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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II
아트 슈피겔만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 / 199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1권에 이미 리뷰를 썼다.
하지만 이 것은 2권이다.
1권을 읽고 2권을 읽지 않을 수 가 없기에 여기 간단히 올린다.
얇아서 한권에 다 묶어서 출판해 줬으면 좋았을텐데
2권에 나눠 출판한건 시간의 차이 때문인것 같다.
작가는 1권을 8년동안 제작했다가 세상에 내놓았다.
굉장한 충격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굉장한 인기까지...
그 사이 작가의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2권을 준비하는 기간은 1권을 준비할때완
상당히 다른 환경이었고
출판된 시기도 달랐기 때문인것 같다.
1, 2권이 술술 읽힌다고 할 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일제시대를 겪으신 내 할머니와 할아버 세대,
6.25를 겪으신 부모님 세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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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30년 만의 휴가
앨리스 스타인바흐 지음, 공경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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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이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
'앨리스 스타인바흐'가 그녀의 이름이다.
이 책은 어느날 모든것을 뒤로하고 갑자기 여행을
가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을 쓴 글이다.
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공경희씨가 번역을 맡았다.
책의 사이즈도 세련되게 길죽하다.^^;;;

오래전에 이혼한 중년의 여성, 두 아들들은 장성해서
각자의 길을 간뒤 느껴지는 허전함과 새로운 각성...
글쎄,,,아직 그녀와 같은 경험 두가지를 다 해보지 못했기에
어떤것인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의 삶에서 멀어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것같다.
그런 경험을 하지 않더라도 떠나고 싶으니까....-.-;;;;

간간이 여행지에서 자신에게 엽서를 보낸 행위는
나와 닮았다.
여행을 떠나면 나 역시 나에게 엽서를 띄어본다.
각박한 현실에 살면서 잊어버린 나를 기억해주고
사랑해주는 한 방법이었는데
작가도, 작가의 어머니도 같은 방법을 썼다.
어쩌면, 우리 여성들은 한번쯤 그런 경험을 해봤을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보내는 엽서의 형태가 아니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들을 가지고 있으리...

이책은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선 책이다.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
내겐 아주 반가운 책이었다.
내면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사족이지만 내게 글을 쓸수 있는 재능이 있다면
딱 앨리스 스타인바흐만큼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비교의 잣대는 용병처럼 어디서나 불쑥 나타나는 법이니.....

음,,,지금 들리는 소리는 ...무작정 떠나고싶다....하지만 억지로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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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네 멋대로 살아가라
김재순 지음, 황주리 그림 / 샘터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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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잡지의 뒷표지글을 모은 책이다.
뒷표지글엔 작가의 이름이 써있지 않았는데 그 작가의 주인공은
샘터 고문인 김재순선생이다.
산수를 넘긴 작가의 글은 나를 넉넉하게 품어준다.

요즘 나의 화두는 '가족'이다.
더 깊게 파고든다면 '자식'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매일 매일 난 어떤 부모인가?생각해보지만
부끄럽기 짝이 없다.
하지만 부모로서 나의 한계를 분명히 해야할것이다.
정말 중요한것,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성품들을
갖춘다면 그 다음은 멋대로 살아도 맘 편할것인데...
아이들이 어리단 핑계보다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죄탓일것이다.

넋두리는 뒤로하고,
'그다음은, 네 멋대로 살아가라'
샘표 뒷표지글을 읽지 못한 나같은 사람은 소장하면 좋을듯하다.
이책을 계기로 '샘터'를 정기구독하게 됐다면
이 책을 제대로 사랑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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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분의 여유가 인생을 결정한다
아놀드 베네트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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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기개발서보다
나에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많은 자기계발서를 나름 읽은 사람으로서
생활에 적용할 만한 책을 기억해 내기란 힘들다.
나만 그런가? ㅡ.ㅡ;;;
암튼 이 책은 쉽게 설명되어있으면서도
전문적인 면을 간간이 첨가해서 믿음이 더 갔다.
더구나 소음인이라는 판결(?)을 받은후
아침형 인간에 대한 흠모를 당연시 여겼는데
이 책을 통해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다.
다시 아침형 인간에 도전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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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up 2006-12-10 15:40   좋아요 0 | URL
아침형 인간 도전 체험기, 올려 주셔야 해요.^-^
저 같은 사람은 저런 책 제목을 보면, '그러니까 중요한 약속은 저녁에 하고 아침엔 놀아야지' 라고 생각한답니다.

라로 2006-12-10 23:29   좋아요 0 | URL
체험기.....ㅜ.ㅜ
노력해볼께요.
일단 책에 나온대로 11시에 자야하는데 벌써 10시 54분....-.-;;;
차츰 적응해가야지요.ㅎㅎ
근데 오늘 아침엔 램수면상태에서 깨어났어요.
그때 시간이 새벽 5시라 딱 좋은 시간이었는데
따뜻한 이불속에서 미적거리다 다시 잠들어서 남편이 깨워서 일어났다는>.<
하지만 가능성은 보이더라구요.
근데 또다른 이론을 생각해보면 지금은 겨울이자나요?
겨울엔 해가 늦게뜨니 저도 당분간은 늦게 일어나야하는게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게 아닐지? 헤~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제프리 노먼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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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라 안타까왔던 점들을 빼면 
작가의 의도에 맞추려고 했던 번역도 만족스럽다.
지명이나 인명등 번역이 안되는 부분은 원어로 남겨주면
읽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텐데...라는 아쉬움을 남긴다.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의 원 제목은
'Two For The Summit: My Daughter, The Mountains, And Me'이다.
제목부터 원서와 번역서의 포커스가 조금 다르다.
하지만 번역된 제목이 입안에서 읍조릴수록 맘에 든다.
또한 조근 조근 수다쟁이 처럼 써내려간 노먼의 다정함도 엿볼수록 친근해진다.
나역시 자식과 어떤 이벤트를 생각하고 있다.
노먼처럼 산을 오르는(그것도 보통산이 아닌..) 그런 것을 하진 않겠지만
평상시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것보다 큰 프로젝트를 계획해봐야겠다.
좋은책이다.
기분좋게 별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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