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가지 상상으로 내 안의 평화 찾기
마이크 조지 지음, 황애경 옮김 / 들녘미디어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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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관계 안에서는 사랑을, 일상체험에서는 행복을, 파란만장한 천지만물에서는 평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

사랑이란 ?
가장 깊은 내면에서의..... 만인에 대한 호의적인 느낌이 흘러나오는 것 또는 영으로부터의 가장, 긍정적인 에너지

당신과 나의 궁극적인 결합 ?
사랑 가득한 이글거리는 핵심이, 당신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고 순수한 사랑이 심장을 통과하여, 수많은 상처를 치유하고 그 속에 머물며 당신 과 나.... 조용하고 다정한 재결합을 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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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기술
카타리나 침머 지음, 안미현 옮김 / 이마고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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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되 집착하지 않으면서 인생에서 서로를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끊임없는 자아성찰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내가 꼭 혼자 살기 위해 이 읽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정 혼자 살 수 있어야 완전한 사랑이 가능하다는게 내 생각이다

운명으로 주어진 하나 밖에 없는,
자신만의 고독을 발견한 자에게 행운이 있기를...
마음속에 마법의돌을 가진 자에게 평안함이 있기를...
운명이 그를 찾아갈 것이며..
진정한 행동 역시 그에게 나올 것이니...

자기자신 안에 있는 새의 소리기를 귀울여라....

- 헤르만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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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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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마치 우리들이 어렸을 때 교훈을 얻곤 했던 우화처럼 매우 쉽게 다가온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결말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처럼. 많은 우화가 그렇듯 ‘생쥐보다 못한ꡑ인간의 어리석음은 비웃음의 대상으로 부각된다. 이런 형식까지는 별로 새로울 게 없었다. 풍자와 교훈이라는 고전적 우화의 느낌을 지울수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아마존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국내독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는 이유는 다른 데 있어 보인다. 그것은 책 속의 우화가 전하는 또 다른 메시지에서 찾아야 할 듯싶다. 그건 바로ꡐ변화ꡑ다. 보다 정확히는 환경의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적시의 적응이다.

분명 이 책에도 몇 가지의 이해하기 약간은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우선, 줄어드는 치즈에 대비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명제를 참인 것으로 전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치즈 창고' 라는 ‘닫혀있는 세계’로만 파악하였기 때문이다. 미로 속에서 치즈를 찾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은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다. 수많은 환경의 변수가 존재하고, 모두가 동일한 능력 치를 가지고 경쟁하는 것도 아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필연적 부산물인 자유경쟁은 모두가 ‘0’이라는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즉, 더 많이 가지고 출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출발하는 사람도 있다.

결국 이 책의 내용은, 우리가 자각해야 할 문제에 대한 고민을 던져 줄 순 있어도, 그것을 완벽히 해결해 줄 순 없는 듯 했다. 그런 점에서 왜 수많은 유수 기업들이 이 책에 열광 하는지 약간 의문이 들기도 한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세상은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가는 ‘로빈슨 크루소’가 아닌 이상 인간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사회적 존재일 수밖에 없고, 그러한 사회성이 이 책의 주인공들의 사정과 우리가 가지는 현실사이의 다른 점 일 수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닫힌 세계가 아니라 열린 세계인 것이다. 또한, 우화는 우화로 끝나야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의인화하여 우회적으로 그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직설적으로 빗대어진 이 책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등장인물은 이런 점을 상징하고 있다', '이야기 속의 이런 상황은 이것을 뜻한다'면서 구구절절 설명하는 뒷부분은 '이런 곳에서는 이런 교훈을 얻어야한다'고 억지로 강요하는 듯 했다. 짧은 이야기일수록 같은 내용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감상과 여운, 얻는 교훈 그리고 해석은 달라질 것이다. 작가 자신이 생각하는 일정 해석과 일정 세계관과 일정 교훈의 범위 안으로 나를 억지로 끌어들이려고 한다는 점을 떨쳐 내기 힘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몇 가지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긴 하지만 분명 이 글은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자연스런 작은 반전들의 좋은 효과를 준다는 것이 좋았던거 같다. 또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위치를 뒤돌아 보았을 것인데, 빨간 색을 보고는 맛있는 사과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둥글다는 표현으로 사과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표현하거나 생각하는 방향과 방법이 다르다 하더라도 사과의 '본질'은 언제나 그대로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선, 결국 우리가 책을 통해 느꼈던 본질적인 부분, 즉 두려움을 버리고 변화를 향해 나아가라는 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각자의 생활에서 실천해 나가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위기’란 ‘위험’과 ‘기회’를 합친 말이란 것을 맘속 깊이 새겨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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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4-04-27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억지교훈과 너무나도 단순한 논리... 저도 이 책에 매우 실망했죠.
마치 싸고 간편한 패스트푸드를 찾는(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지만) 현대인의 게으름이 만들어낸 베스트셀러같거든요.
좋은 평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