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폴 뒤브아가 한국에 왔다.
지난주 토요일 광화문 교보문고점에서 그의 사인회가 있었다.
그의 저서 4권을 들고 사인회에 참석해 소중하고 값진 사인을 받아왔다.
50이넘어 곧 환갑을 맞을 장 풀 뒤브아는 남자인 내가 보아도 멋진 모습이었다.
수수함과 편안함 그리고 정성깃든 사인까지.
그의 16번째 소설. 재치 가득한 웃음이 묻어나온다.
이책 출간과 더불어 한국에 방문한 작가.
아내와 이혼한 한 남자의 쓸쓸한 이야기
40대 중년의 삶을 익살스럽게 다룬 작품
장 폴 뒤브아의 대표작.
한 프랑스 남자의 자화상을 그린 작품
이 작품으로 그는 페니나문학상을 수상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장 폴 뒤브아의 작품 4권)
(장 폴 뒤브아의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