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죽는 줄 알았다....ㅠㅠㅠㅠ그런데 내 친구들은 위로는 커녕,디카로 찍어서

  지네 싸이에다 버젓이 올려놨다-_-;;;요런 얄미운 것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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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8-03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무슨 그런 무지막지한 짓을??? ^^ 친구들은 그럼 입원???

야간비행 2005-08-04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에요!!!제가 제일 많이 맞았다구요....ㅠㅠㅠ친구들은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어요.....ㅋㅋㅋㅋ
 

 

 

   우리 학교의 계절별 모습이다~물론 학교 생활이 힘들고 초조하고,어렵기도 하지만

   나는 우리 학교가 너무 좋다. 졸업하지 않고 계속 고등학교 생활만 했으면...ㅋㅋ

   이것도 나중에 다 추억이 되겠지~수원 창현 고등학교,화이팅!

 

 
급식소 가는길


겨울,하트정원ㅋ


학교 봄,


수원 월드컵 경기장이 바로 보이는 우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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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0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팅!!! 예전에 우리 고등학교는 학교 사진을 엽서로 만들어 팔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야간비행 2005-08-04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그러셨구나ㅋㅋ우리 학교도 그랬으면 좋겠어요~ㅋㅋ
 
 전출처 : 키노 > 미국영화연구소(AFI)의 100년...미국영화 100대 명대사

미국최대영화연구기관인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지난 6월22일 발표한 '미국영화 100대 명대사'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솔직히, 내 알바 아니오.”(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가 영광의 1위에 올랐다.

최근 가장 섹시한 할아버지에 선정된 액션스타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의 사회로 진행된 3시간짜리 특집방송(CBS)에는 할리우드의 저명한 배우와 제작자, 감독들의 실황해설이 더해져 행사를 더욱 빛냈다.

100위까지의 순위는 영화관계자(감독, 시나리오작가, 배우, 편집자, 영화광), 평론가, 역사가로 구성된 1,500명의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에 따라 결정되었다.

특히 올해 8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서, 영화 <카사블랑카>는 올해도 6개의 명대사를 순위에 올리며, 7번째 가장 많은 명대사를 올린 영화로 선정되어 눈길을 모았다. 또 가장 위대한 러브스토리 부문에서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위. 솔직히, 내 알바 아니요.(마지막 장면 “난 어쩌란 말이에요?”-비비안 리를 떠나던 클라크 게이블이 던진 마지막 대사)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2위. 그가 절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할 거야.
I'm going to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 대부 >(THE GODFATHER: 1972)

3위. 이해를 못하는 군. 나도 어엿한 권투선수가 됐을 거야. 건달이 아니라 뭔가 사람이 됐을 거란 말이야. 형 때문에 이 꼴이라고. (멋진 라이벌이 될 수 있었다고. 나도 날건달이 아닌 대단한 누군가가 될 수 있었단 말이야)
You don't understand! I coulda had class. I coulda been a contender.
I could've been somebody, instead of a bum, which is what I am.

< 워터프런트 >(ON THE WATERFRONT: 1954)

4위. 토토, 우리는 더 이상 켄사스에 있는 것 같지 않아.(주디 갈랜드의 대사)
Toto, I've got a feeling we're not in Kansas anymore.
<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

5위.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험프리 보가트의 대사)
Here's looking at you, kid.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6위. 덤벼봐 이 조무래기들아. 니들 오늘 다 죽었어.(덤벼봐, 오늘을 내 날로 한번 만들어보자고/계속해, 날 기쁘게 해보라구).(더티해리 4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사)
Go ahead, make my day.
< 더티해리4: 써든 임팩트 >(SUDDEN IMPACT: 1983)

7위. 밀러감독님, 저 이제 클로즈업 사진 찍을 준비가 됐어요.(마지막에 윌리엄 홀덴을 죽인 혐의로 체포되면서 몰려든 기자들에게 하던 글로리아 스완슨의 대사)
All right, Mr. DeMille, I'm ready for my close-up.
< 선셋대로 >(SUNSET BLVD: 1950)

8위. 포스가 함께 하길 바래.(해리슨 포드가 마크 해밀에게 하던 대사)
May the Force be with you.
< 스타 워즈 >(STAR WARS: 1977)

9위. 안전벨트를 꽉 조이세요. 요란한 밤이 될 테니까. (이브의 모든 것에서 칵테일에 취한 베티 데이비스가 파티의 손님들에게 하던 대사)
Fasten your seatbelts. It's going to be a bumpy night.
< 이브의 모든 것 >(ALL ABOUT EVE: 1950)

10위. 당신 나한테 얘기하는 거야?(드니로가 거울을 보고 자화상에게 시비 걸듯 쏘는 대사)
You talking to me?
<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11위. 이 친구는 말이 안 통하는 친구라고. (폭력탈옥의 대사)
What we've got here is failure to communicate.
< 폭력탈옥 >(COOL HAND LUKE: 1967)

12위. 난 아침에 맡는 네이팜탄 냄새가 좋단말야.(로버트 듀발의 대사)
I love the smell of napalm in the morning.
<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

13위. 사랑은 절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알리 맥그로우의 대사)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 러브 스토리 >(LOVE STORY: 1970)

14위. 이건 꿈으로 이루어진 물건이지.(말타의 매 중 험프리 보가트의 대사)
The stuff that dreams are made of.
<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15위. 이.티는 집에 전화할래요.
E.T. phone home.
< 이.티.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16위. 팁스씨라고 불렀어요.(밤의 열기 속으로, 시드니 포에티 대사)
They call me Mister Tibbs!
< 밤의 열기 속으로 >(IN THE HEAT OF THE NIGHT: 1967)

17위. 로즈버드.(오손웰즈가 첫 장면에서 죽을 때 남길 마지막 한마디)
Rosebud.
< 시민 케인 >(CITIZEN KANE: 1941)



18위. 해냈어요, 엄마! 세상의 정상에 올랐어요.(제임스 캐그니의 대사)
Made it, Ma! Top of the world!
< 화이트 히트 >(WHITE HEAT: 1949)

19위. 너무 화가 나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피터 핀치의 대사)
I'm as mad as hell, and I'm not going to take this anymore!
< 네트워크 >(NETWORK: 1976)

20위. 루이스, 이것이 멋진 우정의 시작일 거 같군.(험프리 보가트의 마지막 대사)
Louis, I think this is the beginning of a beautiful friendship.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21위. 날 조사하려던 인구조사직원의 간을 포도주 안주로 먹어버렸지.(인구(국세)조사원이 한번은 날 시험하려 한 적이 있지. 난 그의 간을 내가 좋아하는 잠두와 좋은 키안티(이탈리아 키안티 지방산 적포도주)와 함께 먹어버렸지).(안소니 홉킨스의 대사)
A census taker once tried to test me. I ate his liver with some fava beans and a nice Chianti.
<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22위. 본드. 제임스 본드입니다.(숀 코너리의 대사)
Bond. James Bond.
< 닥터 노 >(DR. NO: 1962)

23위. 그래도 집이 최고예요.(집만한 곳이 없지)-주디 갈랜드 집으로 돌아갈 때 대사
There's no place like home.
<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

24위. 지금도 난 대단해! 작아진 건 영화 쪽이지.(글로리아 스완슨이 자신을 알아본 윌리엄 홀덴에게 던진 대사)
I am big! It's the pictures that got small.
< 선셋대로 >(SUNSET BLVD: 1950)

25위. 내게 돈을 보여줘 봐!(즉 날 부자로, 돈방석에 앉게 해 달라! 는 의미?)
Show me the money!
<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1996)

26위. 가끔 날 보러 와주겠죠?(다이아몬드 릴 중 메이 웨스트의 대사)
Why don't you come up sometime and see me?
< 다이아몬드 릴 >(SHE DONE HIM WRONG: 1933)

27위. 내가 건너는 거 안 보여?(더스틴 호프만의 대사)
I'm walking here! I'm walking here!
< 미드나잇 카우보이 >(MIDNIGHT COWBOY: 1969)

28위. 부탁해요. 샘, 'As Time Goes By'를 연주해줘요.(잉그리드 버그만의 대사)
Play it, Sam. Play 'As Time Goes By.'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29위. 넌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잭 니콜슨의 대사)
You can't handle the truth!
< 어 퓨 굿 맨 >(A FEW GOOD MEN: 1992)

30위. 날 좀 내버려둬요.
I want to be alone. (그레타 가르보의 대사)
< 그랜드 호텔 >(GRAND HOTEL: 1932)

31위. 결국,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니까!(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32위. 용의자들을 검거해와(짐작 가는 놈은 다 잡아들여).
Round up the usual suspects.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33위. 저 여자가 먹는 걸로 줘요.(어느 노부인의 대사)
I'll have what she's having.
<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1989)

34위. 휘파람 부는 법 알죠, 스티브? 입술을 모으고 숨을 내쉬기만 하면 되요.
You know how to whistle, don't you, Steve? You just put your lips together and blow.
< 소유와 무소유 >(TO HAVE AND HAVE NOT: 1944)




35위. 더 큰 배가 필요할거 같군요.(리차드 드레이퍼스의 대사)
You're gonna need a bigger boat.
< 죠스 >(JAWS: 1975)

36위. 배지라고? 그런 것 없어. 배지 따위는 필요도 없고 너희에게 냄새나는 배지를 보여야 할 의무도 없지.
Badges? We ain't got no badges! We don't need no badges! I don't have to show you any stinking badges!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중 알폰 소 베도야의 대사)
<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THE TREASURE OF THE SIERRA MADRE: 1948)

37위. 곧 돌아오겠소.(돌아오마)
I'll be back.
<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38위. 오늘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군요.
Today, I consider myself the luckiest man on the face of the earth.
< 양키즈의 자부심 >(THE PRIDE OF THE YANKEES: 1942)

39위. 그걸 만들면, 그는 올거야.(꿈의 구장 중)
If you build it, he will come.
< 꿈의 구장 >(FIELD OF DREAMS: 1989)

40위. 엄마는 항상 인생을 초콜렛 상자와 같은 거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걸 집기 전에는 알 수 없는거라고.(네가 무엇을 집을지 결코 알 수 없다고 말이죠)
Mama always said life wa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

41위. 우리는 은행을 털거야.(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중 페이 더너웨이 대사)
We rob banks.
< 보니 앤 클라이드 >(BONNIE AND CLYDE: 1967)

42위. 플라스틱이야.(월터 브룩스가 더스틴 호프만에게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하는 대사)
Plastics.
< 졸업 >(THE GRADUATE: 1967)

43위. 우리에겐 파리에서의 추억이 있어요.(언제나 파리를 기억할 거예요-릭이 일자와 이별하면서 하는 말)
We'll always have Paris.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44위.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I see dead people.(식스 센스 할리 조엘 오스몬드 대사)
<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1999)

45위. 스텔라! 이봐, 스텔라!(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말론 브랜도의 대사)
Stella! Hey, Stella!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 1951)

46위. 오, 제리, 괜한 욕심 부리지 말아요. 우린 지금 행복하잖아요. (제리 달을 구하지 말아요, 우린 별을 가졌잖아요-베티 데이비스의 엔딩대사)
Oh, Jerry, don't let's ask for the moon. We have the stars.
< 가자, 항해자여 >(NOW, VOYAGER: 1942)

47위. 셰인, 셰인, 돌아와요!
Shane. Shane. Come back!
< 셰인 >(SHANE: 1953)

48위. 누구든, 완벽한 사람은 없지.
Well, nobody's perfect.
<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1959)

49위. 살아 있어. 살아 있다구!(괴물이 살아나는 것을 본 프랑켄슈타인)
It's alive! It's alive!
<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1931)




50위.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 (톰 행크스의 대사)
Houston, we have a problem.
< 아폴로 13 >(APOLLO 13: 1995)

51위. 너 자신에게 이 질문을 해야만 할 거다: '내가 행운아인지?' 그래, 알아들었냐, 이 조무래기야?
You've got to ask yourself one question: 'Do I feel lucky?' Well, do ya, punk?
< 더티 해리 >(DIRTY HARRY: 1971)

52위. “안녕”이라고 말한 순간 용서했어요.
You had me at "hello."
<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1996)

53위. 어느 날 아침엔가 내 파자마 속의 코끼리를 쏴버렸죠. 그놈이 어떻게 내 파자마속에 있었는지, 난 모르겠어요..
One morning I shot an elephant in my pajamas. How he got in my pajamas, I don't know.
< 애니멀 크랙커즈 >(ANIMAL CRACKERS: 1930)

54위. 야구선수는 울면 안 돼!!
There's no crying in baseball!
< 그들만의 리그 >(A LEAGUE OF THEIR OWN: 1992>

55위. 라-디-다, 라-디-다.
La-dee-da, la-dee-da.
< 애니 홀 >(ANNIE HALL: 1977)

56위. 소년의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엄마지.
A boy's best friend is his mother.
< 사이코 >(PSYCHO: 1960)

57위. 탐욕, 거 좋은 말이죠.
Greed, for lack of a better word, is good.
< 월 스트리트 >(WALL STREET: 1987)

58위. 친구를 가까이 해라. 하지만 적들은 더 가까이해라.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 대부 2 >(THE GODFATHER II: 1974)

59위. 신께 맹세코. 다시는 굶주리지 않겠어.
As God is my witness, I'll never be hungry again.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60위. 그래, 네가 또 나를 궁지에 빠뜨리는군!
Well, here's another nice mess you've gotten me into!
< 사막의 아들 >(SONS OF THE DESERT: 1933)

61위. 내 꼬마친구에게 인사하게.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 스카페이스 >(SCARFACE: 1983)

62위. 이런 젠장 할.(왜 이렇게 더러운 거야)
What a dump.
< 비욘드 포레스트 >(BEYOND THE FOREST: 1949)

63위. 로빈슨 부인, 지금 날 유혹하는 거죠. 그렇죠?
Mrs. Robinson, you're trying to seduce me. Aren't you?
< 졸업 >(THE GRADUATE: 1967)

64위. 제군들, 여기서 싸우지 마시요! 여기는 상황실이요!
Gentlemen, you can't fight in here! This is the War Room!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R. STRANGELOVE: 1964)

65위. 간단하지, 왓슨
Elementary, my dear Watson.
< 셜록 홈즈 >(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 1939)

66위. 냄새나는 발 저리 치워, 이 더러운 원숭이들아.
Get your stinking paws off me, you damned dirty ape.
< 혹성탈출 >(PLANET OF THE APES: 1968)

67위. 온 세상의 하고많은 술집 중에, 그녀는 내 술집으로 들어왔어.
Of all the gin joints in all the towns in all the world, she walks into mine.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68위. 쟈니가 납셨다!
Here's Johnny!
< 샤이닝 >(THE SHINING: 1980)

69위. 그들이 왔어요!
They're here!
< 악령의 상자 >(POLTERGEIST: 1982)

70위. 이거 안전해?
Is it safe?
< 마라톤 맨 >(MARATHON MAN: 1976)

71위. 잠깐, 잠깐만 요. 아직 아무것도 안 들었잖소!
Wait a minute, wait a minute. You ain't heard nothin' yet!
< 재즈싱어 >(THE JAZZ SINGER: 1927)

72위. 옷걸이가 없다구요!
No wire hangers, ever!
< 존경하는 어머니 >MOMMIE DEAREST 1981

73위. 자애로운 어머니시여, 이게 진정 리코의 최후란 말입니까?
Mother of mercy, is this the end of Rico?
< 리틀 시저 >(LITTLE CAESAR: 1930)

74위. 잊어버리게, 잭, 차이나타운이잖나.
Forget it, Jake, it's Chinatown.
< 차이타타운 >(CHINATOWN: 1974)

75위. 난 늘 낯선 사람들의 친절에 의지해왔어.
I have always depended on the kindness of strangers.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 1951)

76위. 잘 있게, 친구(다음에 또 봐요)
Hasta la vista, baby.
<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77위. 소일런트 그린은 사람으로 만들었어!
영화는 소일렌트 사의 중역이 살해당하고 우리의 주인공인 로버트 손 형사가 사건을 수사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살인사건의 수사는 유명한 영화의 반전으로 이어집니다. 소일렌트 사의 신제품 소일렌트 그린의 재료가 사람 고기라는 거죠. 마지막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손은 절규합니다. "It's people! Soylent green is made out of people! They're making our food out of people!" (미래의 식량재난을 예고하는 명언. 도살이 아닌 사육신을 활용해 식제품화 한 것)
Soylent Green is people!
< 소일렌트 그린 >(SOYLENT GREEN: 1973)

78위. 격납고 문을 열게, 할.
Open the pod bay doors, HAL.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

79위. 스트라이커: 심각한건 아니죠?.
루맥: 심각하오. 그리고 날 셜리라고 부르지 말랬지 않소.
Striker: Surely you can't be serious.
Rumack: I am serious…and don't call me Shirley.

< 에어플레인 >(AIRPLANE: 1980)

80위. 어이, 에이드리안!
Yo, Adrian!
< 록키 >(ROCKY: 1976)

81위. 안녕, 쭉쭉빵빵(매력덩이).
Hello, gorgeous.
< 화니 걸 >(FUNNY GIRL: 1968)

82위. 토가! 토가!
Toga! Toga!
< 동물농장 >(NATIONAL LAMPOON'S ANIMAL HOUSE: 1978)

83위. 잘 들어봐요. 어둠의 자식들이죠. 아름답지 않습니까?
Listen to them. Children of the night. What music they make.
< 드라큘라 >(DRACULA: 1931)

84위. 오, 이런, 비행기가 아니군. 미녀가 괴물을 죽였네.
Oh, no, it wasn't the airplanes. It was Beauty killed the Beast.
< 킹 콩 >(KING KONG: 1933)

85위. 나의 소중한(반지)
My precious.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THE LORD OF THE RINGS: TWO TOWERS, 2002)

86위. 아티카! 아티카!
Attica! Attica!
< 개 같은 날의 오후 >(DOG DAY AFTERNOON: 1975)

87위. 소여, 떠날 때는 어린애였는데, 성공해서 돌아왔군!
Sawyer, you're going out a youngster, but you've got to come back a star!
< 42번가 >(42ND STREET: 1933)

88위. 내 말 좀 들어봐요, 여보. 빛나는 갑옷을 입은 나의 기사님. 잊지 마세요. 당신은 말 위에 타고 난 그 뒤에 앉아 당신을 꼭 붙잡을 거예요, 그리고 우린 달리는 거죠! 멀리, 멀리, 멀리!
Listen to me, mister. You're my knight in shining armor. Don't you forget it. You're going to get back on that horse, and I'm going to be right behind you, holding on tight, and away we're gonna go, go, go!
< 황금연못 >(ON GOLDEN POND: 1981)

89위. 가진 걸 모두 가지고 나가서 오직 하나 된 Gipper를 위해 이기라고 말하게.
Tell 'em to go out there with all they got and win just one for the Gipper.
< 너트 록킨, 올 아메리칸 >(KNUTE ROCKNE ALL AMERICAN: 1940)

90위. 마티니 한잔, 흔들어서, 젓지 말고 주시오.
A martini. Shaken, not stirred.
< 007 골드핑거 >(GOLDFINGER: 1964)

91위. 1루수는 누구야.
Who's on first.
< 너티 나인티스 >(THE NAUGHTY NINETIES: 1945)

92위. 신데렐라 이야기군. 그런 건 없어. 전임 골프장 관리인은, 지금쯤, 아마도 마스터스 챔피언쯤 됐겠군. 이건 마치 기적 같구먼... 홀 컵에 들어갔어! 홀 안으로! 홀 안에 있다고!
Cinderella story. Outta nowhere. A former greenskeeper, now, about to become the Masters champion. It looks like a mirac...It's in the hole! It's in the hole! It's in the hole!
< 폭소골프파티 >(CADDYSHACK: 1980)

93위. 인생은 먹자판이고, 모두가 그걸 즐기고 있어!
Life is a banquet, and most poor suckers are starving to death!
< 앤티 메임 >(AUNTIE MAME: 1958)

94위. 속력을 내야할 때야!
I feel the need - the need for speed!
< 탑 건 >(TOP GUN: 1986)

95위.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기게.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봐.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96위. 정신 차려요!(I'm in love with you에 대한 응답)
Snap out of it!
< 문스트럭 >(MOONSTRUCK: 1987)

97위. 저희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그리고 저도 감사드립니다.
My mother thanks you. My father thanks you. My sister thanks you. And I thank you.
< 성조기의 행진 >(YANKEE DOODLE DANDY: 1942)

98위. 아무도 '베이비'(Frances "Baby" Houseman)를 비난하진 못해요.
Nobody puts Baby in a corner.
< 더티 댄싱 >(DIRTY DANCING: 1987)

99위. 귀염둥이 너도, 그리고 강아지도 내 것으로 만들어버리겠어!
I'll get you, my pretty, and your little dog, too!
< 오즈의 마법사 >(WIZARD OF OZ, THE: 1939)

100위. 나는 세상의 왕이다!
I'm king of the world!
< 타이타닉 >(TITANIC: 1997)

출처;2005/07 김진성 (jinsung@izm.co.kr

저번에 올릴때는 AFI홈피에서 그대로 가져온건데(번역이 귀찮아서 ㅎㅎㅎ)

 이번엔 국내 모 사이트에서 번역을 했네요^^;;

한번 감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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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8월 2일 화요일.

 

   드디어,리뷰가 50개가 되었다~~^ ^아아,기뻐라ㅋㅋㅋ다른 분들은 막 백 개를 훌쩍 넘으신 분들이

   많아서 좀 초라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이만큼이나 썼다는게 너무 기쁘다~

   그래서 식구들끼리 다 에버랜드 가고 오늘 나 혼자 독서실 간다는 큰 사건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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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02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야클 2005-08-02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보다 배가 넘네요. ^^

야간비행 2005-08-02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저는 물만두님 따라갈려면 아주 오랜 세월이...ㅋㅋ감사합니다~
야클님/ 야클 님은 그래도 저보다 몇 배는 잘 쓰시잖아요! 항상 부러운데요..ㅎㅎ감사합니다~
 
Britney Spears - My Prerogative : Greatest Hits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다른 건 다 몰라도 1990년 대 말 즈음의 팝 음악을 거론하자면 어김없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 바로 틴 팝의 불길을 다시 맹렬하게 타오르게 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일 것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곧바로 미국 팝 음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다시 한번 10대들을 음악에 미치게 했으며,미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아시아에도 커다란 영향력을 향상했습니다. 우리 나라에 있는 아무리 팝에 대해 모른다 하는 10대와 20대들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래 한 곡 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그 파장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1999년에 첫 싱글과 동명인 'Baby one more time'을 들고 나온 직후로 그녀는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 그녀가 어느새 7년의 시간을 넘어 단지 네 장의 앨범을 가지고 이렇게 베스트 앨범을 냈습니다. 겨우 네 장의 앨범인데,벌써 베스트 앨범을 내다니-이거 정말 서두른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몇몇 있으실거라 생각되지만 그녀가 팝 음악계에서 이루어낸 역사에 비하면 이 베스트 앨범은 너무 늦은 것이라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마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네 장의 앨범을 다 살 수 없는 경제적 위기(?)에 처하신 분들이나,아니면 그녀의 7년 간의 활동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은 것을 찾고 싶으시다면 이 앨범은 더할 나위 만족스러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베스트 앨범에 두 곡의 신곡이 실려있다는 점입니다. 첫 번째 트랙 'My Prerogative'는 첫 싱글로 커트되어 빌보드 차트와 UK 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발매되는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80년 대에 활약했던 바비 브라운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을 음악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는 면모를 드러낸 큰 성과를 보여줍니다. 아직까지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극적으로 보여준 셈이죠. 마지막 트랙에 실려있는 'Do somethin' 또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그녀의 탄탄가도를 더욱 매끄럽게 닦아놓았습니다. 신나는 펑키 리듬과 어우러지는 맛깔스러운 브리트니의 래핑이 클럽 이미지를 더욱 더 확연하게 보여줍니다. 두 번째 트랙 'Toxic'은 4집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써 영국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섹시한 전라의 모습을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며 섹스어필 이미지를 완전하게 굳힌 노래입니다. 빠르게 오락가락하는 멜로디에 그녀 특유의 가성을 발휘합니다. 세 번째 트랙은 'I'm a slave for you'인데요. 3집의 첫 싱글로 커트 되어 그녀가 틴 팝 스타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겠다고 선언을 한 업비트 리듬의 노래입니다. 1,2집에 비해서는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어린 나이의 그녀가 이런 대변신을 감행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이 노래에 빼곡히 녹아있습니다. 네 번째 트랙인 'Oops!...I Did It Again은 2집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인데요. 1집의 'Baby one more time'과 매우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1집의 돌풍이 식기도 전에 바로 '웁스' 신드롬을 일으키며 또 한번 빌보드 차트를 단박에 점령했었습니다. 다섯 번째 트랙은 바로 세기의 만남이라고 할 수도 있는 'Me against the music'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팝 계에서 20년 동안 변함없이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마돈나가 피쳐링을 하고 브리트니가 그 간의 이미지를 모두 던져버린 시도를 한 '대작'의 노래입니다. 빠른 리듬과 매치되는 노래와 신나는 음악이 브리트니의 4집의 이미지를 일목명료하게 압축되어 있습니다. 여덟 번째 트랙과 열 한 번째 트랙에 있는 'Baby one more time'과 'Sometimes'은 전형적인 틴 팝 이미지의 노래로써 각각 1집의 첫 번째,두 번째 싱글로 커트되어 동시 다발로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소녀다운 보컬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노래이죠. 일곱 번째 트랙에 있는 'Everytime'은 4집의 세 번째 싱글로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 자살 장면을 연출했다는 것 때문에 많은 논란에 휩싸인 발라드 노래인데 간만에 듣는 청아한 브리트니의 보컬이 성숙미를 들려줍니다. 열 네 번째 트랙은 'Outrageous' 또한 4집의 노래인데요. 알 켈리가 참여했다고 해서 주목을 받은 노래입니다. 저는 알 켈리가 참여했다는 소리에 처음에는 좀 느릿느릿한 곡을 예상했었는데 왠걸,오히려 파격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섹시한 브리트니의 보컬이 감미된 노래라고 말씀드립니다. 열 번째 트랙에는 3집의 히든 트랙 'Boys'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브리트니의 낮게 깔린 섹시한 래핑이 마음에 듭니다.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패럴과 같이 부른 노래가 더 마음에 들어서 새삼 그 노래가 있기를 바랬는데 이 베스트 앨범에는 브리트니가 솔로로 부른 버전이 실려 있네요. 그 외에 열 일곱 번째 트랙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크로스로드'에 OST 음악으로 실려 그녀의 내면의 심리를 보여준 발라드 노래이구요. 아홉 번째 트랙인 '(You drive me) Crazy'는 1집의 두 번째 싱글로 커트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리믹스 버젼이 더 마음에 들었었는데 그 버젼이 실려 있어서 더욱 더 좋습니다.

현재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닮은 백댄서 출신의 남편과 결혼하여 어느새 몇 개월만 있으면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 때문에 활동을 접어 그녀의 모습을 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그녀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인터넷 뉴스에서 접하게 되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음악적 활동에 성공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모든 걸 할 수 있지만 이제 막 20대 초반의 어린 아가씨가 할리우드의 문란한 사생활에 찌들고 여러 스캔들에 휘말리는 것을 볼 때면 1집 초기의 풋풋했던 그녀의 모습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이제 그녀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그리고 이 베스트 앨범으로 말미암아 다음 앨범에서는 더욱 더 성숙한 음악을 들고 전 세계를 다시 '브리트니 돌풍'으로 감쌀 수 있기를 그녀의 수 많은 팬 중에 한 사람으로써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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