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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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에는 재밌는데 의미를 알자니 어려웠다. 다행히 해설이 있어 재밌게 마무리했다. 근데 이 소설집을 “재밌다”고 말하기엔 거시기하다. 더 적절한 표현이 없을까? 얼얼하다? ‘봄밤’과 ‘이모’가 가장 인상적였고, ‘역광’이 어려웠는데 해설을 보고나니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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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아비
김애란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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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보다 이 단편집이 더 좋네 난. 20대 초반에 쓴 것들이라니 놀랍다. 재능이 반드시 나이듦과 비례하진 않는다만 김애란이라는 명성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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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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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했던가, 기대보단 그닥... ‘노찬성과 에반’이 젤 신선했고 ‘가리는 손’이 인상적였다. 나머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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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의 깊이
김명인 지음 / 빨간소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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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문화 편집주간이시자 시인으로 알고 있었던 김명인샘의 글모음. 제목에서 느껴지는 결기와 정직함이 글에서도 느껴져 좋았다.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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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인간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50년 독서와 인생
오에 겐자부로 지음, 정수윤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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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샘의 독서법과 작품에 영향을 준 책(또는 시) 이야기. 그 책(또는 시)들을 몰라서 몰입이 안된 면이 있었다. 문학이나 글쓰기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읽어볼만하지만 아니라면 좀 지루할수도 있겠다. 암튼! 나도 읽는 인간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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