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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일이 되는 날 좀 많이 힘들었었다. 

그래서 주말 핑계도 대고 등등 하면서 겨우 운동을 했는데

오늘 13일째 날은 다시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날처럼 설레기까지.

내 몸이 요즘 왜 자긴 맘대로인지?

아마도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남편의 첫마디 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 것은 아닐까?

"너 좀 살이 빠져 보여."라는 말.

더구나 내 팔과 배를 만져보면서, "좀 *단단해진 것 같아."

*여기서 '단단'한의 단단은 그 단단이 아니라 물렁하지 않다는 의미의 비교 상태 표현의 단단임. 뭐래?ㅎㅎㅎ

그리고 체중도 일주일에 겨우 1파운드 빠졌던 것이 

어제 샤워하기 전에 재니까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2파운드, 그러니까 거의 1킬로 정도 빠졌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은 체지방이 일주일 동안 0.1% 빠졌는데 어제 재니까 0.6%가 빠져 있더라는!!

더디게 빠지고는 있지만, 다이어트할 때와는 달리 꾸준히 빠지니까 넘 신기하다. (다이어트할 때는 한꺼번에 빠졌다가 한꺼번에 찌는 요요의 수렁에 빠지는..)

이 책 정말 갈수록 괜찮은 Girl!ㅎㅎㅎㅎ



이 책에서 간헐적인 단식에 대해 얘기한다. 사실 간헐적인 단식은 작년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알려주셔서 알고는 있었다.

사실 나는 아침을 잘 안 먹으니까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내가 이미 하고 있는 Girl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다시 접하니까 내가 했던 것은 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 주부터 간헐적 단식도 제대로 시작해 봐야겠다.

왜냐하면 내일은 인 책 스케쥴 대로라면 쉬는 날이기도 하고 나는 병원에 실습 가니까.




시누이가 나 갖다 주라고 했다고 저걸 가져와서 우리 침대 기둥에 묶어논 남편.ㅎㅎㅎㅎㅎㅎㅎㅎ

밤에 늦게 들어와서 높이 있으니까 안 보였는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똭 보이는 곳에 묶어놔서 깜놀.ㅎㅎㅎ

우리 부부가 사용하는 침대는 pencil post bed라서. 

그리고 이 레드벨벳 컵케이크도 줬단다.

나는 아직도 안 먹었다. 내일 병원 다녀와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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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20-05-20 08:24   좋아요 0 | URL
부군께서 스윗하세요!!! 간헐적 다이어트 해 봤는데... 전 이거 무리였어요. 넘 배고파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을 거 찾고.. 뭔가 자꾸 먹고 싶어서 특히 기름진 거요. 그래서 그냥 조금씩 자주 먹는 걸로 바꿨어요. 공복, 생각보다 너무 허해서 환장해요!!!

라로 2020-05-21 11:52   좋아요 0 | URL
많이 스윗하죠!ㅎㅎㅎㅎ
간헐적,,,그러니까 그럴 것 같아서,,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
나이가 드니까 배고픈 것을 참는 게 더 힘들어 지던데 기억의집 님도 그런 거야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