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폴 뒤브아가 한국에 왔다.

지난주 토요일 광화문 교보문고점에서 그의 사인회가 있었다.

그의 저서 4권을 들고 사인회에 참석해 소중하고 값진 사인을 받아왔다.

50이넘어 곧 환갑을 맞을 장 풀 뒤브아는 남자인 내가 보아도 멋진 모습이었다.

수수함과 편안함 그리고 정성깃든 사인까지.

 

  

 그의 16번째 소설. 재치 가득한 웃음이 묻어나온다.

 

 

 

 이책 출간과 더불어 한국에 방문한 작가.

 아내와 이혼한 한 남자의 쓸쓸한 이야기

 

 

 40대 중년의 삶을 익살스럽게 다룬 작품

 

 

 

 장 폴 뒤브아의 대표작.

 한 프랑스 남자의 자화상을 그린 작품

 이 작품으로 그는 페니나문학상을 수상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장 폴 뒤브아의 작품 4권)


                                 (장 폴 뒤브아의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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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은서재 2007-01-09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인이 무슨 내용인지 자뭇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