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일기 쓰냐고 알라딘에 들어 올 시간이 없었는데 그래도 잠깐 들리자고 들렀더니 이북 적립금 추첨도 있고 대여도 있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보니까 내가 읽고 싶다고 찜한 책도 대여가 보였다. 대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덜컥 대여를 하려고 주섬주섬 담았다. 그러고 생각을 하니까, 당신 지금 책 몇 권 읽고 계시죠?? 으으음,,, 5권인가?? ( ") 세어보니 8권이네! 이렇게 욕심내서 읽는 건 또 처음 것 같지만 뭐 읽을 만 하다. <서평의 언어> 첨에 번역이 어색해서 고전한 거 빼고.
그래서 다시 몇 권을 빼고 어쩌고 하니까 딱 3권으로 줄었다.
그리고 결제를 하려고 보니까 지갑을 안 가져왔다!!@@
나 어떻게 운전 면허증도 없이 운전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ㅠㅠ
얼른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내 계정을 보니까 마일리지가 만 원이 넘게 있네!!@@
얼른 주문함. 하하하
근데 이북은 앞으로 대여해서 읽을까 하는 마음이 앞선다.
대여하는 책은
읽고 있는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