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계에 몸 담은 걸로 알고 있다. 첫번째 사진은 날씬했을 때의 드류 베리모어 사진인데 정말 이쁘다. 아래 사진은 최근 영화인 '첫키스는 50번째'에서 볼 수 있었던 모습이다. 통통해도,날씬해도 언제나 상큼한 매력을 뽐낸다. 또 '미녀 삼총사'에선 섹시하면서도 넘치는 파워를 악당에게 마구 발산했던 점도 보여주고.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기대되는 여자 배우 중에 하나다. 가면 갈수록 솔직한 그녀의 웃음에 빠져든다!
노래 잘하고,피아노 잘 치고,얼굴 이쁘고,거기에다 작곡 능력까지 겸비! 정말 빠지는 데 하나 없고,흠잡을 데 하나 없는 여자-알리시아 키스! 다음에 나올 앨범이 기대된다. 1집을 들으면,2집이 기대되고. 2집을 들으면 3집이 기대되는,...그런 천재 뮤지션이다! 나도 알리시아처럼 피아노랑 노래를 겸비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꿈이 있는데,그건 아마 불가능이겠지...
니콜 키드먼은 정말 이쁘다. 어쩌면,그녀에게는 시간이라는 것이 비껴나가는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그녀의 영화들을 볼 때마다 했었다. 톰 크루즈와 이혼하고 나서 오히려 더욱 더 바빠지고,전성기를 맞이한 영화배우인데. 정말 볼 때마다 나이의 원숙미까지 겹쳐 섹시해보이기도 하고,청순해보이기도 하고,이뻐보이기도 하고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것 같다. 거기에다 연기까지 빼어나게 잘하니. 정말 부족한 데 없는 사람이다. 이런 여자를 찬 톰 크루즈는 얼마나 불쌍한지. 어쩌면,그래서 니콜 키드먼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지도 모른다. 아픔을 딛고 일어선 여자는 더욱 더 아름답다고 하지 않은가. 이미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처녀 배우들보다도 더 빛나는 보석 같은 여자. 그런 여자가 바로 니콜 키드먼이다.
그 이름하여,다코타 패닝이다. 정말 예쁘다. 정말 인형같고,정말 동생삼으면 세상을 다 가질 것만 같은 외모를 가졌다. 1994년 2월 23일 생이니 거의 10살,11살 정도 되었을 것이다. 어린데도 불구하고 영화에 많이 출연했는데 내가 다코타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더 캣'이라는 영화에서 였다. 너무 귀엽고,너무 이쁘다. 아,부러워라. 조만간 다코타가 찍은 영화 '숨바꼭질'이 개봉된다 하는데 정말 기대된다. 예고편 보니까 많이 컸더라.
올리비아 핫세
아직도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하면,줄리엣 역의 배우를 소화해낸 사람 중의 단연 최고는 이 '올리비아 핫세'가 아닐까 한다. 1951년 생으로써 특이하게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생했다. 청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외모로 1968년에 프랑코 제페렐리 감독의 아래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찍었다. 아직도 그녀는 영원한 '줄리엣'으로 기억되고 있고,나이가 지긋하신 분들께는 어느새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배우이다. 청순한 외모의 저 이쁜 미소가 현재의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웃음과는 달리 맑으면서도,투명한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이번에 '마더 테레사'라는 영화에서 테레사 수녀 역으로 열연했다 하는데,나이를 먹은 그녀라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