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주문한 것을 찾으러 백화점에 왔어요. 시간은 없지만 다행이 백화점이 크리스마스 맞이로 일찍 문을 열거든요. 아침에 샤워하자마자 총알같이 달려서 주문한 물건 찾고 샌드위치 사서 가려고 하는데 좀 있어야 나온데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 먹고 왔더니 배가 막 고픈거에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Nordstrom Cafe를 기웃거렸어요. 그런데 아! 글쎄 아침 식사도 파는 거에요!!!! 대박 이러면서 오믈렛을 시켰습니다. 방금 나온 오믈렛, 김치전보다 못해도 허기를 달래기에는 안성맞춤이라죠!!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