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ia 2012-01-01
^^ 나비님.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새해 첫 날이네요.
어제, 영어 에세이를 써야 하는데 '무슨 책을 보면 좋을까, 토플 writing책을 볼까, 영어로 resume쓰는 방법 이런 책을 사서 볼까 생각하던 차에 나비님 생각이 났어요. 나비님한테 여쭤보면 뭔가 좋은 책을 추천해 주실지도 모르겠다' ㅎㅎ 그러다 에세이 쓰기를 포기하고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ㅎㅎ 외국어공부는 당장에 해결되는 일이 아니니까요.
나비님이 올려주시는 글들을 저도 읽고 있습니다. 나비님 글에 가끔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아!하고 탄복하기도 하고 하하! 웃기도 하면서... 2012년에도 좋은 책들 많이 만나고, 또 무엇보다 글쓰면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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