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꼭 이 책을 이렇게 정의 하고 싶었다. "책을 읽을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꼭 읽어두어야 할 책." 사실 책을 처음 읽으면서 첫 느낌은 이러했다. '나 우울증 없는데 이거 읽어야할 필요가 있나?' 그리고 나서 두번째 느낌은 이거였다. '심한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을 마음의 여유가 있을까?' 하면서 섣불리. 이 책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누구를 대상으로 책이 쓰여졌는자 의심했다. #해시온 이라는 채널에서 이종의 뭐랄까. #우울증프로젝트 진행했고, 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그리고 실제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는 책이다. #심리학서적 은 아니다. 그렇다고 #우울증의원인 을 찾아주는 책도 아니고 #우울증의만병통치약 도 아니다. (그런건 없다.) (한살 한살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세상에는 지름길도, 만병통치약도 없다. 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사실 의심을 시작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나는 현재 우울증이 아닌데. 라는 거만한 마음으로. 내 주위에 우울증인 사람 없는 것 같은데. 하는 거만한 마음으로.)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지금 이 책을 접해서 너무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접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과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이 책을 접했기 때문에. 나는 누군가. 혹은 내가 우울증을 마주하였을 때 조금 덜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가거나 상담센터를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믿는다. #우울증 너무나 흔한 단어가 되어버렸고 쉽게 쓰이는 단어이지만. 실제로 병원을 찾아간다는 것은 사실. 모두가 체감하기에 아직 흔한 것은 아닌게 실상이라고 생각한다. 사내 익명 게시판에서도 종종 '우울하다. 너무 힘들다.' 하는 글이 올라오지만 그에 수반되는 그들의 고민은 이러하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원에 가면 기록이 남아서 인사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하는. 우리가 말하기로는 '우울증도 일종의 감기와 같아요' 라고 말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우울증'을 감기 대하듯이 대하지 않는다. 감기가 걸렸을 때는 병원에 가고 내 몸을 추스르고 쉬어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아직도 '우울증' 이 왔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른다. 사실 이게 우울증인가. 하고 자가 판단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본인이 우울증. 이라고 알고 있다 해도 그것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병원으로 가기까지는 사실 쉽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많은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울증. 흔히 듣는 단어이지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는 그것.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쉽게 병원에 가봐. 라고 말할 수만은 없은 것. 책을 읽으면서 일단 '정신의학과' 에 대한 생각이 많이 고쳐졌다. 우울증이 시간이 가면서 스스로 나아지기도 하는데 그 기간을 단축 시켜줄 수 있는 것이 병원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하다못해 우리는 두통이나 생리통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 고통의 시간이 너무 길어 약을 복용하지 않는가. 우울증을 겪는 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들이 얼마나 무력감과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는지. 그리고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함부로, 혹은 섣부른 충고의 말이 얼마나 독이 될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엄마가 된 나는. 내 아이가 '우울증' 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갔으면. (사실 '우울'이라는 것은 꼭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모두에게 크고 작게 지나가고 또 머무는 것으로 전혀 모를 수는 없겠지만) 하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지만. 내 아이가 커가면서 혹시나 우울증을 호소했을 때 나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책을 읽고 잠시의 시간을 갖으면서 또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 남. 타인의 우울증에서는 책에서 나온대로 섣부른 조언을 하지 않고 병원이나 상담을 잘 권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내가 나의 가족이 우울증을 호소하게 된다면 인정하지 않거나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지는 않을까. 타인의 우울증을 호소하는 멘트에는 '우울증이구나' 하면서도 가족의 우울증을 호소하는 멘트는 매섭고 부인하는 태도를 혹여 보이지는 않았었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단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편견. 을 정정해주는 책이어서 고마웠다. 우울증을 배척하고 무시하고 모른척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치료를 해주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이 책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던 것중에 하나는 실질적인 정보 예를 들면 #우울증치료 나 #우울증상담 에 드는 비용이라던가 실질적으로 병원이나 상담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어떻게 호전되는가.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 과정을 걸쳐서 우울증을 치료하고 있는 가에 대한 실예가 나와있기 때문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나와 내 가족과 주위의 사람들이 건강하고 우울증없이 생활하길 바라지만. 혹시나 누군가 주위의 우울증을 겪고 있다면 뻔하디 뻔하고 막연하 '괜찮아' 혹은 '엄살피우지마' 대신 치료를 권장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로 이 책이 변화시켰다.
요즘 한동안 마케팅서적이 유행하면서 마케터들이 쓴 책을 좀 읽었드랬다. #마케팅책 읽으면서도 사실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별로 와닿지 않다가. 계속 읽다보니? 아니면 저자의 서술 방식에 따라. 오 마케팅. 엄청 매력적이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관점을디자인하라 를 읽으면서. #관점디자이너 막연히 업무 분야로만 생각했던 #마케팅 이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던 #관점 이라는게 우리 생활에. 우리에게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생각을 달리하게 됐다. 같은 것을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는지. 관찰력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 관찰을 하는 능력이, 관찰을 하려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것이지 책을 통해 배웠다. 관찰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나이고, 그건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관찰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관성으로 살고자 하지 않으려 노력해야지
아직 읽는 중이지만. 어린 유아들을 가진 엄마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었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초반에 #프뢰벨 뽐뿌가 엄청 온다. 와씨 프뢰벨이 그런거란 말이야? #몬테소리 가 그런거군? #가베 가 그런뜻이었어? 하면서 비싸다고 유명한 유명해서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그것들을 다들 그래서 시키는구나.! 하면서 뽐뿌가 정말 엄청이지 온다.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지 그런 과정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유치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선순환 학습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것들이 기록되어있다. 읽을 수록 더더욱 후반부가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책.!
사실 나의 첫 인상을 말하자면. 나는 먹는거를 좋아하지 식당을, 음식장사를 할생각도 없는데 이 책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가득이었다. 첫 몇페이지들은 진도가 천천히 나갔으나. 집중해서 읽기 시작하니 어라 이 책 재밌다. 어느 포인트가. 어떻게 재밌어요. 라고 콕 찝어 말하기는 어려운데. 읽다보면 뭐랄까. 그 삶에서, 그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보람과 역경(?) 같은것을 같이 공유하는 느낌이랄까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랄까. 이 저자 성격 정말 대단하다. '안된다. 못한다' 라고 생각하는건 없구나. '해내고말겠다', '내가 못할게 뭐가 있어' 라는 마인드가 굳건하다. 필요한 순간에 모험을(?) 할줄도 알고 승부수를 던질줄도 안다. 쉽게 '포기'라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한 성격이 나와는 너무나 달라. 다른 세상의 이야기. 하는 마음으로 읽다가도. 참 배울게 많은 분이다. 싶은 생각도 들고. 저자의 현재의 성공 가도에 힘을 주기 위한 과정으로 기록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청소년기 방황기는 굳이 없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 책이었다.! (그 부분은 별로 재미없었...) 맨 마지막부분에는 외국에서의 '푸드트럭' 창업준비를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적혀있어서. 실제로 푸드트럭창업준비를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꽤나 유용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계획은 즉각적으로 열심히 수행되지 않으면 그저 좋은 의도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흘린 땀이 10년 후 나의 명함을 바꾼다" "좀 늦은 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내일보단 덜 늦은 거니까 더 늦기 전에 우리에게 어울리는 성장을 찾아야만 했다."
처음에 나는 '실수의 책' 이라고 해서, 의도치 않았으나 어떠한 과정중에 '실수'가 있었고. 그로 인한 발명, 혹은 발견 같은 것들을 모아둔 책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사람들이 생활을 하면서 '흔히' 범하는 '9가지 실수' 에 대한 언급 그리고 혹은 그 실수를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에 대한 책이다. 1) 남이 연출한 삶 2) '부당한 꼬리표'에 순응한다는 것 3) 변명거리는 곳곳에 널려 있다 4) 독을 내뿜는 사람들 5) 누구나 안락한 의자에 앉으면... 6) 단 한번의 실패 7) '무난해짐'의 덫 8) "문제는 당신이 마음에 그린 한계선이죠" 9) 시간은 무한할 거라는 믿음 이렇게 9가지 실수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삶 속에서 '현자' 를 만나 실수에 대한 에피소드, 혹은 지혜를 듣고 주인공이 조금씩 나아지는 그러한 과정이 그려진 소설 아닌 소설, 자기 계발서 아닌 자기 계발서랄까. 꽤나 촘촘한 글씨들에 언제 읽나. 싶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고 읽기 쉽게 되어 있어서 하루? 이틀? 이 안되어서 다 읽어내려갔다. 책 속의 실수들은.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아니다. 주의 해야 하는 것들이라 알고 있지만. 늘 쉽게 무시하고. 늘 삶에 익숙한 것들이라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관한 것이다. 책을 읽으며,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 다시금 환기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된다. 수 많은 #명언 이 모아져 있어서 내 #인생명언 도 몇개 쯤 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것은 세번째 실수. '변명' 에 관한 것이다. '그 무엇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변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