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리뷰가 어느새 300편이 되었네.
알라디너 중에는 1000여 편이 넘는 분들도 부지기수인 줄 알고 있지만
고작 2년 밖에 안 된 햇병아리가 300편이 되었으니 자축한다.
언젠가 1000편 되는 날도 오겠지? 그때까지 싫증 내지 말고 부지런히 책과 놀아야지.
300편 넘는 걸 기념으로 서재도 가을 분위기 물~ 씬 풍기게 바꿔 보았다.
딸이 그림판으로 작업한 가을 그림으로 대문을 바꾸고, 배경은 노을을 담은 낙엽들로 꾸며 보았다.
머지 않아 가을 대소동이 일어나겠지?
한 살 한 살 먹어가니 가을이 점점 좋아진다.
오늘도 참 날씨 좋더구만 !
독감 예방 주사 맞고 방콕 하고 있다.
주사 맞은 자리가 욱신욱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