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 나를 인생 1순위에 놓기 위해 꼭 필요한 12가지 습관
제니퍼 애슈턴 지음, 김지혜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북라이프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체력. 체력.
이 얼마나 요즘의 나에게 필요한 단어인지.
책 제목을 보고 환호했드랬다.
그리고 #김민철 작가님에게 빠진 이후로 믿고보는 출판사 #북라이프 가 아니겠는가.
서평단을 신청하고, 서평단이 되어 책을 받아
주말 내 얼마나 틈틈히 그리고 '열심히' 읽었는지 모르겠다.
400페이지에 가까운. 생각보다 많이 두꺼워서 막판쯔음을 읽을 때는 얼른 끝마치고 싶다는 생각에 집중력이 조금은 떨어졌지만 말이다.!!

너어무 너어무 신기하게도.
요즘의 내가 추구하는 삶, 내가 실천하고자 하는 것들이 상당히. 매우 많이 닮아 있어서 놀랐다.

요즘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내가 책을 찾아 읽은 것인지,
아니면 내 삶이 내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우주가(?) 도와주는건지.!
내가 원하는 방향에 도움을 주는 방향의 책을 요즘 계속 마주하게 되었다.!!

신기해신기해.
그래서 더 내 삶에 착 붙여서 내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게 소중히 읽었다.
내 삶도 소중하게. 내 체력도. 잘 성장시켜보자.!!

#1달1습관 #건강챌린지


1월의 금주 -> 원래 술 안 마심

2월의 플랭크와 팔굽혀펴기 -> 도전해 보고싶다.!

3월의 명상의 달 -> 최근(?)들어 명상이라는 단어 조차 떠올려본 적이 없고 (그런 단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여겼다), 옛날 옛적에 수많은 자기 계발서에서 명상을 그리 찬양하고 추천해도 생각조차 안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나도 한번 쯤 도전이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4월의 유산소 운동의 달 -> 이미 나의 GOAL TRACKER 목록에 있다. 나는 고작 1일 10분의 목표인데 실천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지.

5월의 육식보다 채식 위주의 달 -> 제목만 보고도 아 난 이건 못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점점 생각이 바뀌었다. 극단적인(?) 채식이 아니라, 한끼라도 육식을 먹지 말아보자. 이런것이다. 하루에 한끼 육식 먹지 않기. 이런 것은 어쩌면 도전해 볼만도 하지 않을까? (저자는 붉은 고기를 지양했고 계란 및 생선들은 다 먹었다.)

6월 수분 보충의 달 -> 이것 역시 하루 2L 마시기 목표를 가지고 있지.

7월 더 많이 걷기의 달 -> 나는 요즘 가능하면 퇴근을 도보로 하고 있다. 하루 1만보 걷기가 목표.

8월 디지털 단식의 달 -> 아아 이건 좀 해봐야 할 것 같은데 결국 리스트에는 넣지 못할 것 같았다.

9월 당 섭취 줄이기의 달 -> 하하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자는 태생이 나와 다른 사람이네? 하고 생각했던 부분이다. 나는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까, 과자 먹지 않기? 하지만 나는 목표 리스트에는 넣지 못할 것 같다.

10월 스트레칭의 달 -> 나는 한 30초라도 스트레칭을 하면 했다고 표기하기로 리스트에 넣어놨다. 리스트에 넣고 초반 며칠정도는 짧게 잘 하다가. 하루는 기상 후 잘 못 스트레칭을 했는지 근육이 놀라고 너무 아파서 그 핑계김에 쭉 스트레칭을 안하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스트레칭 하기 시작.!

11월 수면의 달 -> 아아 이건 일단은 못하겠다. 지금도 내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한걸.

12월 더 많이 웃기의 달 -> 이걸 읽으면서 이 날에 매미와 함께 깔깔거리고 웃었던 것이 생각났다. 자꾸 의식하고 더 많이 웃기.

#습관만들기 #GOALTRACKER #한달에하나씩 #건강관리 #좋은습과만들기
#새해목표 #지금인생체력 #1달1습관건강챌린지

큰 맥락으로 따지면 이러하다
저자가 1월 부터 12월까지 실시한 목표 리스트를 넣고 저자가 어떻게 진행했는지 주차별로 실행 사항, 느낀 감정, 어떻게 실행해 나갔는지등을 기록했고
후반에는 그 목표에 대한 장점, 그 목표를 하면 좋은 점들을 사실을 근거로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그 후반에는 우리가 그 목표를 실천한다면 조금 더 어떻게 수월하게 목표에 달성할 수 있을지 나름의 KEY POINT 같이 서술해두었다.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와 이 목표!!! 나도 나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는 생각과,
저자는 이미 너무나 훌륭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걸? 나같은 애 와는 비교도 안되는걸?, 저자는 이미 훌륭한 습관들 사이로 이런 것들을 실천하니깐 비교적 엄청 식은죽 먹기 아니야? 이런 생각. (저자는 스스로 운동홀릭이라했다. 이미 꾸준히 운동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었다. 아아 이런 사람이라니. 저랑은 너무 근본적으로 다른 걸요.)
또 저자는 두둥.!! 처음부터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했다. (아니 저는요 앉은 자리에서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하프갤런 혼자 순삭할 수 있는 사람이라 완전 저랑은 다르네요!) 이런 마음.

그래도 이 책 나에게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지금 내가 실천하고 있는 #챌린저스 에 #GOALTRACKER 와 연관되어 있어 내 삶을 조금 더 낫게, 내 건강을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여겨져서 좋았고
내가 무심고 해야겠다고 여겨서 리스트로 작성한 것들이 실제로 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 확인된 것 같아서 또 좋았다.

더 기다리지 않고.
나는 이미 진행하고 있던 것들이니 12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빠지는 날 없이
(저자는 1달에 1개씩 늘려 나가라고 했지만.!)
2L 물마시기와, 스트레칭을 꼭 챙겨서 하고자 생각했다.!
(걷기도 나름 잘하고 있는데 주말에 아예 집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걸음 수가 형편 없다.)

2L 물마시기와 스트레칭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고 나면
명상을 도전해 보는 것도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늘 벼락처럼 혹은 마법처럼 내가 한 순간에 뿅- 하고 멋진 다른 사람.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데 (노력없이)
그런건 사실 없다.
이제 인정하고. 아주 작은 것부터 꾸준히 하는 노력을 해야지.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고.
회사에 도착하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큰 물통에 물을 담아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도록 노력하고.
퇴근길 가능하면 걸어서 많은 걸음 수를 채울 수 있도록
작게 작게 하지만 긴 시간을 누적하여 나를 내가 조금은 만족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

월별로 진행 되는 이 도전을 읽으면서 나의 하나의 최애 책인
#나는떠났다그리고자유를배웠다 가 생각났다.
월별로 새로운 도시에 가서 그곳에 적응하는 도전과 경험을 했던 그 책.
같은 책을 두 번이상 잘 읽지 않는데 너무 좋아서 책을 구매하고, 또 읽었던 그 책.
그 책과 유사하게 쓰여 오랜만에 #나는떠났다그리고자유를배웠다 도 다시 읽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여러모로 아주 기분 좋게 읽은 책이었다.

2020년의 12월 말의 나에게
2021년을 살아갈 나에게 아주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도록 가이드 라인이 되어준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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