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7 - 무상한 원한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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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불사신같던 영웅들이 죽다니! 죽음만으로도 충격인데, 말년에 고집으로 똘똘 뭉쳐서 교만하다가 어이없이 죽으니 참 인생이 무상하고 마음이 쓸쓸해진다. 유비마저 변해가는 모습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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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6 - 서촉으로 가는 길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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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암호는 계륵, 계륵이라고 해라!˝ 그 유명한 계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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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5 - 천하삼분의 시작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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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흑역사가 펼쳐진다. 적벽대전의 술책은 알고 읽어도 대단하다. 아, 마초를 만나 제수염까지 잘라가며 꽁무니를 내빼는 조조... 하지만 무참히 깨져도 매번 다시 일어서는게 조조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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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4 - 풍운을 만난 용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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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삼고초려‘! 제갈량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지지만, 한편으론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판타지같아져버리기도. 기상현상을 읽는 과학적 지식까지 겸비했다고 이해해야겠지. 어쨌든 대단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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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 - 고난을 넘어서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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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의 영웅들은 처음부터 일인자이기보다는 역전의 명수들인 편. 조조가 원소를 제치고 1인자로 선두로 나서는 부분이다. 사료에 충실한 번역이라더니, 과연 차분한 글이니, 곧 극적재미는 덜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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