그는 도둑질을 한다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외상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술집 주인도 반기는 편이었다. 어느날, 그가 외상을 19문이나 남긴채 술집에 계속 안오다가 알고보니 도둑으로 잡혀 두들겨맞고 다리가 부러졌다고 한다. 그는 그날따라 술을 한잔만 현금으로 사먹고 다시는 술집에 오지 않았다.   글을 알지만 성곡하지못하는 도둑의 몰락이 애처로워 보인다고 나는 생각한다. 

약은 통과하겠다. 인혈만두가 너무 잔인하고 내용도 어렵다. 

고향은 재미없어서 통과 

가장 유명하고 또 유일한 중편소설인 아Q정전은 아Q(그당시 사람들은 그를 아꾸이라 불렀다.)는 자기 성이 조(趙)씨라고 하다가 맞아죽을뻔했다. 그는 사당에서 살면서 남의 집에가서 막일을 하여 먹고 살았다. 그리고 그는 돈이생기면 주로 술을 마시거나 노름을 했는데 항상 노름은 돈을 다 잃고 마는데 어느날은 또 잘해서 산더미같은 돈을 거머쥐었으나 싸움에 져서 다잃었다. 그는 불량배들에게 맞더라도 자기는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였다. 그 떄문에 다잃었을때도 분을 풀기 위해 자기를 때리고 잤다. 어느날은 힘이 센사람에게 대들어놓고 군자는 말로하지 주먹을 쓰지 않는다라고 하다가 엄청 맞았다. 그가 예전에 어느 하녀를 모욕하여 얻어맞고 사람들은 그에게 일을 안시키고 샤오디(小D,아Q랑 이릅 붙이는 형식이 비슷하나 아꾸이보다 약하다.)에게 일을 시킨것이다. 거기다가 술집도 외상을 주지않았다. 그런데 일을 안시키니까 어떻게 돈을 얻어 술을먹겠는가? 그래서 아Q는 샤오D에게 싸움을 걸었다. 그런데 원래는 아Q가 더 힘이셌으나 오래 굶어서 샤오D와 막상막하인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그리고 아Q는 무 3개를 훔쳐먹고 성내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해 추석이 지난후 어느날 아Q가 졸리는 눈으로 돈을 잔뜩 들고 술을 마셨다. 그는 거인(과거시험중 첫번째 시험에 합격하여 관리 임용자격을 가진 자)의 집에서 일을했다고한다. 그리고 옷가지등을 팔면서 조씨 큰어른과 거의 동등하게 잘나가다가 어느 날부터 성내로 가기 전처럼 되었다. 그리고 그는 혁명당에 가입할려고 하나 받아주지를 않는다. 그리고 조씨 댁에 (조는 중국어 발음으로 짜오임,Zho) 강도가 들었는데 아Q는 어이없게도 강도의 공범으로 몰려 감옥에 간다. 그런데 그는 모른다고 하고 노인이 할말이 있냐니까 멍청하게도 계속 아무것도 없다고 대답을 한다. 그리고 어느날 아Q는 수레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갔다. 아Q는 자기가 사형당한다는것을 직감한다. 그러나 그는 조리돌리는것을 몰라서 왜바로 형장으로 안가는지 의아해하다가 형장으로 돌아서 가는 길이라고 깨달았다. 그는 죽기 직전에 생각한다. 자기가 예전에 도끼 하나만 들고 늑대랑 마주쳤는데 늑대의 눈이 지금도 생각난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둔하고 예리한눈이 보인다. 그눈은 그의 말,영혼까지 뜯어먹었다. 그리고 그는 "사람 살려,......"라는 말과 함께 눈앞이 캄캄해지고 귀가 멍멍해진채 온몸이 먼지처럼 흩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여론으로는 그는 나쁜놈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거인어른 댁은 장물을 찾지 못하고 짜오씨댁은 아들이 성내로 신고하러갔다가 변발을 잘리고 20냥을 냈기 때문에 서로 온집안이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통과 

통과  

통과 

통과 

관문 밖으로는 노자가 공자와 두 번의 얘기를 하고 관문을통과하는데 강연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강연을 하는데 사람들이 거의 다 존다. 왜냐하면 노자가 어렵게 말을 해서 그렇다. 그리고 다음날 노자는 그것을 글로 써서 주고 만두 15개를 받아 떠난다. 그런데 강연 내용하고 글이 거의 똑같아서 사람들은 또다시 무시하고 떠났다가 배고파서 돌아오면 그때 다시 글을 쓰게 만들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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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아빠 맘대로 아들 작은거인 10
오은영 지음, 소윤경 그림 / 국민서관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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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의사였다가 옹기장이로 직업을 바꾸고  시골로 내려가서 살려고했던 아버지와 그에 반대하는 아들 얘기인데 가출까지 해가면서 아들(강종기)는 이사를 반대하고 아버지가 의사로 살길바랬으나 무산되고 그는 이사온다.
결국 이사왔는데 대추인지 대주인지 하는 아이가 그에게 좋지 않게 대하더니 촌놈이라고 종기는 말을 하고 싸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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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끼호떼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36
미겔 데 세르반떼스 지음, 김현창 옮김 / 범우사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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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끼호떼는 평범한 귀족으로써 단지 기사 책을 즐겨 읽을 뿐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미쳐 버렸는지
그는 갑자기 기사처럼 말을 타고 공주를 찾아 모험을 하고싶어했다.
그는 처음 투구를  만들때 눈보호대(?)를 두꺼운 판지로 막았는데
그걸 칼로 찍었다가 다시 만들어야 하는 고생을 하는것부터 예사롭지 않았더니 
말은 비루먹고 비쩍 마른거라면 세상에서 제일가는 '로시난데'라는 말을 탄다. 

그는 처음 모험을 갔다가 쳐맞고 어느 농부에게 구조되어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사람들은 신부와 이발사를 불러서 그의 책을 거의다 태워버린다.  

그리고 그후 그는 2번째 모험을 떠난다.  

그는 그때는 산초라는 종자를 데리고 간다. 종자는 특이하게도 당나귀를 탔다. 

그러나 그는 (돈끼호떼) 풍차를 거인인줄 알고 달려들었다가 죽을 뻔한다.      

그리고 성직자를 호위하는 사람에게 달려들었다가 초주검이 되었고 

자다가 와인부대를 거인인줄 알면서 잠꼬대로 거인을 무찔렀다면서  

와인부대를 다찢어버리고 

여인숙에서 묵을때 기사는 그런걸 공짜로 묵는거라고 돈도 안냈다가  

곤욕을 치르고 돌아왔다. 

그뒤 3번째 모험에서 산초는 영주가 되어 섬을 다스린다.(10일간)

그리고....... 

이 책은

너무 어려워서 정독이 불가능헀다. 

다독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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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이력서
장 루이 푸르니에 지음, 양영란 옮김, 오영욱 그림 / 예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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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평범하지만 약간 웃긴 이야기. 

이 저자는 신은 근엄하고 무섭지 않고 어쩌면 우리들처럼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고 비슷한 놀이를 하는 인간적인 신일지도 모른다고 썼다. 

내용은 하느님이 모 회사에 이력서를 냈는데 경제에 관심없는 태도와 자연재해로 많은사람들을 죽인 전과로 인해 낙방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세상을 만든 얘기를 하면 아주 웃기다. 

하지만 화가 나서 교황을 죽이는 것은 신성모독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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