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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아직도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하면,줄리엣 역의 배우를 소화해낸 사람 중의 단연 최고는 이 '올리비아 핫세'가 아닐까 한다. 1951년 생으로써 특이하게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생했다. 청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외모로 1968년에 프랑코 제페렐리 감독의 아래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찍었다. 아직도 그녀는 영원한 '줄리엣'으로 기억되고 있고,나이가 지긋하신 분들께는 어느새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배우이다. 청순한 외모의 저 이쁜 미소가 현재의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웃음과는 달리 맑으면서도,투명한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이번에 '마더 테레사'라는 영화에서 테레사 수녀 역으로 열연했다 하는데,나이를 먹은 그녀라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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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뿌내 2008-02-13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사진쫌굴욕같아........................ ... .-ㅇㅅ

야간비행 2008-02-14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조신해 보이는 예전 사진이다. 지금은 결혼하고 임신까지 한 애엄마가 되어버려서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게 아쉬울 뿐. 개인적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랑 사귈 때의 브리트니가 제일 행복했었다고 본다. 이젠,뭐....4집까지 낸 중견 아티스트인데 더 진보할 브리트니의 모습을 기대하는 걸로 밖에 그 아쉬움을 대체할 길은 없다고 보지만. 더 이상 나쁜 소문 나지 말고 잘 살았음 좋겠다~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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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

이미 이 세상에서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고 간 사람들 중에는 지금 현재에서 찾아볼 수 없는 그 시대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사람들이 많다. 오드리 헵번,마를린 먼로,말론 브란도,존 레논,비비안 리 등 정말 따질 수 없을정도로 많다. 그리고 이 사진의 주인공인 영국 찰스 왕세자의 비였던 다이애나도 그 중에 한사람이다. 죽은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세계인의 기억 속에 똑똑하고 미모가 출중했던 여자로써,그리고 영국 왕실의 세자비와 두 왕자의 어머니로써 기억되고 있고,아직도 그녀를 추모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녀의 죽음은 현재까지 미스테리로 싸여져 있고,여러가지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그녀의 죽음의 원인이 더 이상 왜곡되지 않고 당당하게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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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항상 꿈꾸는 곳,항상 가고 싶은 곳,항상 그리는 곳. 한번도 가지 못했지만,사진으로는 수십 번,수백 번 봤던 프랑스의 수도. 수 많은 음모들이 얽혔었고,많은 인물들이 스러져간 장소. 지금은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약간은 특별해보이는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곳. 나는 항상 세계를 꿈꾼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하늘이 붉게 물든-어둠에 휩싸이기 직전의 파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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