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rid Michaelson - You And I

접힌 부분 펼치기 ▼

 


Don't you worry there my honey

We might not have any money

But we've got our love to pay the bills


Maybe I think you're cute and funny

Maybe I wanna do what bunnies do with you

If you know what I mean


Oh, let's get rich and buy our parents homes

In the south of France

Let's get rich and give everybody nice sweaters

And teach them how to dance


Let's get rich and build our house on a mountain

Making everybody look like ants

From way up there, you and I, you and I


Well, you might be a bit confused

And you might be a little bit bruised

But baby how we spoon like no one else


So I will help you read those books

If you will soothe my worried looks

And we will put the lonesome on the shelf


Ooh, let's get rich and buy our parents homes

In the south of France

Let's get rich and give everybody nice sweaters

And teach them how to dance


Let's get rich and build our house on a mountain

Making everybody look like ants

From way up there, you and I, you and I


Ooh, let's get rich and buy our parents homes

In the south of France

Let's get rich and give everybody nice sweaters

And teach them how to dance


Let's get rich and build our house on a mountain

Making everybody look like ants

From way up there, you and I, you and I

 

펼친 부분 접기 ▲




우리 관계에도 충분히 이 노래는 괜찮다고 여겨져서 올려요~~. ^^;
저는 취향이 이렇듯 좀 유치하지만 이런 면도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눈물, 아, 오늘 진짜 이상해, 눈물 바람이,,,, ㅠㅠ)
책이 방금 도착했어요.
그래서 사진도 찍었어요.
부탁을 했으니 한수철님께 땡투를 하셨겠지요? 그것도 고마워요.
책이 아주 맘에 들어요.
그리고 알라딘 편지지가 바뀐 것도 알게 되었어요.
선물을 받지 않았다면, 아니 선물을 받더라도 프님처럼 매번 편지를 보내주지 않는다면
그것도 알 수 없었을 거에요.

접힌 부분 펼치기 ▼

방금 받아서 더 따끈따끈해요!! ㅎㅎㅎ 따뜻한 김이 살포시 퍼지는 것 보이시나요???^^
해든 이가 주워온 줄자가 좀 더럽지만, 윙크를 하고 있는 거라 제가 보내는 윙크로 생각하시라고 함께 찍었어요.?
바뀐 알라딘의 주황색 편지지도 예쁘지요??

 

펼친 부분 접기 ▲

책은 아주 맘에 들어요!!
책 띠지를 보니까 시인과 과학자가 함께 추천한 책이에요!!
시인은 이성복 시인,
과학자는 최재천 교수님.
두 사람 다 제가 신뢰(?)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책이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소중히 여길게요.
보내주시는 책은 늘 소중히 여겨요, 사실.
이 책도 많이 사랑해 줄게요.
그리고 이 책으로 한자 공부도 많이 알게 될 것 같아요. 한자 무식에서 탈출할 기회??^^;;
오늘 하루 대인기피증이 아닌가? 라는 느낌으로 친구들을 만나도 불안했는데
보내주신 책이 제 가슴에 안기니 불안한 마음이 좀 가라 앉았어요.

이제 일을 안 하니 제가 해든 이를 데리러 가야 해요.
해든 이 데리러 갔다 올게요. 그러곤 4개월 동안 안 했던 저녁도 해야 해요.
오늘은 저녁을 먹고 해든 이와 N군을 데리고 태권도장에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남은 하루도 마음속에 햇빛 비추는 시간이 되시길….



고마워요, 친구.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오기 2012-07-10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운 친구 덕분에 마음이 좀 풀렸군요~~ ^^

라로 2012-07-10 21:33   좋아요 0 | URL
오늘 언니를 두 번이나 귀찮게 해 드렸죠!!^^;;
하지만 언니 덕분에 먼저 마음이 풀렸어요,
제가 아직도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통을 참는 것을 잘 못하는, 요란법석을 떠는,
고마워요, 언니.
잘못한 일에서 더 잘 배우게 된다는 말씀, 정말 그래요.^^

프레이야 2012-07-10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렌지색으로 바뀌었군요. 몰랐어요.ㅎㅎ
윙크~~~ 받아 기분 좋아요. 해든이는 저런 것도 주워오고 넘 귀여워요 진짜.
한수철님께는 땡스 했고요, 댓글도 남겼답니당~~
고마워요, 친구^^

라로 2012-07-10 22:47   좋아요 0 | URL
아까 너 이거 어디서 난 거니? 라고 물어봤더니 주워온 거 아니고
구몬인가 뭔가 선생님께서 준거래요, ㅎㅎㅎㅎ
우리가 구몬을 하고 있는 건 아니고,^^;;
뭔가를 주워오긴 하는데 대부분이 나뭇가지, 나뭇잎, 뭐 그런 거랍니다, ㅎㅎㅎㅎ
한수철님께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친구^^

라로 2012-07-10 23:09   좋아요 0 | URL
참! 그런데 음악 어때요??? 큰딸이 좋아할 것 같아요,,,나하고 감성이 좀 비슷하잖아요,,(막 우겨,,ㅋㅋㅋ)

프레이야 2012-07-11 20:14   좋아요 0 | URL
헤헤~~ 음악, 당연히 좋지요. 누구 골라 주신 건데요.
큰딸도 좋아할 걸요. 화면에 나오는 저런 건 좀 오글거린다고 할테지만 ㅋㅋ
저는 좋아요. I love you forever. 요것도요^^ 므흣~

라로 2012-07-11 21:58   좋아요 0 | URL
처음에 나오는 그것 알아보셨구료!!책등에 써 있는 제목처럼,,ㅎㅎ
이 노래 가사도 참 괜찮아요,,,그런데 이 노래에서도 프랑스가 나와요!!
의도적이지 않았는데 저 요즘 무슨 프랑스 홀릭인 사람 같은 느낌이,,( ")ㅎㅎㅎㅎ

moonnight 2012-07-1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해든이 너무 귀엽다. 나뭇가지, 나뭇잎. ㅠ_ㅠ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뿍 묻어납니다. 해든이 덕분에 ^^ 저까지 윙크를 받아서 (멋대로 착각;) 또 기뻐요. 책이 좋아보여서 보관함에 넣습니다. ^^

라로 2012-07-11 22:00   좋아요 0 | URL
해든이 욕심이 없어요,,,그런거만 줏어와요.
오늘부터 태권도 다니기 시작했는데 쑥스러워 하는 모습보고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프레이야님과 저는 동갑인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실 줄 아는 프님 덕분이에요,,,제가 좀 까칠한 편이라 힘드실텐데 프님 성격이 워낙 좋으셔서,,고맙지요,저야.^^

기억의집 2012-07-12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제 학원 그만두셨어요? 해든이도 데려오셔야하고 저녁도 해야하고...

뤼야님 까칠하진 않으신데^^

라로 2012-07-12 22:11   좋아요 0 | URL
저 성격 까다로와요,,,ㅎㅎㅎ
아이 데려오고 저녁하는 걸 4개월 동안 안 했더니 재밌어요,,ㅎㅎㅎ
이러다 일주일 지나면 지겨워지겠지만,,ㅋㅋ
근데 오늘도 저녁 안했고 어제도 저녁 안 했어요,,
태권도 끝나고 계속 사먹었다는,,해든이가 배고프다고 난리를쳐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