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Alicia 2012-01-01  

 

^^ 나비님.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새해 첫 날이네요.

어제, 영어 에세이를 써야 하는데 '무슨 책을 보면 좋을까, 토플 writing책을 볼까, 영어로 resume쓰는 방법 이런 책을 사서 볼까 생각하던 차에 나비님 생각이 났어요. 나비님한테 여쭤보면 뭔가 좋은 책을 추천해 주실지도 모르겠다' ㅎㅎ 그러다 에세이 쓰기를 포기하고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ㅎㅎ 외국어공부는 당장에 해결되는 일이 아니니까요.

나비님이 올려주시는 글들을 저도 읽고 있습니다. 나비님 글에 가끔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아!하고 탄복하기도 하고 하하! 웃기도 하면서... 2012년에도 좋은 책들 많이 만나고, 또 무엇보다 글쓰면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

 

 

 
 
 


moonnight 2011-12-31  

사랑하는 나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1-12-31 1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첫눈내린밤 2011-12-13  

 

그림 제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저는 소설 쓰고 있는 조현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아닌 햄버거의 역사> 냈어요.

 

좋은 서평, 잘 읽고 갈게요~ ^^

 

 
 
 


첫눈내린밤 2011-11-14  

나비님~  

좋은 서평 잘 읽었습니다~  

근데 궁금한 거 있어서 여쭤봅니다. 메인타이틀에 올려두신 그림, 누구의 그림인가요? 

빈방에 창문만 덩그러니 있는거 말이죠. 참 맘에 들어서 여쭤봅니다. 

좋은 주말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조현 드림.  

blog.naver.com/xenoblast 

 

 

 
 
 


혜덕화 2011-10-19  

나비님, 9월에 제 방명록에 쓰신 추석 인사를 오늘에야 보았습니다. 

바쁘기도 하고, 조금쯤 마음이 떠나있기도 해서 서재에 소홀했습니다. 

올 해 새로 텃밭 농사 짓기 시작했거든요. 

요즘 하늘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 보내고 계시겠죠? 

엇갈리는 인사지만, 이렇게 인사 나눌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