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롤스 정의론 -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 리더스 클래식
황경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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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이라니. 내가 무슨' 론'을 읽다니.
좁디좁은 독서 편력을 타파해보고자. 큰 맘먹고 '도전'을 외쳤으나. 껄껄. 어렵다.
읽으면서 자꾸. 아, 책을 잘 못 이해해서.
예를 들면 성경이랄까. 이런 책들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멋대로 잘 못 해석 해서 발생하는 것이 '사이비'인가 싶었다.

1) 내가 생각했던 '정의' 와 다른 차원의 '정의'에 대한 책이었으며
2) 기본 지식이 없이 시작했더니. '복지' 라던가. 책에서 언급하는 '정의' 에 대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과연. 책에서 얘기하는 '정의' 가 옳은 정의 인가. 하는 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음. 나의 무지가 엄청나군. 하다 싶었는데

같은 책을 읽는 분들의 후기를 보아하니.

물론 나의 무지 탓도 있긴 하겠지만 ㅋㅋㅋㅋ 책 자체가 어렵긴 한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안도... 를 하지만서도 나의 무지는 껄껄.)

150 페이지의 아주 얇은 책이지만.
심지어 책 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활자가 그리 많지도 않지만.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속도가 참 붙지 않았던 책이다.

긍정적인 변화라 한다면.

'정의' 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생겼다.
책을 더 읽어 봐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왠지 조금 더 쉽게 다가 올 것 같은. (하지만 꽤나 두꺼운 것으로 알고 있는) '정의란 무엇인가' 를 읽어봐야지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두껍지 않아 도전할 수 있었고.
기본 지식이 워낙 없는 탓에 책의 이해도는 매우 떨어지지만,
'정의' 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는
'복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는 얼마나 이런 '개념'들에 대하여
나의 주체적인 생각없이 언론의 생각에. 사람들의 입김에 쉽게 흔들렸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정의, 복지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관여하며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정의 에 대한 주체적인 생각을 갖어야 한다는 것) 만으로도 이 책에서 꽤나 큰 수확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한번의 독서로 파악하긴 어렵지만(나에게는)

전혀 이런 '론'에 접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도.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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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권오현 지음, 김상근 정리 / 쌤앤파커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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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얘기하는 '초격차'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떠한 부분을 말하는것인지. 단순히 큰 갭이외의 어떤것을 중요시해야하는지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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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최면 다이어트 - 다이어트는 몸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다
얀 베커 지음, 한윤진 옮김 / 쌤앤파커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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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솔깃한 '자기최면 다이어트' #자기최면다이어트 라니
세상에. 처음 느낌.
와 읽기만 하면 살 빠질 것 같애.
이런 설렘이 가득합니다.

책을 읽기 직전.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이거 마치 허경영의 '내 눈을 바라봐' 이런거 아니야?
읽고 나면 약간 사이비에 빠져야 하고. 이렇게 되는거 아니야? 하는 이상하고 막연한 두려움이랄까요.

그래서 사실 읽기도 전에 괜한 두려움이 스밀 스밀 밀어올라와서
본격적으로 읽기 무서운 마음이 좀 들었습니다. 헤헤

그러한 마음을 살살 잘 달래가면서 읽어본 결과.

일단. 사이비 아니고요.
결국 이 책도 읽는 사람이 실천을 해야 살이 빠지는 책입니다. 낄낄 (무서웠다고 하면서도 그냥 저절로 살이 빠지길 바랬던 참 한결같이 양아치 같은 이 마음.)

대신 확실히 다른 다이어트 책과는 다릅니다.
많이 달라요.

제한을 하라고 말하지 않고.

다이어트 책이니만큼. 책의 많은 지면을 운동 방법등으로 할애하지 않습니다.

많은 다이어트 책이 운동방법으로 지면을 할애하고.
저는 책을 볼 때마다 의욕을 불태우기는 하지만. 껄껄. ㅋㅋㅋㅋ
아직까지 다이어트 책을 읽고 있는걸 보아 눈치채셨겠지만. 잘 따라하지 않죠. 껄껄.

#자기최면다이어트 는 말합니다.
무언가를 당장 제한하려고 하지 말 것.
대신 나를 잘 관찰할 것. (관찰할 것. 이라고 표현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바는 그러했습니다.)

내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
얼마나 먹는지.
언제 먹는지. 관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식사일지 를 작성하라고 하죠.

책에서 말하는것들이 그냥 눈으로 읽어서 되는 것들은 아닙니다.

(아니 저의 말투 무엇? 원래 저 블로그 말투 이렇지 않은데 말이죠?)

기록하고, 집중해야하고 명상해야 합니다.
귀차니즘을 이겨야 행할 수 있는 이것들을 실천하고 나를 잘 돌아봤을 때 진정한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책은 얘기해요.

근데 최근에 읽은 다이어트 책들 중에 가장 거부감이 적은 책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내가 어떻게 무언가를 먹나. 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요.

내가 습관적으로 혹은 스트레스를 받을때 마다 허겁지겁 급하게 채워넣었던 음식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제가 언제 책의 지시에 따라 식사일지를 작성하고 마법의 수첩을 작성하게 될지 사실 장담하진 못하겠지만.

일단 음식을 먹을 때 저를 돌아보는 습관부터 기르려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나는 날마다 조금씩 날씬해지고, 아름다워지고 있다.!' 하고 외치면서 말이죠.

부담없이,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는 다이어트 책이었습니다.

(뭔가 읽자마자 맥이 풀리고 아 몰라 못하겠다.
하던 최근의 저의 마음을 많이 다독여줬어요.
자... 그래서 시작은...?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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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 30일의 기적, 미루지 않고 살아보기
페트르 루드비크 지음, 김유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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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의 책 사이즈보다는 조금 세로 길이 혹은 높이가 작은,
그리고 가로 길이 혹은 너비가 조금 더 넓은 책이다.

띠에 그려진 대충 그린듯한 그림이
책의 페이지 페이지 꽤나 많은 포션을 차지하면서
책의 가독성을 한눈에 확.! 높여주는 책이다.

표지의 빨간색은 얼마나 예쁘고 강렬한 빨강인지.
내가 자꾸 책을 보고 있으면
아가가 유독 이 책 볼때만 와서 책을 냠냠.

다른 책들이 바닥에 같이 있어도
아가가 워낙 책을 애정해준 탓에 괜히 마음이 더 가는 책이다.

늘 내가 정복(?)하고 싶어 하는 습관에 관한 책이가.
그중에 '미루기'에 관련한 책.

사실 시중에 나와있는 제목에 '습관'이 들어가는 책은 60% 이상 읽은것 같은 나로서는. 책의 내용이 엄청나게 혁신적이고. 책을 읽고 '뽝'! 내 인생이 '뽝!' 달라져요. 이런건. 없지만. (그런걸 늘 바라는데 그런게 없네. 누가 그런 것 좀 만들어주세요...?ㅋㅋㅋㅋ)


습관리스트 작성이라던가
'오늘 할 일' 작성하기는 매우매우 좋더라. #오늘할일
사실 습관리스트는 내가 기존에 시도하려고 했다가 말고 했다가 말고 한 리스트들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가독성이 훨씬 좋았고
'오늘 할 일'은 여직껏 보지 못했던 형식이라 매우 참신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었달까.

기존의 데일리 투두리스트를 작성했을 때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보완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번 사용해봐야겠다. 하고 다짐하게 된 부분이다.


습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던 분들에게는 딱히 추천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 할 일'이라던가 분명 다른 습관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서 부분 부분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읽으면 도움일 될 듯)

평소 책을 잘 읽지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활자를 읽는데 부담이 되는데, 습관 관련된 책은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추천 두번 추천.

간략한 그림으로 책의 내용을 꽤나 잘 도식화 해놔서
가독성도 좋고, 그림을 통한 이해가 엄청 좋다.
급하면 그림 부분만 골라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만 읽어가면서 책을 습듭해도 매우 도움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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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태양보다 밝은 - 우리가 몰랐던 원자과학자들의 개인적 역사
로베르트 융크 지음, 이충호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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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두꺼운 책인지라 아직도 읽는 중이지만.
이 책 두께보다는 가벼운 내용이고,
가벼운 내용이라 생각하면 또 두께에 압도되는 묘한책이다.

너무너무 잘봤던
금난새 의 금난새의클래식여행 이라던지
홍승찬 의 클래식이필요한순간든 의 느낌이랄까.

친해지고 싶으나 막연히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그런것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뭐랄까,
친숙해지는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책이랄까

원자를 표현한 표지에 압도되어
아 전공서적 같은 내용 아니야. 하고 살짝 숨을 죽이고 긴장한 채 책을 읽어 내려가는데.

복잡한 이론과 내용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이야기책 같은 느킴으로 다가온다.
물론 두께는. 합 싶지만, 장편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다가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지 하면서도
한 곳에 참 엄청도 많이 편중 되어 있는 나인데.

이 책이 과학 서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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