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노래 올렸더니 한님이 이문세와 김윤희가 부르는 휘파람에 대한 얘기를 하셔서 찾아보니까 유튜브에 있었다.
김윤희가 누군가 했더니 고등학생인가?? 중학생이구나... 암튼,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정말 부럽다.
그러고 보면 주로 타고나는 것을 부러워하는 것 같기도 하네.
이쁜 사람들,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머리숱 많은 사람들,,, 등등
노력해서 어느 정도 될 수 있을 것 같은 건 부럽지만, 오래가지 않는다. 그건 아마도 나도 하면 될 수 있을 수도 있어,, 뭐 그런 생각이 무의식중에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럴 것도 같고... 앞으론 이런 것마저 다 심드렁해지겠지만...
그러면서 9월의 두 번째 주문에 말려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