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아기들 - 2016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 독서지도 연구회 선정, 2015 어린이도서연구회, 아침독서신문 선정 바람그림책 20
이세 히데코 글.그림,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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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다른 방식으로 출발선을 떠나고 각자 다른 여행을 하지만, 언젠가 어디선가 다 만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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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개구리 - 성인용
이와무라 카즈오 글.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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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개구리를 주목합시다. 따분하지 않은 철학 그림책의 원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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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사계절 그림책
안녕달 지음 / 사계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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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사이사이에 떠오르는 옛 기억들을 함께 패치워크하며 읽을 수밖에 없었다. 어른들 옛날 어릴적 이야기 듣기 좋아하는 아이와 같이 읽으며 그땐 그랬다? 해도 좋겠고, 혼자 그때가 좋았지... 하고 추억걷기하며 읽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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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팔랑
천유주 글.그림 / 이야기꽃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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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머리칼이 살랑거리며 나부끼는 4월초, 벚꽃엔딩이 한참 들려오기 시작하는 그 계절감을 그대로 박제해 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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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백 개인 사과
이노우에 마사지 글 그림, 정미영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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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의 <드래곤 라자>에 나오는, 인간이라는 종의 특성을 굉장히 명쾌하게 설명한 한 문장이 있다. ‘나는 단수가 아니다‘가 바로 그것인데, 이 그림책을 보다 보니 그 문장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유사한 주제를 다루면서 조금 더 철학적인 그림책으로 <이게 정말 나일까?>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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