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나의 사촌 레이첼』은 넘 좋아!!!!!!! (레베카는 다 들었고 나의 사촌 레이첼은 시작)
다 떠나라, 그래도 책은 내 곁에 있으니까 난 괜찮아.
대프니 드 모리에는 드디어, 결국, 마침내 나를 전작주의자로 만드는구나!!!
덧) 내 딸의 사촌들 이름이 나왔다. 레베카 6번째 사촌, 레이첼 4번째 사촌,,그리고 본인
나는 미미
딸은 오늘부터 의과대학 오리엔테이션 시작.
자랑스럽지만 자랑스럽다고 말하면 안 좋다니까 생략
의대 장학금은 하늘에 별 따기인데 장학금도.....고맙고 장하다!!!!!!!
뭐 그렇다고.
다행이야, 레베카 - 책이 아니라 인물- 별로라서. (왜냐고 묻지마)
나는 라로, 예전엔 나비(남*에겐 지금도), 그리고 확실히 미미.
뭐 어쨌든, 굿바이 내 친구 토토로. 고마웠어.....잊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