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받은 아이폰 14 프로 맥스에 큰 기대를 하고서 구름을 찍었다. 뭐가 좋은지 아직은 모르겠으나 뭐든 빠른 것 같다. 어쨌든 퍼플은 간지난다.
이제 시계 연결해서 사용해야지. 쒼난다.
근데 구름 모양이 무슨 어느 대륙 지도처럼 보인다!! 어느 나라라고 하면 다 알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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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2-10-10 10: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짜 구름 지도 같아요 ㅎㅎ 폰 사진도 주세용^^ 구름보다 더 궁금합니다!! ㅎㅎㅎ 아! 폰 바꾸신 거 축하드려요^^

라로 2022-10-10 13:46   좋아요 1 | URL
그죠!! 근데 저 사진만으로는 사진이 더 좋게 찍히는 건지모르겠어요. 계속 찍어 보면 알까요?? 감사합니다!! 폰 사진 올려달라는 글 보자마자 방금 올렸어요!!! 😅😅😅

바람돌이 2022-10-10 1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짜 그렇네요. 새로 나온 아이폰 기능에 보니까 사진찍었을 때 인물이 있잖아요. 그 인물만 똑 떼서 다른데 가져가서 붙이는게 가능하더라구요. 와 그거 보면서 이거 진짜 나한테 필요한 기능인데 삼성은 왜 없지 하면서 슬퍼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폰 바꾼지 얼마 안돼서 아이폰으로 바꾸지는 못하는데 말이죠. ^^

라로 2022-10-10 14:40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그 기능이 왜 필요하세요???ㅎㅎ 저는 삼성도 좋았지만 확실히 안전한 아이폰이 좋아요. 저도 전화기 바꾼지 일 년도 안 된;;; 아무튼,,ㅠㅠ
다른 곳에 붙이진 않고 떼어서 문자로 보내기는 해봤어요. 배경이 하야니까 나름 괜찮네요. 담엔 다른 배경에 할 수 있는지 해볼게요. 저는 내일모레 일하는 스케쥴이라 이만 잠자리로,,,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yche 2022-10-13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구름 모양이 지도 같아요!!

라로 2022-10-13 14:41   좋아요 0 | URL
그죠!! 멋진 사진이죠!! (자화자찬;;;ㅎㅎㅎㅎㅎ)
 

방황은… 이제 그만해.

그건 그렇고, 이 구름 사진을 새벽 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찍었다는 게 믿어져? 보름달인가? 휘황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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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2-09-12 16: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여기 북유럽인가요? 백야현상???
라로님 사시는 곳이 미국이 아니고 핀란드 어디쯤인걸 제가 몰랏던걸까요? ^^

라로 2022-09-13 12:19   좋아요 1 | URL
그죠!!! 백야현상이 어느정도인지 못봐서 모르지만 보름달이 환해서 소원빌었어요.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게 알라딘 친구로!!!^^

햇살과함께 2022-09-12 17: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짜 달이 아니라 해 같은데요?? 밀리의서재 3개월 무료 이용 쿠폰 생겨서 저도 레슨 인 케미스트리 오디오북으로 앞 부분 조금 들어봤어요. 빡치는 얘기(그 XX 교수) 오디오로 들으니 더 열받는::;;

라로 2022-09-13 12:21   좋아요 1 | URL
진짜 저 보름달 환해서 넘 좋았어요!!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라니 부러워용~~~!! 이 책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햇살님은 어디까지 읽으셨어요?? 근데 오디오북도 있군요!! 한국 오디오북은 못들어봤어요. 궁금해요!!^^

햇살과함께 2022-09-13 16:06   좋아요 1 | URL
아직 1권 18%에요 둘이 사귀기 시작한 부분이요. 출퇴근길에 조금 들어서… 저도 오디오북 처음 들어봤는데 성우분 목소리도 좋아서 몰입 잘 되네요!

라로 2022-09-15 11:42   좋아요 0 | URL
저는 한 30% 읽은 것 같아요. 갑자기 영문판도 빌릴 수 있게 되었거든요. 아직 이 책이 좋은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별점이 높은지???

기억의집 2022-09-12 20: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야밤에 위험하십니다~

라로 2022-09-13 12:21   좋아요 0 | URL
야밤이긴한데 이젠 너무 익숙해진 것 같아요. 야밤에 집에 가는 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를 타러 가는 방향에는 아주 작지만 긴 공원이 있다. 공원의 이름은 Old Ben Park.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먼저 old Ben 공원에 대한 짧은 소개가 있고 Ben이라는 물개의 구리 동상이 보인다. 그리고 농구와 비치 배구를 할 수 있는 곳, 2~5세 정도 아이들의 놀이터. 그리고 그보다 더 어린 6개월에서 1살 정도 아가들이 탈 수 있는 그네가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조성된 화단이 있다.

몇 십년을 카탈리나에서 배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올드 벤 공원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처음이다. 대강 읽어보니까 이 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물개는 1889년에서 1926년 사이에 카탈리나를 자주 방문했던 물개라고 한다. 얼마나 자주 방문했으면 사람들이 이름까지 지어주고 자기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취급을 했을까? 1세기가 넘어 있었던 일인데도 그 물개를 특별히 귀히 여겨 이름까지 지어주고 긴 시간 동안 회자되어 결국 공원까지 그 물개를 기념하기 위해 생기다니.

해든이가 캠프로 떠나기 전까지 아침마다 스쿠버 다이빙을 했다. 해양생물을 워낙 좋아하던 아이라 어릴 적엔 해양생물학자가 되고 싶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다시 바뀌어 엔지니어라고. 암튼 녀석이 누나에게 카드를 보내는데 스쿠버 다이빙 한 그림을 그렸는데 에미 눈에는 제법 그럴듯하게 그렸다. 이거 그리는데 5분 정도 걸린 건 안 비밀. ㅎㅎㅎ

암튼 그림 앞에 아주 커다란 물고기가 있는데 이건 giant Black Sea Bass라는 것인데 해든이가 스쿠버 다이빙을 했던 장소에서 거의 매일 봤다고 이름을 지어줬다. 크기는 내 키와 비슷하다고 해든이가 그랬으니까 거의 5’ 5” 정도 되는 큰 물고기다. 녀석은 가끔 이 빅 조를 찾으려고 하기도 했다는데 그럴 때면 어김없이 나타났다고. 내년에 다시 이곳에 와서 빅 조를 찾을까? 그럼 해든이는 빅 조를 알아 볼 수 있을까?

남편은 그 카드에 내 카약 경험을 그렸다. 그렇다. 나와 해든이는 함께 탔고, 파도는 잔잔한 편이었고, 나는 뒤에 앉아서 노를 젓는둥마는둥 했고 해든이가 열일 다 했는데 내가 느낀 나의 카약 경험은 남편이 그린대로 오래되어 침몰되기 직전인 배에서 배를 덮칠 것 같은 파도와 배 주변을 돌고 있는 상어와 싸우느라 고군분투 하고 있는. 아! 나는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 ㅎㅎㅎ

아직도 카탈리나에서 신선놀음을 하고 있다. 구름은 매일 변화하면서 날 즐겁게 해준다. 내일은 어떤 구름이 나에게 기쁨을 줄지 모르겠다. 나도 구름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데 같은 녀석이 두 번 나탄나는 경우는 없으니. 동물이든 구름이든 사람이든 꾸준하면 이름이라도 얻고 사랑까지 받게 되는 게 아닌지.

스쿠버 다이빙 하는 해든이는 무슨 미래에서 에일리언과 싸우는 소년 같아 보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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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8-06 18: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림 넘 예쁘고 귀여워요 ㅎㅎ 해든이 잘생겼군요 ㅎㅎ 첫번째 사진은 미술교과서에서 본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길이랑 정말 닮았어요 라로님 ㅎㅎ

라로 2022-08-07 23:48   좋아요 0 | URL
귀엽죠. ㅎㅎㅎ 해든이 눈 찢어지고 입 안이 부풀어서 해든이 얼굴 안 보여요. 그런데도 잘생김은 숨길 수 없는 것인가요. 글구 지가 사진을 잘 찍어서ㅎㅎㅎ 333333-3332(오늘 미니님께 바짝 대잔치!!2)

기억의집 2022-08-07 10: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람만한 물고기인데 안 무서웠을까요??? 휴가 언제 끝나세요!! 휴가 오래 누릴 수 있어서 좋으시겠다~ 참 제 친구 (덴버에서 호텔 운영한다는)가 한달 10일 정도 놀러 왔다가 갔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꽤 오랜 기간 쉬네 이게 가능하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남편이 덴버에 있고 여동생하고 놀러 온 거긴 하지만.. 라로님은 언제 한국 오실 수 있으려나요???

라로 2022-08-07 23:50   좋아요 0 | URL
워낙 물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무섭기는 커녕 친구( ?) 같았나봐요. ㅎㅎㅎ 친구 다녀가셨군요!! 그분은 자영업하시니까 가능. 저도 지금까지 일하면서 피티오 많이 모아서 가능. ㅎㅎㅎ 한 달은 쉴 수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해서. 저는 내년에 가보고 싶은데 다른 곳도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서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바람돌이 2022-08-07 14: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해든이가 아빠 닮아서 그림을 잘 그리는군요.
남편분의 그림도 유머감각도 너무 멋져요. 결론은 두 그림 모두 멋지다는.... ^^

라로 2022-08-07 23:52   좋아요 0 | URL
저희집 애들이 어려서부터 늘 뭔가를 끼적여서 그림을 잘 그리진 않지만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나타내는 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결론은 감사합니다. 바람돌이님!!!😍

psyche 2022-08-1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드 벤이 누군가 했더니 물개군요. 사람들이 이름을 지어 줄 정도로 자주 방문한 물개라니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네요.

남편분 그림 넘 재미있어요. 라로님의 모습이 막 상상됩니다. ㅎㅎㅎ
 

아래 사진 3장은 같은 장소에서 순서대로 오늘 1시, 3시, 그리고 5시에 찍은 것이다. 언제 저렇게 몽글몽글 모였다가 2 시간 동안 서서히 사라지더니 다시 총총총 하늘을 꽉 채웠다. 신기하다. 아무래도 바닷가라서 바람이 불때 저렇게 구름이 흩어졌다가 바람이 멈추니까 다시 모여든 것 같다.
구름을 매일 보고 다니지 못하는데 여기와 누워서 선탠을 하면서 눈을 뜨고 하늘을 보면 구름이, 또 역시 구름이 나를 설레게 한다.

그래서 책을 생각보다 많이 읽지 못하고 있다. <살림비용> 천천히 읽고 있는데 폰트가 너무 작아서 해변에서 읽기엔 좀 고생스럽다. 더구나 글자색도 검정색이 아니라서 더욱. 그래도 책 내용은 아직 초반이라 맘에 든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좋다. 작가가 50살 정도에 쓰게 된 것이라 더 공감할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경험 할 것 같지 않지만, 50에 일어난 가정의 변화기 내게 일어났다면 나는 어떤 결정을 했을까? 아무래도 나는 내 생각보다 고지식하고 틀에 박혀 있는 것 같다. 저 구름처럼 자유롭게 내 생각이 펼쳐지고 하고 싶은 대로 실행하기엔 너무 늦었나?

김혜리 기자의 글을 좋아하는데, 정희진씨처럼 글을 잘 쓰는 사람이 김혜리 기자의 글을 칭찬하는 글을 읽고 기분이 묘했다.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도 같고. 어쨌든, 김혜리 기자의 <묘사하는 마음>이 전자책으로 출간되기를!! 나만 신청해서 전자책으로 나올리가 없으니까 다른 분들도 좀 신청해 주심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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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 2022-08-01 17: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떼들~^^ 이런 하늘 위에서 책 읽으면 자유를 느낄 듯합니다^^ 살림 비용은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듯해요. 언젠가 읽을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로님 8월 한달도 즐겁게 보내세요~*^^*

라로 2022-08-02 03:21   좋아요 1 | URL
살림비용 좋은데 작가가 글을 왔다리갔다리 써서 집중하긴 좀 힘들어요. ㅎㅎㅎ 그래도 자주 좋은 문장들이 보여서 밑줄 작렬이고요. 얇고 작은 책이라고 금방 읽을 줄 알고 가져왔더니 글자까지 작아서 고생이에요. ㅎㅎㅎ 그래서 하늘을 더 자주 쳐다보나 봐요. ^^

거리의화가님도 신나는 8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mini74 2022-08-01 20: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또 구름, 또 좋음. 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꼭 구름민들레 같습니다 ~

라로 2022-08-02 03:23   좋아요 1 | URL
구름민들레. 좋아요. 야자수가 민들레처럼 보이죠. 구름은 날아가는 홀씨같고. 암튼 요즘 구름 사진만 잔뜩 찍어서 올릴 사진이 구름 사진 밖에 없네요. ㅎㅎㅎ
 

책을 읽고 책갈피로 표시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좀 전에 우리가 있는 비치 위 하늘에 어떤 사람이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하늘에 썼다. A♥️O 라고. 사진은 아래.

그래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가족 겨우 3명 책 읽고 가방에 처박아 둔 모습도, 북마크로 사용한 것도 가지가지. ㅎㅎㅎ (사진은 역시 아래)
(덧! 알라딘 23주년인데 북플에 글쓰는 거 언제 개선해 주려는가?)

해든이가 젤로 웃겼음. 과자 봉투 통째로 책 사이에 끼어둠. ㅎㅎㅎ 나는 책날개 사용하고 남편은 언제나 영수증이 북마크

암튼 오늘도 구름은 너무 멋졌다!!!
읽고 있는 책도 너무 좋고!!!

참! 올 초인가? 작년인가? 받은 날짜가 가물거리는 한번도 사용한 적 없는 알라딘 선풍기 가져와서 사용하려고 충전중!! 완전 맘에 드는데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여기 날씨가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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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2-07-31 10: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해든이 북마크에 깜놀. ㅎㅎ
저 하늘에 긑씨쓰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뭐 안다고 제가 할건 아니지만 ㅎㅎ
멋진 휴가 만끽하세요. 부러운 바람돌이...ㅠㅠ

라로 2022-07-31 13:31   좋아요 4 | URL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요, 해든이 북마크로 돌도 사용하고 막 그래요. ㅠㅠ 아무거나 옆에 잡히는 것으로. 절 닮아서 그런가? 아이가 좀 그래요. ㅎㅎㅎ
저 아래 글쓰는 건 비행기가 연기를 막 내서 하는 것 같아요. 아주 쎄게요. ㅎㅎㅎ 저런 사랑의 고백을 받은 여자사람은 좋겠다 했더니 여자가 남자에게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해든이가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좀 빨쭘 했어요. ㅎㅎㅎ

그레이스 2022-08-02 14:29   좋아요 2 | URL
장 폴 뒤부아 소설에서도 여자가 경비행기를 몰죠?^^

조선인 2022-08-01 17: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해든이가 갈수록 멋져집니다. 다만 책갈피는... 큼큼. ㅎㅎ

라로 2022-08-03 11:37   좋아요 1 | URL
해든이 갈수록 수줍음이 많고 그래서 오는 부작용이 많아요. ㅠㅠ
해람이랑 마로는 똑부러지게 잘 자랐죠!!!

psyche 2022-08-04 03: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과자 봉지, 영수증을 북마크로 종종 씁니다. ㅎㅎ 제 알라딘 선풍기는 스누피였는데 엠군 대학 갈 때 줬어요.
그리고 진짜 북플은 사용하기 불편하죠? 신경 좀 써주지.

라로 2022-08-04 05:01   좋아요 2 | URL
해든이 저거 과자 봉투 통째로 넣은 거에요. 과자 안에 있는데 부서졌다는 뒤얘기. 암튼 저것도 스누피 거에요!!! 북플 특히 사진 올리고 책 연관해서 올리기 너무 불편해요. 그래도 여기 남아 있는 이유가 뭔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