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영국 런던. 저 2층 버스를 타고 유유히 활보할 날이 언제인지! 역시나 영국에는 타워 브릿지의 야경이 제 맛일 것 같다. 이 두근거림,나처럼 런던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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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21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국에 가면 꼭 2층버스를 타보라고 하더군요..^^*  버스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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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2-2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있네요..

야간비행 2005-02-22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님도 울보 님도 나중에 영국 2층 버스에서 만나요^ ^;헤헤...너무 뜬구름인가;
 

이탈리아 베니스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수상 도시다. 수상 도시라는 특이한 이점 때문에 전세계의 관광객이 매년 꾸준히 모여들고 그 아름다움은 명성이 자자하다. 나는 '베니스'란 이름보다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을 더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좀 말도 안되지만)좋아한다. 나중에 배낭 여행을 가고 싶을 때 꼭 먼저 가고 싶은 나라가 이탈리아인데 그 중에서 베네치아를 먼저 가고 싶다. 가서 느릿느릿 곤돌라도 타보고,사진도 찍고. 위 사진의 키스하는 노부부는 베네치아 라얄토다리에서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너무 아름다워서 찍은 거라고 한다. 내가 봐도 너무 아름답다. 그 곳에는 저런 이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많겠지. 언젠가 베네치아에 가는 날,나도 저런 설레임을 가지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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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21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퍼갈께요..^^*

야간비행 2005-02-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도 베네치아를 좋아하시나 봐요^ ^;헤헤

perky 2005-02-2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젊은 날의 객기였겠지만, 저 대학생때 베네치아에서 노숙했었답니다. ^^ 밤 야경이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서 도저히 떠날수가 없겠기에..저랑 같은 생각이었던 세계 젊은이들이 많았던지, 그날밤 거의 20명 이상의 배낭족들이 모여 술마시고 놀면서 광란의 밤을 지새웠었죠. 정말 꼭 가볼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

야간비행 2005-02-2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정말 멋지네요! 객기라뇨,말도 안돼요! 저도 야경 보는 거 좋아하는데,말씀만 들어도 황홀해지네요. 제가 가는 날도 perky님이 보셨던 사람들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
 

 

1986년 생이니 이번년도에 19살이 된 셈이다. 2003년에 '미스틱 리버'로 데뷔한 걸로 알고 있는데,영화 경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연기 실력은 빼어난 것 같다. 아직은 두고봐야 할 일이지만.; 작년에 개봉된 '오페라의 유령'에서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을 맡아 단연 유망주로 거듭났다. 웃는 미소가 참 이쁘고,투명한 듯한 흰 피부는 그녀의 외모를 더 돋보여 준다. 요즘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청순 미인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 생활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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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는 내가 안지 얼마 안되는 배우다. 2003년에 개봉된 영화 '허니'를 통해 그녀를 알았으니,1994년 당시 13살의 나이에 데뷔한 그녀의 경력에 비해 상당히 늦게 안 편이다. 약간 혼혈끼가 있어서 더욱 이쁜 듯 하다. 웃는 모습이 상당히 이쁘고,날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그리고 작고 가는 선의 얼굴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더 이쁘다. 25살인 지금 전망이 촉망되는 배우다. 춤도 잘추던데,어느 스타일도 다 소화해낼 수 있는 흔치 않은 배우인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가 되는 배우,언제나 매력적인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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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19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시카 알바의 매력은 TV시리즈물인 <다크엔젤>에서 더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

숫자가 넘 좋아 캡쳐하고 가요..    8888


야간비행 2005-02-19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몰랐었는데,TV시리즈에도 나왔었나봐요^ ^정말 너무 이쁜 배우인 것 같아요숫자는 제가 봐도 좋네요-_-;ㅋㅋㅋ
 

그래미 어워드가 선택했던 재즈 계의 프린세스. 바로 노라 존스다. 그녀가 재즈 계로 입문하게 된 데뷔 앨범인 'Come away with me'가 그래미 어워드의 여러 부문 트로피를 싹쓸이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2집까지 내고 서포모어 징크스도 단번에 깬,재즈계에서는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 노라 존스는 그리 이쁘게 생긴 것은 아니지만 인도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라는 조금은 특이한 가족의 피를 받아 약간은,동양인처럼 생겼다. 서양인들의 전형적인 날카로움은 둥근 얼굴과 동글동글한 이목구비 속에 아주 조금,그리고 나긋나긋하게 베여있어 따뜻함을 선사하고 웃을때는 입꼬리가 부드럽게 올라가 더욱 더 친근한 느낌을 더해준다. 그녀의 목소리,음악 또한 그녀의 외모를 닮았다. 또 한 가지. 우리 수학 선생님과 약간 닮았다는 것! 약간 쌩뚱맞을지 모르겠지만,하여튼 노라 존스는 내게 그렇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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