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3
스즈키 루리카 지음, 이소담 옮김 / 놀(다산북스)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만으로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는 책.

어릴 때는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이고 싶었다가.
결혼하기 전에는 엄마는 나 때문에 너무 많은걸 오랜 시간 다 포기했으니. 다음 생에는 내가 엄마의 딸이길.
엄마가 나에게 해준만큼 해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다음 생이 있다면 다음 생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채은이가 있는 지금의 생각은.
채은이가 #다시태어나도엄마딸 하고 싶다는 말을 해준다면 너무 고맙고 벅차겠다. 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하는 제목.

책을 읽으면. 뭐랄까.
알게 모르게 우울한 느낌의 기운이.
그럼에도 #다시태어나면엄마딸 을 외치는 하나가. 대단하기도 하고.
내가 '하나' 여도 동일한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나를 돌아보게 되고. 여러가지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하는 책이다.

초등학생으로 나오는 이 아가가.
30대의 아기 엄마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또 한참이나 착하고. 한참이나 어른스럽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읽는 내내 순간 순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팀 쿡 - 애플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조용한 천재
린더 카니 지음, 안진환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티브잡스 가 사망한지 이렇게 오래됐단 말이야? 라는 것을 깨닫고 새상 놀라워하면서 읽은 책.

스타브잡스가 사망하게되면 #애플 은 몰락하게 될거라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우려했으나

지금 2019년 무엇?

(놀랍게도 스티브잡스는 8년전인 2011년에 사망했다.

내 기억력 무엇? 세월의 흐름 무엇.)



되게 두껍다 생각했는데 막상 페이지를 보면 그렇게 두껍지도 않아서 당황.

애플의 혁신은 멈출것이라 예상했으나.

콩나물 이어폰을 보고 다들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고 반응했으나.

지금 수많은 이들의 귀에 꽂힌 그 담배대 같다고 했던, 콩나물 같다고 했던 이어폰들이 팀쿡을 증명한다.


팀쿡 그는 무엇이 잡스와 다른가. 잡스에게 없는 어떤 매력을 갖은 인물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토피아 실험 - 문명이 붕괴된 이후의 세상을 실험한 어느 괴짜 과학자의 이야기
딜런 에번스 지음, 나현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한참 북태기중에 접한 책이라 시작이 너무 늦었는데
세상에 시작부터 이렇게 흥미롭고 재미있을 수가 없다.

주제도 새롭다.
막연하게 #유토피아실험 이라 해서 이론적인 서술이 가득할거라 생각했던 것과는 판이하게.
유토피아에 대한 실험을 감행하다니.

실험을 진행하다가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얘기다.

아니 그리고.

#유토피아 가 #어디에도없는곳 이라는 뜻이라는거 나만 여직 몰랐던 것인가?

#모르는게약이다 라는 말이 자꾸 떠오르는 맘으로 책을 읽기도 했다.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예측 가능한 이들의 삶은.
현재를 살기보다 미래를 걱정하면서 삶을 깎아먹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물론 그런 지식인들의 지식이 모여서 또 미래를 밝게 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아직 읽는 중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읽었던 여타 다른 종류의 책들과 완전 새로운 주제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 열심히 살기는 귀찮지만 잘 살고는 싶은 나를 향한 위로의 한마디
해다홍 지음 / 놀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너무 부정적인 걸까.
나는 #일단태어났으니산다 의 제목을 처음 마주하고 받아들인 생각은
#죽지못해산다 였다.

이렇게 부정적이어도 되나 싶었는데.

그래 그럴리가 있나.

저자 나름대로의 열심히인 삶이 그려진다. 열심히 살고.
또 삶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있지만

우리가 삶을 살아가고 사람을 만나면서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수많은 좌절과 실망등에 대한 얘기를 한다.

삶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있기에 좌절과 실망도 있는 거겠지.

그래. 책을 낸다는 것은.
꾸준히 SNS 에 무언가를 창작하여 업로드를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보통 부지런함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

잔잔하게 위로가 되는 책이다.

그래 나도 그렇지. 다들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시련의 시간을 겪어가면서 사는 구나. 하면서 위로 받고 공감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 네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는 곳으로 너를 데려다줄게
곽세라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책을 읽으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뭐랄까. 살짝.
뜬구름 잡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안개 가득한 곳을 뿌연 느낌으로 헤매이며 걷는 느낌이랄까?
정확한 상황이 그려지지 않고 어떠한 말이 정확하게 하고 싶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그 중간 중간 들어가있는 그 말들이
그 조언들이 가슴에 깊숙이 와닿는다.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출발점이라는 부분.
행복을 쫓고 행복하냐고 묻는 대신 충만한 삶을 살고 있냐고 묻는 부분이랄까. 그러한 것들.

행복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에 나의 태도.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어렴풋하지만 늘 잊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지혜와 조언이 담긴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