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아무도 없는 것. 그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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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08-1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변에 앉아 책읽는거 진짜 해보고 싶은데 애들 좀 크면 가능할까요?ㅎ

라로 2018-08-10 15:00   좋아요 0 | URL
애들 크면 가능하죠~~!^^

머큐리 2018-08-10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누려보고 싶은 호사입니다.... 왕 부럾습니다....^^

라로 2018-08-10 15:02   좋아요 0 | URL
저 호사를 누리려면 새벽에 일어나 자리를 깔아야 한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더구나 호사에 대한 댓가는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아요. ㅎㅎㅎㅎ 그래도 충분히 가치있다는. ㅋ
언제 여름에 엘에이에 오실 기회가 되면 연락주세요. ^^

psyche 2018-08-12 0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다! 저는 바닷가 가서 앉아본 게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네요. 집을 나서면 되는 데 게을러서....

라로 2018-08-12 14:07   좋아요 0 | URL
프님은 진짜 바닷가에 사시면서!!! ㅎㅎㅎㅎ 남편분과 담요 하나 들고 나가세요. 마침 내일은 일요일~~~^^

psyche 2018-08-12 14:52   좋아요 0 | URL
둘다 게을러서...ㅜㅜ 바닷가를 차로 지나가는 일은 있어도 실제 바닷가에 앉는 일은 일년에 한번 있을까말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