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 하는데 글 하나를 올리다 보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해든이 학교에서 부모들을 초대해서 교실을 오픈하고 선생님들이 10분 정도 프레젠테이션을 했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하셨겠지만, 남편과 나는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선생님들이 준비한 파워포인트 등을 보면서 좀 시시하다는 생각을 했다, "좀 그렇지?" 하니까, 남편이 하는 말이, "우리 가방끈이 쓸데없이 길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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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22-10-07 03: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백 투 스쿨 다녀오셨군요. 백 투 스쿨이 뭔가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이제 끝!!! 라로님도 이제 세 번만 더 참석하시면 끝입니다.

라로 2022-10-08 15:00   좋아요 0 | URL
넵!!! 이제 3번 남은 거죠!!!!!!!!!!!!!!!!! 아 빨리 아이가 독립햇으면 좋겠어요,, 아직 엔 군도 독립하지 않은 마당에... 프님이 무척 부럽습니다!! 프님은 정말 친구이기 전에 진정 존경스러워요!!! 3아이들을 어찌 그리 잘 키우셨는지!!!! 물론 제가 편애하는 사람은 엔 양이지만 제이양, 엠군 모두 너무 잘 키우셔서 부럽고요, 그 비결을 솔직히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