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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간다 - 할인행사
이범수 외 감독, 고소영 출연 / 아트서비스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영화는 꿈의 공장이다..
이런 꿈같은 일을..
나 또한 상상을 안해본게 아니다..
봐라..
본인은 월요일 새벽부터..
그 잃어버린 꿈때문에..
얽혀버린 현실때문에..
괴로워하며 밤새 잠을 뒤척이다..
지금 이짓거리를 하고있지 않느냐..
우리세대 최고의 미인으로 추앙받던 고소영이 돌아왔다..
여전히 그녀는 예쁘고 매력적이지만..
30대의 그녀는 10대의 조안의 뽀송뽀송함에..
힘겨워보였다..
솔직히 이런 시답잖은 영화를 왜 본줄 아는가..
바로 감독님의 이름 석자 때문이었다..
김 창 래..
우리 상무님이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