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Dancer - Elton John


Au revoir F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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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Bieber & benny blanco - 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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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져서 오늘 아침엔 밤색의 스웨이드 재킷을 찾아 입으니 갑자기 아주 오랜만에 스웨이드의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Beautiful Ones>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Suede의 The Wild Ones이 나를 위해 부르는 노래라는 착각을 하면서 듣는다. 착각은 언제나 자유.



Suede - The Wild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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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행열반인 2020-10-10 04: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스웨이드ㅠㅠㅠㅠ저 정말 좋아해요 결혼식 퇴장곡애 뷰티풀 원스 쓸 정도로 ㅋㅋㅋㅋ어울리는 가사냐 상관 없이 너무 좋아해서 선곡했어요. 계신 곳도 선선하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라로 2020-10-10 12:41   좋아요 1 | URL
님의 이야기 읽고 대박! 이라는 말이 불쑥 튀어나오네요!!^^;;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상상이 가요!! 저도 엄청 좋아했는데 제가 결혼 한 후에 나온 노래라,, ^^;; 정말 그 노래는 마약같은 뭔가가 있죠!! 응? (같은 노래를 좋아하는 우리, 왠지 더 가까와진듯한!!^^)

반유행열반인 2020-10-10 13:14   좋아요 1 | URL
한 소절 더 하자면 양가 부모님 인사 때는 배경음악 보헤미안 랩소디요 ㅋㅋ(네- 엄마 사람을 죽였어요 그 부분 ) ㅋㅋㅋ둘다 피아노편곡이라 티는 안 났지만 음악하던 친구들은 빵 터지고 난리였어요 ㅋㅋ

라로 2020-10-11 07:50   좋아요 1 | URL
아하하하하 웃어서 미안해요. 지금 보헤미안 랩소디 들으면서 이 댓글 달고 있어요!!ㅎㅎㅎ 피아노라도 티가 좀 났을 것 같은뎅!!ㅎㅎㅎㅎ 반열 님 정말 함 만나보고 싶어졌어욥!!^^;

반유행열반인 2020-10-11 08:17   좋아요 1 | URL
에이 그저 신랑신부 둘다 우연히 스웨이드랑 퀸을 좋아했을 뿐이에요 ㅋㅋㅋㅋ평범합니다. 그래도 저도 라로님 뵙고 싶네요. 아득히 멀어서 그런가ㅜㅜ

2020-10-10 16: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0-11 0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0-13 1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0-14 0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잘 지내니

문득 떠오른 너에게

안부를 묻는다


잘 지내겠지

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

쓸쓸히 음 음

그러려니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그리운 마음은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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