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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양은 어디로 갔을까?
마리아 로자리아 콩파뇬.안나리타 트란피치 지음, 코린 자네트 그림, 김보희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4년 2월
평점 :
이 글은 양들과 노에미가 함께하는 재미있고 모험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양들이 22번 양을 찾기 위해 노에미와 함께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장면과 상황이 펼쳐집니다.
먼저, 이 이야기는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양들은 모두가 함께 22번 양을 찾기 위해 힘을 모읍니다. 각자의 장점과 능력을 발휘하며 함께 일을 해나갑니다. 이는 현실 세계에서도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의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이야기는 용기와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양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도 겁먹지 않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입니다. 그들의 용기와 도전 정신은 독자에게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노에미는 빨리 잠들기 위한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양을 세는 것이었다. 양을 세면서 노에미는 자신의 목소리가 점점 졸림으로 변하며 양을 불러내었다. 하지만 22번 양이 사라져 있었다. 이로 인해 양떼는 당황했다. 22번 양이 없으면 23번 양마저 울타리를 넘을 수 없다는 사실에 대장 양부터 시작해 다른 양들까지 모두 당혹스러워 했다.
노에미는 양들을 불러 모아서 상황을 질문했다. 하지만 양들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대답했다. 노에미는 결정적으로 22번 양을 찾기로 했고, 모두가 함께 침대 아래를 살펴보자고 제안했다. 양들은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결국 동의했다. 그리고 침대 아래에서 괴물이 나타날 것을 두려워하며 양들은 소란스럽게 반발했다.
하지만 괴물 대신, 검은 양이 등장했다. 노에미는 이 양이 155번까지 세어 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모두 함께 22번 양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들은 방을 뒤지기 시작했고, 각자가 소중한 물건들 사이에서 22번 양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마침내, 33번 양이 22번 양을 발견했다. 그녀는 늑대와 함께 카드놀이를 하고 있었다. 22번 양은 왜 늑대와 함께 카드놀이를 하고 있었던 걸까?
그 후에는 모두가 조용히 자리로 돌아갔다. 노에미는 이미 잠들어 있었다. 155번 양은 노에미가 잠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래서 모두가 조용히 방을 나왔다.
양들은 노에미가 안전하게 잠들도록 조용히 향했다. 그들은 함께 찾은 모험과 22번 양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의 우정을 강화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함께 안전하게 잠들었다.
이 이야기는 사기와 의리를 강조합니다. 양들은 늑대의 속임수를 파악하고, 함께 단결하여 늑대를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가 강한 의지와 사기를 가지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맞서 싸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우정, 협력, 용기, 도전, 사기, 의리와 같은 가치를 담고 있어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가치들은 우리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