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알라딘 북플의 마니아는 마니아가 아닌 머니아?로. 정말 알라딘 뭐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늘 느꼈는데 오늘 다락방님의 페이퍼를 읽고 그런 생각 더 들었음.
다락방님이 올리신 여성학/젠더 카테고리에 나는 47번째 마니아인데, 사실 여성학/젠더,,에 오를 책을 읽은 것이 없는데 왜? 하고 클릭을 해보니 내가 읽은 책은 하아~ 바로 <랩걸>,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그리고 <생각하는 여자는 위험하다>
꼴랑 이 3권을 읽었는데 여성학/젠더 의 랭킹이 47위라면 이거 너무 관대한 거 아닌가?
그런데 문제는 다른 여성학/젠더 카테고리가 있다는 점. 그 카테고리에서 나는 무려 랭킹이 두둥~ 4위!!!
그런데 이건 아이콘도 없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가짜 같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그 카테고리에서 내가 읽은 책은
<Becoming>, <여자라는 문제>, 그리고 <펀 홈>
뭐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괜히 공부하기 싫은데 딴 짓이 하고 싶어서 올려보는 페이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페이퍼 올렸으니 나의 머니아 지수는 더 올라가는 것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