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알라딘 10:00AM 어린이 새책 인사 (딸기꼬치 서재) &gt; 6월의 좋은 어린이 책</title><link>http://blog.aladin.co.kr/tenam/category/3393506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알라딘 어린이MD 서재입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3 Mar 2026 07:52:22 +0900</lastBuildDate><image><title>딸기꼬치</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425861651774271.jpg</url><link>http://blog.aladin.co.kr/tenam/category/3393506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딸기꼬치</description></image><item><author>딸기꼬치</author><category>6월의 좋은 어린이 책</category><title>이달의 어린이 책 6월, 작가 고정욱의 선택 - &amp;lt;자존감은 나의 힘&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tenam/6393523</link><pubDate>Fri, 31 May 2013 1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tenam/639352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850015&TPaperId=63935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03/88/coveroff/8969850015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작가 고정욱 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lt;자존감은 나의 힘&gt;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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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는 힘을 길러 주는 책 ≪자존감은 나의 힘≫
살아가면서 우리는 기쁘고 즐거운 일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일도 겪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알게 됩니다. 이런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요. 아이를 기르면서도 우리는 수많은 상황과 마주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이겠지요. 하지만 그 방법을 잘 아는 부모는 많지 않은 듯합니다. 공연히 마음만 앞서고 분주할 뿐, 너나 할 것 없이 아이들을 숨 막힐 듯한 경쟁으로 밀어 넣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후회하지만, 이미 때늦은 경우가 많지요.
<BR>그렇다면 우리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일까요? 나는 아이에게 자존감을 심어 주고 키워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란 말 그대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하는 감정을 말합니다. 혹시 아이가 자주 시무룩하거나 우울해 보이지는 않나요? 그건 어쩌면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신감을 잃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비교와 경쟁 속에서는 누구도 완전한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당장은 남보다 앞서 있어도, 언제나 상대방을 의식하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니까요.
<BR>《자존감은 나의 힘》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요즘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면서, 자존감의 중요성에 대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 자존감 지수 테스트,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등을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자존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들 이야기도 유익하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한 ‘엄마 아빠, 보세요!’ 같은 꼭지도 적절해 보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만화로 여는 각 장의 도입부나 풍부한 지식 정보를 제공해 주는 팁 박스 같은 다양한 구성이 눈에 띕니다.
<BR>우리 모두는 저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런 사실만 잘 알고 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라도 자신을 다독거릴 수 있습니다. 나는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이동할 수 없는 1급 지체 장애인입니다. 그런데도 내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글을 쓰고, 이 땅의 장애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힘쓸 수 있게 된 것은 부모님 덕분이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초등학교 시절 내내 나를 등에 업고 학교에 다니면서 속삭여 주셨습니다. “정욱아, 너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아이야.”라고요. 그런 사랑의 힘으로 내가 지금의 이곳까지 오게 되었지요.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까지도 따뜻한 눈길로 보듬을 수 있는 사람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 고정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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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 <BR><BR>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03/88/cover150/89698500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038864</link></image></item><item><author>딸기꼬치</author><category>6월의 좋은 어린이 책</category><title>이달의 어린이 책 6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의 선택 - &amp;lt;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tenam/6393521</link><pubDate>Fri, 31 May 2013 19: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tenam/639352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368213&TPaperId=63935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83/35/coveroff/8994368213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이정모 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lt;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gt;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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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는 중국의 삼국시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여러 전쟁 이야기를 과학이라는 렌즈로 들여다본 책이다. 중국 수도사범대학교 교수를 지낸 저자가 아이들을 위해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 지식을 쉽게 풀어냈다. 우리나라 전쟁 이야기가 없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 ‘과학’이라고 하면 당연히 서양을 생각하는 한계를 벗어나게 해 줄 것이다.<BR>&nbsp;<BR>역사를 공부할 때 전쟁을 빠트릴 수 없듯이, 전쟁을 이해하는 데 과학을 빠트릴 수는 없다. 그래서 『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는 책이 나온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책은 역사책일까, 과학책일까? 이 책은 역사책이면서 과학책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새로운 역사와 새로운 과학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새로운 역사적인 사실이나 과학적인 원리를 배우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이 책에 나오는 역사와 과학 이야기들을 아이들은 어쩌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냥 이야기책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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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제갈량, 화살 10만 대를 거저 얻다&gt;라는 장을 예로 들어 보자. 삼국지에서 조조와 맞서 싸우는 오나라를 위해 제갈량은 사흘 안에 화살 10만 대를 마련하겠다고 큰소리친다. 제갈량은 지푸라기로 허수아비 수천 개를 만들어 배 여러 척에 세워 놓은 뒤, 안개가 자욱한 날 배를 띄우고 북을 치고 고함을 지른다. 이때 조조군은 안개를 틈타 오나라 군사가 기습한 것으로 판단하고 강 한가운데 세워 둔 배를 향해 화살 10만 대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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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 아는 이야기다. 여기에 등장하는 과학 이야기는 ‘제갈량은 안개가 낄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이다. 책은 안개가 무엇인지, 안개가 끼려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안개는 아이들이 흔히 접하는 기상 현상이다. 어렵지 않다. 과학적인 사실도 어렴풋하게나마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다만 쉽게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하지만 제갈량의 이야기와 안개의 이야기를 연결할 수 있는 아이들은 과학적 원리도 쉽게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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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융합의 시대라고 한다. 말이 쉬워 융합이지 실제로는 쉽지 않다. 『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가 융합적인 지식인을 키우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서로 상관없이 보이는 것을 쉽게 연결 지을 수 있는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기회는 충분히 제공할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이런 경험이 자주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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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들에게 괜히 ‘전쟁’이라는 소재를 읽히는 게 께름칙한 부모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내 주변에는 온갖 무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흔히 ‘무기 마니아’라고 불리는 과학자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놀랍게도 ‘평화주의자’라는 것이다. - 이정모(과학저술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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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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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83/35/cover150/89943682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833524</link></image></item><item><author>딸기꼬치</author><category>6월의 좋은 어린이 책</category><title>﻿이달의 어린이 책 6월,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회장 박진환의 선택 - &amp;lt;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tenam/6393516</link><pubDate>Fri, 31 May 2013 19: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tenam/639351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720845&TPaperId=63935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69/60/coveroff/8963720845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회장, 충남 반곡초 교사 박진환 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lt;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gt;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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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교육을 재조명한 금서 《페다고지_민중교육론》<BR>1980년대 한국 사회에서《페다고지_민중교육론》은 금서였다. 90년대에《억눌린 자들의 교육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간된 뒤로 파울루 프레이리의 세계관과 교육사상, 민중을 향한 헌신적인 그의 실천은 진보적인 삶을 지향하는 이들의 지표가 돼 주었다. 그러나 이 책 한 권으로 그의 온전한 모습을 만나기에는 조금은 부족했다. 냉전의 시대가 저물고 한국 사회에도 민주화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브라질 출신의 낯선 이방인은 이전보다 풍성하고 깊은 철학과 실천으로 한국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프레이리 교사론》(2000)과《희망의 교육학》(2002)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 책은 늘 사회 개혁에서 들러리로 취급돼 존재감이 없었던 교육을 전면에 내세워 실천하고 이론화한 프레이리의 교육사상을 정확하고도 매우 쉽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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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상 다른 삶, 프레이리<BR>서양의 주류 교육사상가들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프레이리의 조국은 브라질이다. 거대한 땅과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 브라질. 하지만 그곳은 대다수가 가난하고 소수만이 부를 누리는 사회이기도 했다. 프레이리는 이러한 불평등한 나라와 사회에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다. 그는 착취와 억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문맹자인 노동자들에게 자신들의 삶과 밀접한 글과 문자로 자신들을 둘러싼 사회의 본질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침내 그들에게 일하는 사람들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한 프레이리. 이론과 실천의 결합, 즉 프락시스(praxis)를 기반으로 하는 그의 급진적인 사상은 민중적인 결합과 실천으로 오늘까지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한국 사회에서 그의 사상은 그리 대중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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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선명하게 그려낸 그림책<BR>세상 누구보다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했고 부당한 사회 권력에 억눌리고 짓눌린 노동자와 농민의 편에 섰던 프레이리였지만, 우리 사회에서 그의 사상과 실천은 일부 진보적인 학자와 실천가들의 전유물로 머물러 있었다. 그러던 차, 반갑게도 양철북에서 파울루 프레이리라는 인물로 그림책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것도 세계 최초라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뜻밖이기도 했다. 그렇게 받아든 그림책 제목은 반갑게도 내가 즐겨 쓰는 그의 문구였다.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하지만 오직 투쟁하며 실천하는 삶으로 칠십 중반을 넘겼던 프레이리의 삶을 불과 40여 쪽의 그림책으로 담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일 터. 그럼에도 작가 강무홍은 마치 대하소설과 같은 프레이리의 삶을 그림책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간결하고도 분명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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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린 자’들의 편에 선 프레이리와 그들을 가르치려 하기보다는 ‘대화법’으로 스스로 문맹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데 더 힘을 쓴 프레이리, 그리하여 민중을 사회의 주인으로 권력 앞에 당당히 맞서게 했던 희망의 교육사상가 프레이리를 작가 강무홍은 그림책 한 권에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담아내었다. 작가의 글을 감싸는 김효은의 그림은 글과 더불어 더욱 강렬해 보인다. 인물과 풍경을 그려내는 굵은 선은 고통스럽지만 억세고 굳세게 살아온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민중들 삶의 굳센 뿌리와 줄기를 보여주는 듯했다. 이와 함께 그림책 전체를 뒤엎는 태양과 땅의 느낌을 나타내는 선명한 색은 프레이리와 민중들이 품은 삶에 대한 열정과 꿈을 보여주는 듯 매우 뚜렷했다. 이는 마치 눈부신 빛을 본 뒤 눈을 감은 뒤 오랫동안 머문 잔상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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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서 싸우는 희망’의 메시지<BR>저명한 일본의 그림책 편집자 마츠이 다다시는 그림책은 ‘어른이 아이들에게 읽어주어야 하는 책’이라는 지론을 폈다. 한편 인생의 후반부에 새롭게 그림책의 가치를 깨달은 일본의 방송작가 아나가다 구나오는 ‘그림책은 어른도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 주장했다.
<BR>《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는 이 둘의 생각을 모두 담아낸 책이다. 어른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서 오래됐지만 여전히 새로운 프레이리 사상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아이들은 전혀 다른 세계지만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인물의 삶을 어른들을 통해 듣고 배울 수 있다. 지난 5월 2일은 파울루 프레이리가 세상을 떠난 지 만 16년이 되는 날이었다. 온갖 허위와 가식, 위선이 가득한 불평등한 한국 사회에서 프레이리가 오늘도 유효한 까닭은 그의 사상과 실천이 낳은 ‘맞서 싸우는 희망’이라는 뚜렷한 메시지 때문이다. 그림책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를 읽는 많은 독자들이 프레이리의 삶에서 드러나는 부당한 권력과 자본에 대한 저항과 희망의 메시지를 부디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 박진환(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회장, 충남 반곡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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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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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69/60/cover150/89637208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696073</link></image></item><item><author>딸기꼬치</author><category>6월의 좋은 어린이 책</category><title>이달의 어린이 책 6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 팀장 정복동 의 선택 - &amp;lt;창밍의 두 번째 설날&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tenam/6393513</link><pubDate>Fri, 31 May 2013 18: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tenam/639351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161581&TPaperId=63935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81/53/coveroff/8992161581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충북 음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팀장 정복동 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lt;창밍의 두 번째 설날&gt;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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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창밍은 엄마 아빠가 중국인이지만 아일랜드에서 산다. 창밍은 난생 처음 중국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설날을 보내기로 계획되었지만 학교에서 축구 시합 대표로 나가게 되어 중국 방문을 포기하고만 싶다. 아이가 꿈에 그리던 축구 시합을 포기하게 할 수도, 가족과 함께하는 중요한 여행을 포기할 수도 없는 어려움에 처한 창밍 엄마는 칭밍의 담임선생님을 만나 의논을 한다. 담임선생님은 아이에게 사진기와 붉은 천으로 된 특별한 공책을 선물하며 반대표 특파원으로 임명한다. 특파원으로서 할 일은 창밍이 가족과 함께 중국에서 보내는 설을 취재하여 학급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창밍은 흔쾌히 중국 할머니 댁에 가서 설 명절을 취재한다. 그러는 동안 창밍은 부모 나라에 대해 하나둘 배우게 되고, 자신이 중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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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밍은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지만 부모 나라 말인 중국어도 할 줄 안다. 창밍의 부모는 모두 같은 나라 사람이지만 다른 나라에 가서 사는 이주민들이다. 필자가 미국에&nbsp; 있을 때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인 자녀들이 영어만 할 줄 알고 한국어를 할 줄 몰라 벌어지는 가슴 아픈 일을 자주 보았다. 창밍의 부모가 아이에게 이중 언어를 가르치고, 부모 나라를 방문하게 하여 아이의 정체성을 찾게 하고, 자신이 중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도와주는 것은 참으로 훌륭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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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있다.&nbsp; 다문화센터에서도 엄마 나라 말과 아빠 나라 말 모두 잘하는 언어영재로 키우기 위해 이중 언어를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엄마 나라 말로 동화책을 읽어 주고 아빠 나라 말로 동요를 불러주자고 한다. 두 나라 언어를 다 잘해서 두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잇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다문화 가족의 자녀들이 엄마 나라 말을 배우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로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만 다문화 자녀의 이중 언어 사용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아니다. 이들이 엄마 나라를 방문할 때 외갓집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면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 아닐까? 엄마 나라 말을 모르면서 엄마 나라에 대해 자긍심과 자존감을 얼마나 키울 수 있을지 의문이며, 엄마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질지도 걱정이 된다. 이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어떻게 정립할지 걱정하는 것은 필자만의 지나친 우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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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밍의 엄마가 담임선생님을 믿고 상의하는 모습은 부러운 상황이다. 창밍의 담임선생님처럼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고 아이의 욕구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사이에서 어떻게 조율하고 지혜롭게 협상하는지를 아는 선생님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창밍의 선생님처럼 인도인 엄마에게는 학교에 와서 아이들에게 카레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게 함으로써 엄마도 모국의 문화에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아이도 엄마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한다면, 있는 자원을 이용하여 학생, 부모, 선생님 모두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요즘 우리나라 다문화센터에서도 각 학교의 요청에 따라 이주민 여성들이 다문화 이해 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 나가고 있다. 언어와 문화 차이로 주눅 들어 살던 이주민 여성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을 하면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을 자주 본다. 엄마가 자존감이 높아져야 아이들도 당당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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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른들의 시각에서 어른들의 방식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하기보다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을 아이들의 언어로 교육하도록 배려하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다문화 이해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창밍이 학급 특파원 자격으로 부모 나라를 방문하여 부모 나라의 문화를 보고 배워서 반 아이들과 나눈다면 스스로를 얼마나 자랑스럽게 여길까?&nbsp; 또한 부모 나라에 얼마나 큰 자긍심을 느끼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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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다문화 사회로 변화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생각할 때, 짧지만 아름다운 이 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선생님들이 혜안을 얻기를 바란다. 또한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갈 우리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이 책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를 바란다. - 정복동(충북 음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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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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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량초등학교 김은정 선생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lt;도대체 뭐라고 말하지?&gt;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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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표지를 보고, 나도 모르게 배시시 미소가 번졌다. 눈을 요리조리 굴리면서 머리를 긁적이는 모습이, 딱 내가 담임을 맡고 있는 2학년 아이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 표정은 아이들이 뭔가 알고 싶은 게 있거나 궁금해 할 때 마다 꼭 짓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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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볼까? 하고 책을 펼쳐보고는 나도 모르게 크게 웃고 말았다. 어른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말이지만, 아이들은 도통 무슨 소리인지를 몰라 알쏭달쏭해 하는 모습이 와 닿았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우리 반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BR>실제로도 학교에서 ‘서른, 마흔, 쉰, 예순⋯’과 같은 숫자 표현이나, ‘어제, 그저께, 그끄저께⋯’와 같은 시간 표현을 가르치다 보면, 아이들이 여간 헷갈려 하는 게 아니다. 이 책은 우리말에서 꼭 알아야할 숫자와 시간 표현을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들어맞는 명쾌한 설명과 그림으로 담았다.
<BR>예전처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대가족 속에서는 손자, 손녀들도 자연스럽게 다양한 어휘표현을 따라 배우고 사용했을 텐데, 요즘 같은 가족 형태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도 요즘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맛깔스럽고 가지각색의 표현이 살아있는 우리말 표현력을 쑥쑥 키울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BR>가족들과 많이 대화하고 책도 많이 읽는 친구들이라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동안 듣고 써왔던 우리말에 대해 좀 더 정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또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대화해 보고 일상생활에서 재미있게 써 보고 싶어질 것이다.
<BR>영어가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우리말이 얼마나 구수하면서도 감칠맛 나는지 다시 한 번 깨달으며, 우리 아이들도 일기를 쓰거나 경험한 일을 발표할 때 다양한 어휘를 활용하며 우리말을 쓰는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란다. - 김은정(인천청량초등학교 선생님)<BR>&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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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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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88/17/cover150/89535882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881730</link></image></item><item><author>딸기꼬치</author><category>6월의 좋은 어린이 책</category><title>이달의 어린이 책 6월, 어린이책 작가, 평론가 신지영의 선택 - &amp;lt;친구는 잡아먹는 게 아니야&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tenam/6393501</link><pubDate>Fri, 31 May 2013 18: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tenam/639350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941370&TPaperId=63935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90/26/coveroff/8991941370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 
어린이책 작가, 평론가 신지영 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lt;친구는 잡아먹는 게 아니야&gt;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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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나와 닮은 것도 같지만 서로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내 행동을 다 이해하는 것 같지만 때로는 내 마음을 전혀 이해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사람들은 완전히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해주는 친구를 바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친구를 만날 확률은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것보다 어렵겠죠. 세상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듯 나와 똑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어쩌면 있다고 해도 그리 좋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친구가 사랑스러운 이유는 나와 다름에도 이해해준다는 점에 있기 때문이니까요. 애초에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는 곳에서라면 친구라는 것이 아예 필요 없겠지요. 생각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우정이라는 공통된 마음에 이르는 과정이 친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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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잡아먹는 게 아니야》에 나오는 뱀과 도마뱀도 그렇습니다. 둘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티격태격했죠. 생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뱀의 눈에 비친 도마뱀은 나른한 일광욕을 방해하는 심술쟁이였고, 도마뱀이 생각하는 뱀은 자신의 길을 막는 방해꾼에 불과했습니다. 이렇게 사건이 끝났다면 아마 둘의 기분은 최악이었겠죠. 하지만 두 동물에겐 최악의 순간을 최고로 바꿀 수 있는 마법 같은 도구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해’와 ‘양보’라는 마음이었죠. 뱀이 몸을 둥글게 말아 길을 양보하자 도마뱀은 진심을 담아 뱀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마음이 통한 두 동물은 곧 멋진 일광욕을 함께하는 사이로 발전합니다. 이해와 양보를 통해 어느새 따스한 햇살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된 거죠.<BR>&nbsp; <BR>그렇게 둘은 친구가 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아주 멋지고 대단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매일 시시한 일로 삐지고 소소하게 다투는 게 일과니까요. 당연합니다.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어쨌든 서로 종이 다른 도마뱀과 뱀이잖아요. 중요한 것은 다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 결말은 따뜻한 화해라는 점에 있습니다. 말했듯이 이 둘에게는 이해와 양보가 있으니까요. 둘은 서로가 다른 부분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르게 태어나서, 다르게 자라서, 생겨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마음의 틈들에 대해 서로 이해하며, 조금씩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채워나가며 점점 생각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서로가 너무 좋은 둘은 아예 한집에서 살기로 합니다. 사는 장소에서 먹는 것까지 모든 것이 달랐던 두 친구가 모든 것을 함께한다는 용감한 결정을 한 것이지요. 그 후 크고 작은 수많은 모험과 사건을 겪으며 상대의 가장 아픈 상처도 알게 되고 또 그로 인한 비밀도 생겨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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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잡아먹는 게 아니야》가 흥미로운 점은 동화가 다루고 있는 모든 내용들에 대하여 비현실적인 엄숙한 교훈주의에 입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진실추구보다는 상대를 배려하여 비밀을 지켜주는 것을 택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화의 전반에 걸친 균형 잡힌 현실감각은 동화가 추구하는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무엇보다 《친구는 잡아먹는 게 아니야》가 돋보이는 부분은 등장인물들이 어떤 심각한 사건과 상황에서도 유머와 익살을 잊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때문에 둘은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슬픔과 절망에 휩싸여 좌절하지 않습니다. 익살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 에너지가 그들을 위기에서 구해냅니다. 결국 둘은 고민을 가득 안은 다른 동물들에게 도움과 지혜를 빌려주는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 실수도 있었지만요. 작가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동물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양보, 위기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는 긍정적 사고방식을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이런 메시지 전달이 결코 진부하지 않은 까닭은 당연하게도 시종일관 이야기를 유쾌하게 이끌어가는 필력에 있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 신지영(어린이책 작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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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nbsp;<BR><BR>&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90/26/cover150/899194137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902686</link></image></item><item><author>딸기꼬치</author><category>6월의 좋은 어린이 책</category><title>이달의 어린이 책 6월,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이주영의 선택 - &amp;lt;벼룩처럼 통통&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tenam/6393497</link><pubDate>Fri, 31 May 2013 18: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tenam/639349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798797&TPaperId=63934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22/80/coveroff/8996798797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이달의 어린이 책 6월&nbsp;&lt;벼룩처럼 통통&gt;의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이주영 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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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십여 개 초등 대안학교 선생님들이 다달이 모여서 공부를 한다. 이오덕 선생님이 쓰신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비롯한 책을 같이 읽고, 참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 책에 실린 시는 그런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대안학교 어린이들이 쓴 시다. 시 한 편 한 편이 하나같이 아이들다운 소박함과 산뜻함과, 따스함이 담겨 있다. 자기들이 만나는 사람들은 물론 작은 풀이나 짐승, 돌 한 개까지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이 시대 잘못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흙탕물에 오염되지 않은 맑은 샘물 같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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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 <BR>
<BR>&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22/80/cover150/89967987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228008</link></image></item><item><author>딸기꼬치</author><category>6월의 좋은 어린이 책</category><title>이달의 어린이 책 6월, 시공주니어 영유아팀장 서영옥의 선택 - &amp;lt;엄마가 만들었어&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tenam/6393491</link><pubDate>Fri, 31 May 2013 18: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tenam/639349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98408X&TPaperId=63934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30/82/coveroff/899798408x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시공주니어 영유아 팀장 서영옥 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lt;엄마가 만들었어&gt;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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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엄마가 만들었어&gt;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돌아가신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속으로 달래면서도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며 야무지게 말하는 초등 1학년생 아들과, 종일 재봉틀 작업을 하여 생계를 꾸려 가면서도 아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밤을 새서라도 뚝딱 만들어내는 엄마 때문만은 아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었던 엄마에게 참관 수업에 올 아빠를 만들어 달라고 조르는 ‘철부지 아들’ 때문만도 아니고,&nbsp; 혹 자기 아들만 아빠가 안 올까 봐 친히 아빠의 옷차림으로 참석한 엄마의 깊은 사랑 때문만도 아니다. “청바지 같은데 청바지가 아닌” 것 같은 옷을 늘 만들어 주는 엄마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면서도 엄마가 만들어 준 것이라면 학교에 입고 가는 아들의 순진한 믿음, 엄마에 대한 신뢰 때문이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 속에서 그나마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랑 표현은 엄마의 재봉 솜씨임을 받아들이는 아들의 ‘철든 마음’ 때문이다. 아니, 아빠를 만들어 달라는 아이의 말에 그런 터무니없는 말이 어디 있냐고, 널 키우기 위해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냐며 아들을 혼내고 몰아붙이지 않는 엄마의 순전한 사랑 때문이다. 그리고 기꺼이 다른 아빠들 사이에서 양복 차림으로 서 있는 엄마의 강한 용기 때문에 가슴이 먹먹하다. &lt;엄마가 만들었어&gt;는 돈이 있으면 뭐든지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의 시대에 ‘사랑을 생산하는 가정’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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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요시후미는 자전적 이야기에 작가의 섬세한 손길을 덧붙여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인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청바지, 체육복, 가방 등의 일화들을 “~같은데 ~가 아니네”란 동어반복으로 리드미컬한 느낌을 주는 글은 난감한 상황을 코믹하게 만드는 작가의 재치가 느껴진다. 이 재치는 이야기의 끝으로 갈수록 독자의 마음을 무섭게 감동시키는 강한 펀치가 된다. 이야기의 코믹함은 그림 속에 더 잘 드러나 있다. 아들이 만들어 달라는 것들을 그대로 만들어 내기는커녕 덜 세련된 어설픈, 그야말로 일반적이지 않은 물건으로 만들어 내는 엄마의 물건들에 말이다. 작가는 이 일관성을 끝까지 보여준다. 다른 아빠들 사이에 서 있는 엄마의 체크 양복 그림으로. 유행은커녕 보편적이지 않은, 중년의 남자가 입기엔 조금 이상한 디자인의 양복 말이다. 엄마가 아빠 참관 수업에 양복 차림으로 서 있다는 설정만으로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데, 작가는 요시오 엄마의 성격과 마음을 끝까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 코믹한 옷차림은 책을 보는 우리를 그야말로 웃다가 울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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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랑은 천편일률적이지 않다. 그것은 기성품과 같은 물건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요시오에게 세상에서 유일한 엄마만의 물건으로 만들어 주는 요시오 엄마의 사랑이 말해 준다. 내가 만들어 주는 것을 세상의 다른 것과 똑같게 생각하지 말라는 무언의 메시지 아니었을까. &lt;엄마가 만들었어&gt;는 엄마의 깊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단순한 작품이 아니다. 이 작품은 우리 가족의 모습, 부모와 자식 간에 있어야 하는 믿음과 신뢰, 그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편모 가정이든 빈곤한 가정이든, 아이들을 진짜 건강하고 강하게 크게 하는 가정이 어떤 건지를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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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마지막으로 하세가와 요시후미가 그려내는 요시오 가정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즐기고 싶다면, &lt;엄마가 만들었어&gt;와 함께 &lt;아빠, 잘 있어요?&gt;(사계절, 2011)도 읽어 보면 좋을 듯하다. - 서영옥(시공주니어 영유아팀장)<BR>&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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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 <BR>
<BR>&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30/82/cover150/899798408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308276</link></image></item><item><author>딸기꼬치</author><category>6월의 좋은 어린이 책</category><title>이달의 어린이 책 6월, 행복한 왕자 도서관 관장 심금숙의 선택 - &amp;lt;시대를 대표하는 ... 세계사&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tenam/6393488</link><pubDate>Fri, 31 May 2013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tenam/6393488</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1237&TPaperId=63934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31/48/coveroff/8962191237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행복한 왕자 도서관 관장 심금숙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lt;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gt;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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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위인 이름을 외우질 못해요!’, ‘역사 사건의 연대를 꼭 외워야 하나요?’ 제가 도서관 관장을 하면서 초등학생 학부형들에게 종종 들었던 문의 사항입니다. 물론 역사 내용을 외워두면 역사를 다른 분야의 지식에 활용할 때 유용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외운 역사 내용은 기억에서 오래 가지 않을뿐더러 활용 자체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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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역사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체계적인 역사 공부입니다. 우선 역사 사건의 순서를 기본 틀로 잡고 난후, 각 시대에 대해서 살을 붙여가는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그 시대에 대한 이미지를 스스로 상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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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등학생들은 역사 사건에 대한 시간의 틀을 갖는 역사책 읽기가 좋습니다. 많은 사건들을 아는 것보다는 그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사건들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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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lt;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gt;는 초등학생들이 큰 부담을 갖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각 시대를 길라잡이 한명이 등장해서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역사 내용이 보다 쉽게 어린이들에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고대 역사는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가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역사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함께 설명해주면서 고대 시기의 이집트, 그리스, 로마에 대한 설명을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중세는 아랍의 역사학자 ‘이븐할둔’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중세라 하면 기독교가 장악했던 시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그 시대에도 기독교 이외에 다른 종교도 분명히 중요한 역할을 했답니다. 중세를 설명하는 길라잡이로 기독교와 이복형제라 할 수 있는 이슬람 권 역사학자가 등장했다는 것은 중세를 균형있는 시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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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기의 길라잡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다. 그렇죠! 이 시대의 대표적 아이콘은 누가 뭐래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일겁니다. 앞 시대였던 중세의 신 중심 사고에서 인간 중심으로의 사고 이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인물이라 여겨집니다. 인간 이성을 확립했던 17~18세기의 역사 길라잡이는 법과 사회에 대한 철학을 제시했던 몽테스키외, 인류의 탐욕이 횡행했던 제국주의 시기는 해양소설 작가 조지프 콘래드, 그리고 세계 대전으로 인류의 비극이 진행되었었던 20세기 역사 길라잡이는 유대인에 대한 나치스의 학살을 지켜보아야 했던 비운의 유대인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입니다.&nbsp; 각 시대의 길라잡이는 스스로 그 시대 특징이 되어 역사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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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gt;는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복잡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세계사를 어린이들이 집중력있게 읽어 낼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세계사의 기초를 다지고, 이 책에서 읽은 내용 중 좀 더 관심이 가는 시기에 대해서 심화 독서를 해본다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용한 역사의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 심금숙 (행복한 왕자 도서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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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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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전문가 이혜경님께서 알라딘으로 보내주신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lt;용 스투워엄과 소년 아씨파틀&gt;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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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BR>현실 세계와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주는 이 스코틀랜드 옛이야기 모음집은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아주 좋은 자료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우리 옛이야기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옛이야기를 읽는 것이 필요한데, 그래서 이 책의 가치는 보이는 것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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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는 민담, 신화, 전설, 우화 등의 전승문학 중에서 동심을 그 바탕에 깔고 있는 이야기로,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마다 고유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어요. 그런데 인류는 왜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그리고 왜 앞으로도 그래야만 할까요?
<BR>그것은 옛이야기가 인간의 창조적 원동력인 상상력을 키워주고, 민족의 생활이나 이상, 보편적 가치관이나 정서를 이야기에 담아 흥미진진하게 전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권선징악과 인과응보가 담긴 주제로 아이들의 마음 안에 용기와 지혜, 그리고 선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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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스투워엄과 소년 아씨파틀≫은 스코틀랜드 옛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lt;용 스투워엄과 소년 아씨파틀&gt;을 비롯해 &lt;작은 과자빵&gt;, &lt;참매와 용감한 아가씨&gt;, &lt;독수리와 굴뚝새&gt;등 4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표지 그림이나 삽화에서 이국적인 스코틀랜드의 신비스런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고, 카네기 상 수상 작가 테레사 브레슬린이 요즘 아이들을 위해 다시 쓴 것이어서 내용도 쉽게 와 닿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세계 여러 민족 가운데서도 옛이야기가 풍부한 민족 중 하나인데, 이 책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독특한 정서를 느낄 수 있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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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의 교육적 가치는 대단합니다. 특이한 등장인물이나 배경, 글의 여러 가지 소재는 독서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자료가 되며, 해피엔딩의 결말 구조는 아이의 예측 능력과 추론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옛이야기를 읽고, 아이와 함께 줄거리를 이야기해보는 것은 좋은 활동입니다. 옛이야기는 사건 위주의 뚜렷한 구조로 되어 있어 다른 장르의 글보다 쉽게 줄거리를 간추릴 수 있고, 내용을 기억하여 말할 수 있으므로 말하기 능력의 향상을 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인공이 자기에게 일어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살펴보면서,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며 아이의 정서적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아이의 심리 세계도 읽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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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용 스투워엄과 소년 아씨파틀≫처럼 시리즈로 나오는 스코틀랜드의 동화를 여러 편 읽는다면, 우리나라의 옛이야기와 스코틀랜드의 옛이야기를 비교해 각 민족의 문화적 특징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책을 읽고 이 책의 그림을 따라 그려보게 하는 것도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는 좋은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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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와 선생님들이 아이의 마음 밭에 지혜와 용기와 선과 상상력이 가득한 옛이야기의 씨앗을 듬뿍 뿌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여행을 떠나 모험을 하고, 그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옛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우리 아이도 그렇게 잘 자랄 것입니다. - 이혜경(독서교육전문가, 우석독서교육연구소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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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전문가가 선택한 6월의 좋은 어린이 책 이벤트 보러가기&gt;&gt;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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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87/96/cover150/89984330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87966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