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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죽어야 고치는 습관, 살아서 바꾸자!
사사키 후미오 지음, 드로잉메리 그림, 정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연초에는 뭐니뭐니 해도 습관에 관한 책 아니겠는가.
책 제목에 #습관 이 들어간 책은 되도록 다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새해를 기념하며 다시 #습관에관한책 을 읽었다.
#사사키후미오 #나는단순하게살기로했다 의 저자이며
이 책을 읽었나. 하고 블로그에 검색해보니 읽었으며, 생각이상으로 꽤나 좋은 평을 남겼던 기록이 있기에 다시금 기대를 하며 읽었다.
사실 #습관바꾸기 에 대한 내용은 새로운 내용이 더 첨가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워낙 #습관의힘 책이 습관 관련 도서에 약간 바이블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해당 책의 내용이 여러번 언급 되기도 하고 실제로 내용이 겹치는 부분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습관책은 또 마음을 새로이 다잡게 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깐.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매우 놀라웠던 점.
나의 반복되는 습관개선 실패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원인을 깨닫게 해주었던 점.
그것은 바로 #맥도날드샐러드메뉴 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 싶다.
현재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한달 최소 10회 운동가기 목표에 대한 맹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일단은 #운동매일가기 로 목표를 수정하는 것이.
다음날로 미루려는 나의 행동을 수정할 수 있을까 싶다.
(근데 막상 #매일가기 를 목표로 설정해두면 하루 빠지면 아 몰라 다망했다. 하고 생각해버리는거 아닌가 몰라.)
알고 있는 내용의 대부분 속에 다시금 해당 내용들을 읽으면서 '알고 있지만 대부분 잊고 지내는 것' 들 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내 생활에 어떻게 적용 시킬 것인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었다.
개선하고 싶은 습관.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아이에게 어떤 습관을 물려주고 싶고 물려주고 싶지 않은지 생각해보라는 저자에 말에 '아!' 탄성을 내뱉게 된다.
내가 책을 읽어야 겠다.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라고 생각한 것은
결혼 후, 만약에 아이가 태어났을 때 책을 읽지 않는 나의 모습을 보고 '엄마도 책 안읽잖아' 하면 큰일이겠구나. 하는 걱정이 들어서 읽기 시작했던 것이 아닌가.
현재 나의 생활 습관 중에 아이가 닮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던가.
스펀지 처럼 모든것을 따라하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좋은 습관만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다시 2019년을 시작하는 생활 태도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