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녀들을 꼽으라면 당연지사 꼽히는 사람 중에 하나는 바로 그레이스 켈리일 것이다. 그녀는 이미 죽은지 오래지만,그녀의 외모와 고운 성품 등은 아직도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그레이스 켈리'라는 이름을 영원히 세계에 각인 시켜 놓고 있고 그녀의 후손 또한 늘상 세상 사람들의 화젯거리다. 그도 그럴 것이 모나코 왕국의 자손들이니까. 1929년에 태어나 우리 나라 나이로 26살 되던 1955년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그 다음 년에 모나코 왕국의 왕인 레니에 3세와 결혼했다.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오손도손 잘 살았는데,그녀의 마지막은 안타깝게도 불운했다. 1982년도에 자동차 사고로 잔인하게 죽은 것이다. 세계를 부드러운 그녀의 외모로 감싸안았던 배우의 최후라기에는 너무 불운했다. 하지만,그녀의 그 조각 같은 외모 때문인지,세계는 모나코 왕국의 왕자,왕녀에게 환호한다. 그녀의 핏줄을 이어받아 자손들이 너무 이쁘기 때문이다. 조만간 '하이 눈'이라는 영화의 DVD 씨디를 구입해서 볼 작정이다. 그 영화에 그레이스 켈리가 출연했다고 해서,또 한번 쯤 볼려고 했던 영화라서 더 이상은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