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벤저민 하디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 '작심삼일' 에 지친 우리에게, '작심삼일' 에 지쳐 나를 '패배자' 라고 규정해버린 나에게 건네는 책이다.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책의 서두에 언급되는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의 문장은 나를 강하게 '탕' 하고 때리게 했다. 내가 성장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나는 성장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내가 부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하면, 나는 부정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물론 스스로 꼿꼿하게 본인이 추구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겠다만. 다른 사람에게 쉽게 휩쓸리는 나에게는 저 문장이 얼마나 와닿았는지 모른다. 반대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성장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인가,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인가. 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주변환경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언급되었고. 늘 자리를 정리해라. 는 말을 무시하고 살았던 내가 내일은 회사 책상을, 집을 꼭 정리해야겠다. 하고 다짐하게 만든 책이다. 또 다른 부분은 어떠한가. 사막에서의 야영 의 예를 들었던 부분. '작은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크고 긴 고통'을 감수하고 있던 얘기는. 나의 삶을 또 다시 바라보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 들었던 그 청소년의 행동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반면. 내가 나의 삶이라 눈치채지 못했던 그런 수 많은 어리석음 들이 나의 삶에는 얼마나 많을 것인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핸드폰을 '늘' 손에 소지하면서 시간을 갉아먹고 있는 우리들의 행동은 또 어떠한가. 그러한 '환경' 에 대해서 다각도로 언급되었던 책이다. '거창한 환경' 을 얘기하지 않는다. 우리가 편안함과 안락함에 익숙해져 변화하려하지 않는 환경들에 대해서. 조금만 우리가 그 환경을 변화하려고 노력한다면 우리의 삶에게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날지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자, 그럼 나는 먼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과 더욱 가까이 하려 노력하고, 주위의 물리적 환경을 정리하는 노력부터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