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3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3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을 싫어하는 녀석의 관심을 끌어 보려 사준책,,,일단은 성공인걸 보면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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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4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들녀석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는데 넘 좋아한다.모든 초등연령에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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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옥편 - 한문학자의 옛글 읽기, 세상 읽기
정민 지음 / 마음산책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누구나 구매해서 읽어봤으면 좋을 감동스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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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할매 서란희의 자연 그대로 아기 낳는 법
서란희 지음 / 갤리온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2007년은 적어도 내게 있어서 희망의 한해였다.

이미 12살과 9살이 된 딸과 아들을 두고 있던 나였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그 아이들이 스스로 커가는 것을 지켜보는 기쁨이 컸지만
한편으로 늘 아쉬움과 섭섭함이 내재해 있는 것을 느꼈다.
그러던 중 우연이라도 그럴 수 없을 만큼 신기하게도
아이들의 피아노선생님, 딸아이의 바이올린 선생님, 그리고 아들녀석의 첼로선생님꼐서
작년 임신을 하시고 한달 간격으로 출산을 하셨다.
바이올린 샘은 7월에, 피아노샘과 첼로샘은 8월에.
난 아이들을 레슨에 데려다 주면서 선생님들의 아이들을 보며
나도 아이를 낳고 싶다는 소망을 키웠나보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던가?
올해 초 임신이 된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뛸듯이 기뻤고, 믿어지지 않았다.
다시 나에게 주어진 기회같았고, 이 기회가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알기에 난 임신과 출산을 정말 잘 준비하고 싶었다.
그리고 두아이를 미국에서 출산 한 나는
친구들과 주위에서 한국에서 출산하면 어떻다고 하는 소위 괴담들을
많이 들었던터라 한국에 있는 병원에서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다.

이런 경우도 있었다.
임신임을 알고 산부인과에 가서 내가 한국에서 출산하는 것에 대한
불안한 생각들을 의사에게 말했더니
의사 왈 "그럼 미국가서 낳으세요, 돈이 많으신가보죠?"하는거다.
기가막혔다.
의사가 환자를 안심시켜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비꼬다니!!

그런 의사를 만나니 더 마음은 불안하고 걱정이 쌓여갔다.
그러던 중 초기에 유산끼가 있었다.
하혈을 하고 허리도 아프고,,,,
의사에게 가니 어쩔 수 없으니 가만히 누워 있으란다.
그러고도 유산이 될 수 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거 아니겠냐면서..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래서 임신에 관련된 여러 책을 찾았고 읽어 봤는데
운명처럼 아기할매 서란희 원장님의 <자연그대로 아기 낳는 법>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 책에서 유산을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써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읽어보니 그야 말로 자연그대로의 방법이다.
뭐 완전히 자연 그대로는 아니지만 화확적인 약과 주사를 접하는게 아니니
어느것보다 자연적이랄 수 있다.
그 방법은 밀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건데 밀가루에 들어 있는 성분을
과학적으로 얘기해주니 믿음이 갔고, 뭣보다 자연그대로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그분의 방법들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래서 대전에서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진찰을 받으면서
서울에 계시는 서란희 원장님을 찾아가서 출산 준비를 하였다.
서란희 원장님께서 쓰신 저 책만 읽어도 임신기간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저 책 덕분에 서란희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배꼽과 탯줄>이라는 조산원에 가서
자연그대로 셋째인 희망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

처음 조산원에서 아기를 낳겠다는 남편은 반대를 했지만
이 책을 읽고, 또 서울에서 원장님을 만나보고 신뢰를 하게 된것 같다.

30년이 넘는 그분의 조산사 경험으로 쓴 책은
자연적으로 아이를 낳고 싶은 나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주었고
덕분에 나는 처음 만난 의사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가지 않고도 건강하게 자연적으로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었다.
노산이라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금 임신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는 분들이 있다면
굳이 조산원에서 출산하고 싶지 않더라도
이 책을 가까이 두면서 임신기간동안 도움을 받기를 권한다.
이 책에는 임신과 출산 뿐 아니라 산후조리와 아기 돌보기까지
다른 책보다 더 자세히 나와있고
그 모든 것이 다 '자연 그대로'이다.

  E.T.설리번은 아주 흥미로운 말을 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큰 일을 이루시거나 크게 잘못된 일을 바로잡고자 하실 때
매우 독특한 방법을 사용하신다. 그분은 지진을 일으키시거나 번개를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연약한 아기가 평범한 가정의 잘 알려지지 않은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나게 하신다.
그런 후 하나님은 그 어머니의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불어넣으시고, 그런 다음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세상의 가장 큰 힘은 지진도 번개도 전쟁도 아니다. 세상의 가장 큰 힘은 아기들이다.
 
   

2007년은 원하는 아이를 임신 할 수 있었고
임신 기간 내내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넘칠 수 있었다.
요즘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각박한 세상을 살다보면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아기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실거란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아기들은 희망이고, 우리의 미래인가보다.
그 아이들을 자연적으로 낳고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들어있다.

특별히 올 한 해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일년이 되었다.
자연그대로 아이를 낳은 것처럼
이제 나에게 주어진 책임은 자연 그대로 아이를 키우는 일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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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2-04 10:31   좋아요 0 | URL
이제 크리스마스까지 20일 남았군요. 올해끝까지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

2007-12-04 1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석 2007-12-04 12:24   좋아요 0 | URL
저 위에 의사는 정말 기본이 안 된 사람이네요. 그래도 무사히 희망이도 태어났고 앞으로도 좋은 일이 많겠지요. 나비님께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덩달아 책까지 예뻐 보여요.^^

sorbaram 2007-12-04 17:39   좋아요 0 | URL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전혀 무지한 노처녀라 자격이 없을지 모르겠으나, 한국의 병원이 물론 수준이 높은것은 아니나 괴담이 떠돌정도인가요? 그쪽으로는 전혀 지식이 없는지라..흠.. 설사 그렇다 하여도, 의사도 사람인데 바로 앞에서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한국병원에 대한 괴담을 설파하면서 걱정을 하고 있는 환자가 곱게 보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출산한 경험과 비교하면서 설명하셨다면 더더욱 곱게 보이지 않으셨을거 같구요. 그 의사가 잘 처신한것 같지는 않지만 성인군자도 아닌 의사가 무조건 불신을 드러내는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2007-12-05 1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7-12-05 06:25   좋아요 0 | URL
새초로미님/ 요즘 왜 이리 안보이신데요???엉???넘 보고싶잖녀요~~~. 내거, 니거에 글 올리시는거 기대하는구만~.
올해가 가기전에 자주 볼 수 있겠죵??20일동안 말이에요~.^^;;;

비밀님/ 님은 제 비밀 애인이에요~.ㅎㅎㅎ
빨리 배우시는거 끝나셔서 예전처럼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다 지나간 일인걸요~. 그땐 좀 답답하긴 했어요~.ㅎㅎ
언제나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마워요~.
저두 님꼐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하는디~.^^;;;

보석님/ 다시 예전 프로필로 돌아오셨네요~.ㅎㅎㅎ
방가방가!!!!님두 나중에 임신하시걸랑 말씀하세요~.
저 책 보내드릴꼐요~, 선물로,,,누구 말대로 보약보다 더 값진 선물이에요,,ㅎㅎ

sorbaram님/ 안녕하세요? 첫 방문에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단편적인 글을 읽고 느끼셨을 느낌이 이해됩니다.하지만 님이 쓰신것처럼 제가 미국과 비교설명하거나
무조건 불신을 드러냈다고 판단하시는건 좀 불편하네요,,,친구들과 주위에서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의사에게
고대로 말 할 순 없지요.

비로그인 2007-12-05 11:37   좋아요 0 | URL
리뷰 잘 쓰셨네요.
편안하게 읽고 가요.

가시장미(이미애) 2007-12-05 14:53   좋아요 0 | URL
와우! 정말 감동의 리뷰네요. :) 저도 갑자기.. 아이를.. 낳고 싶어요. <- 처녀가 못 하는 말이 없어! 땍!
저 혼내 주세요. 으흐흐흐

정말 축복받은 한 해로 기억되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원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셨으면 좋겠네요. ^-^*

라로 2007-12-06 01:01   좋아요 0 | URL
승연님/ 고맙습니다. 편하게 썼어요~.ㅎㅎ

가시장미님/ 프로필 볼수록 맘에 들어요~.ㅎㅎ
가시장미님도 J군과 원하시는대로 이루어 지시길,,,호호호
두분 선남선녀에요~.^^
 
천상의 바이올린
진창현 지음, 이정환 옮김 / 에이지21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일제 강점기하의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청운의 꿈을 안고 일본으로 건너가
힘든 과정을 거쳐 독학으로 바이올린을
만들면서 결국엔 전 세계에
5명밖에 안된다는 '무감사 마스터 메이커 제작자'가 된 진창현씨의
너무도 진솔하고 개인적인 자서전이다.

작년인가? <스트라디바리우스>라는 책을 사서 읽었었다.
바이올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의외로 좋았어서 그런책이 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천상의 바이올린>은 제작자가 직접
자신이 걸어온길을 써내려가고 있고
더구나 바이올린을 제작하며 쓴 글이라 해서
많은 기대를 했는데,,,,이 책은 너무나 개인적인 글을
담은 책이라 읽는 내내 솔직히 힘들었다.
별 3개를 준 이유는 바로 그이유이지만
그의 인생에는 별 5개도 부족하다.

과학이 발달해서 달나라도 가고, 클론도 만들어지고,,,그런 모든게 가능하겠지만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비밀은 절대 풀리지 않을거라 말하는 진창현씨.

그가 태어나서 고생하면서
살아온 나날들을 자세히 썼는데,,,모든 것이
주관적인 글이라 그랬는지...아님 너무 개인적이라 그랬는지
공감은 하면서도 몰입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의 끈기와 인내,,,그리고 성취에 대해선
존경심과 아울러 갈채를 보낸다.

그의 철학이 녹아있는 한 구절을 나누고 싶다.

   
  기술자의 기술은 평범한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 낼 수 있을 때까지 갈고 닦아야 완성된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하나의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어떤 문제를 생각할 때, 무의식중에 상식적인 범위 안에서 생각하기 쉽지만 그래서는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사고의 폭이 확대되지 않고 깊이도 갖추어지지 않는다.
 
   

일본에서 조선인에 대한 차별을 견디면서
스승도 없이 바이올린을 만들기 시작해서
결국엔 세계에서 5명 밖에 안되는 위치에 오른 진창현!
우리 한국인의 은근과 끈기, 그리고 우수성을 보여주는 분이라 자랑스러웠고,
그가 바이올린 제작자로서 지금도 만족하지 않고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최상의 재료를 찾아 헤매고, 연구하는 그의 탐구자로서의
자세도 본받을 만하다.
더구나 그가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을
직접 만나 있었던 에피소드들은 부럽기만 하다.

진창현씨의 말대로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가능성은 점점 희미해 질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이 나이에 뭘 하겠어!!"라는 자조섞인
물음을 내 자신에게 늘 하지만
그런 나의 태도가 어리석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뭐가 되든 아니든 늘 깨어있으면서 노력해야 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할 수 있었다.

진창현씨가 몸소 보여준게 다름아닌
<하면 된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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