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는 다방면에서 재능이 많은 흔치 않은 아티스트다. 배우이면서도 동시에 노래를 하는 엔터테이너인 것이다. 벌써 이번에 나올 앨범이 4집이라는 것은 제니퍼 로페즈가 어느새 음악 활동을 하는 데에도 꽤 익숙해졌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첫 번째 싱글 'get right'은 벌써부터 사람들의 입심을 타고 빌보드와 UK 싱글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UK 싱글에서는 1위를 몇 주 동안 차지할 만큼 대단한 인기다. 1집은 화끈한 라틴 음악으로 섹시한 몸매를 여과없이 격렬한 춤에 맡기며 노래하더니,이제는 R&B와 힙합 계열에 뛰어들어 'get right'이라는 노래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녀가 요즘 한창 사랑받고 있는 R&B/힙합 쪽으로 돌아섰다는 건 라틴 계열의 음악은 다시 안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나온다. 물론 그녀는 모든 음악을 해도 다 어울리긴 하지만,아무래도 좀 무언가가 아쉽다. 발매되면 사야될 것 같다. 벅스에서 한번 들어보니까 실력도 많이 늘은 듯 하고,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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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D'sound의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 아직까지 그들의 음반을 사지는 않았지만 몇 곡은 시범차로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 중에 몇 곡은 불법이지만 내 엠피에 잠들어 있다가 야자 시간이면 어김없이 내 잠을 내 쫓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약간 특이하다. 화려한 듯 하면서도,언뜻 보면 재즈의 분위기가 나고. 거기에 스윙까지 곁들여진 것 같다. 그리고 음미한다고 한다면 까페의 커피 맛이랄까. 저 사진의 앨범은 네 번째 앨범으로써 앨범 이름은 [Doublehearted],이거다. 노래들이 다 좋은데 여느 노래들과는 달리 아주 매력적인 사운드와 청아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보컬 시모네의 음색이 멋진 파장을 이루어 내어 귀를 두드린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4번과 5번 트랙을 매우 좋아한다. D'sound의 또 한 가지 매력은 노래의 제목들도 사람의 눈을 이끄는 멋진 마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동화 속에 나오는 것처럼,무언가 신비스러운 것과 동시에 어렸을 때 간직했던 순수함과 설레임을 동시에 뒤섞어 놓은 뒤 팬들의 귀를 꽉 부여잡고 놔주지 않는 것이다. 그것도 강제적으로 힘껏 붙잡고 있는 강한 매력이 아니라,속삭이고 살포시 두드리는 그런 두근거림의 색채를 앨범에 전체적으로 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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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는 신인으로 알고있다. 흑인이라서 그런지 음색이 흑인 특유의 부드러움과 깊이가 있다. 꼭 크랙 데이비드나 어셔의 보이스를 듣는 기분이지만,어셔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면이 있고 크랙 데이비드보다는 약간 기교 면에서 떨어지는 것 같다. 아직 앨범 발매가 되지 않은 듯 한데,첫 싱글인 'Let me love you'가 이렇게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몇 주 동안 1위를 석권하고 있으니 대단한 위력을 지닌 아티스트인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분발해서 좋은 음악 활동을 하길 기대해본다.

 

Let me love you

                출처: Dance'D 게시판

 

Baby I just don't get it
베이비 이해 못하겠어

Do you enjoy being hurt?
아픈 것이 좋은거야?

I know you smelled the perfume the make-up on his shirt
분명 향수 냄새도 그의 셔츠에 묻은 화장도 봤을테고

You don't believe his stories You know that they're all lies
그의 이야기가 모두 거짓말인줄 알기에 믿지 않을텐데

Bad as you are you stick around and I just don't know why
넌 지독히도 그의 곁에 붙어있어, 왜일까

If I was yo man (baby you)
만약 내가 너의 남자였다면 (베이비 널)

Never worry bout (what I do)
절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걱정할 필요없어)

I'll be coming home (back to you)
매일밤 집에 너에게로 (돌아갈거야)

Every night doin' you right
널 잘 대접해줄거야

You're the type of woman (deserves good thangs)
너같은 여자는 (좋은 것을 받아야해)

Fist full of diamonds (hand full of rings)
한 줌의 다이아몬드 (한 줌의 반지)

Baby you're a star (I just want to show you, you are)
베이비 너는 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너는)

Chorus:
You should let me love you
내가 널 사랑할 수 있게 해줘

Let me be the one to give you everything you want and need
니가 원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줄 수 있게

Baby good love and protection
베이비 좋은 사랑과 보호까지

Make me your selection
날 선택해줘

Show you the way love's supposed to be
사랑이 어떤 것인지 보여줄테니까

Baby you should let me love you, love you, love you
베이비 내가 널 사랑하게 해줘, 해줘, 해줘

Verse 2:
Listen Your true beauty's description looks so good that it hurts
들어봐, 너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너무 멋져, 가슴이 아파

You're a dime plus ninety - nine and it's a shame don't even know what you're worth
절대 보통이 아닌데, 스스로의 가치를 모르고 있다니 부끄러운 일이지

Everywhere you go they stop and stare
네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멈춰서서 쳐다보지

Cause you're bad and it shows from your head to your toes
너의 넘치는 매력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러나니까

Out of control baby you know
제어를 못하겠어, 알잖아

If I was yo man (baby you)
만약 내가 너의 남자였다면 (베이비 널)

Never worry bout (what I do)
절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걱정할 필요없어)

I'll be coming home (back to you)
매일밤 집에 너에게로 (돌아갈거야)

Every night doin' you right
널 잘 대접해줄거야

You're the type of woman (deserves good thangs)
너같은 여자는 (좋은 것을 받아야해)

Fist full of diamonds (hand full of rings)
한 줌의 다이아몬드 (한 줌의 반지)

Baby you're a star (I just want to show you, you are)
베이비 너는 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너는)

Chorus:
You should let me love you
내가 널 사랑할 수 있게 해줘

Let me be the one to give you everything you want and need
니가 원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줄 수 있게

Baby good love and protection
베이비 좋은 사랑과 보호까지

Make me your selection
날 선택해줘

Show you the way love's supposed to be
사랑이 어떤 것인지 보여줄테니까

Baby you should let me love you, love you, love you
베이비 내가 널 사랑하게 해줘, 해줘, 해줘

Bridge:
You deserve better girl (you know you deserve better)
더 나은 것을 받아야해 (그 사실을 너도 알고 있잖아)

We should be together girl  (baby)
우린 함께여야해 (베이비)

With me and you it's whatever girl
나와 너라면 무엇이든 좋아

So can we make this thing ours?
그러니 한 번 해보지 않을래?

Chorus:
You should let me love you
내가 널 사랑할 수 있게 해줘

Let me be the one to give you everything you want and need
니가 원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줄 수 있게

Baby good love and protection
베이비 좋은 사랑과 보호까지

Make me your selection
날 선택해줘

Show you the way love's supposed to be
사랑이 어떤 것인지 보여줄테니까

Baby you should let me love you, love you, love you
베이비 내가 널 사랑하게 해줘, 해줘, 해줘

repeat til it ends (about 3 times)

Mario talks: Let me love you that's all you need baby
사랑하게 해줘, 그것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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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음악은 영상보다 더 많은 것을 표현해 낼 수 있다. 예전에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나는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을 좋아했었고,좀 컸다고 자부하는 지금도 이 성향은 여전한 것 같다. 어쨌든 조만간 개봉되는 영화 '코러스'의 OST가 발매됐다. 영화가 꽤 극찬을 받아서 그런지 아직 영화를 보기 전인데도 이 음반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소년들의 미성이 덧입혀져진 분위기의 음반이니까. 나도 OST는 잘 사지 않은 편인데 사고 싶은 욕구를 들게 만들었다. 영화에는 음악이 빠질 수 없는 거라고 본다. 그러므로 영화가 훌륭한 만큼 음악도 훌륭할 거란 생각이 어김없이 든다. 기대되는 음반,더불어 그와 함께 영화까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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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무엇에 속하던지,'도전'이란 것은 어렵고도 아름답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팝 음악계에서도 그러한 도전은 수없이 일어났고 그러한 날개짓으로 인해서 '혁명'이라고 까지 말할 수 있는 음악적 변화도 많이 일어났었다. 그 중에도 최근 일어나고 있는 '도전'이란 것이 바로 세계적인 그룹의 한 명으로써 팬들에게 총애를 받다가 덜컥 '홀로서기'를 발표하는 것이다. 물론,'덜컥'이란 표현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던 그들에게는 성의 없는 말일지는 모르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놀라움의 대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닉 카터가 그랬었고,그의 뒤를 잇따라 엔싱크에서 유난히 빛나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그랬었고,이제는 웨스트라이프에서 홀로서기를 선언한 브라이언 맥파든이 그 주자가 됐다. 개인적으로 웨스트라이프를 매우 좋아하는데,아무리 해도 그룹이다보니 누가 좋다,누가 좋다 이런건 따지지 않고 그냥 그들이 들려주는 하모니를 더 좋아했었다. 아마도 브라이언은 하모니에 묻혀버리는 자신의 개성을 발휘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탈퇴까지 안해도 충분히 됐을텐데,가족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는 하나의 이유를 더 붙여 이렇게 솔로 앨범을 냈다. 비록 지금에 와서 아내와 이혼하게 되고,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 'Almost here'를 같이 불렀던 델타 구드렘에게 좋은 감정을 내비췄다가 양어머니에게 욕을 먹고,델타 구드렘에게도 심드렁한 답변을 듣는 등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지만 그의 앨범은 그래도 꿋꿋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만간 구입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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