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5-01-01  

매직님
님이 남겨주신 새해 인사, 정말 반가웠습니다. 잠적을 하셨기에 섭섭했는데, 이렇게 돌아오시다니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라나는 말에서 영감을 얻어 '열심히 서재질했으니 떠나겠다'고 한 게 아닐까 싶었어요. 참고로 서재 문 닫고 잠적한 횟수는 매직님이 4회로-서재 없앤 것까지 합쳐서-가장 많습니다. 한가지만 약속해 주세요. 잠적을 하더라도 다시 돌아오긴 하는 거죠? 올 한해도 님과의 즐거운 서재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아자.
 
 
 


즐거운랄랄라 2005-01-01  

처음뵙네요!
홍콩여행가신다는 글 읽었는데, 홍콩에서 기차타고 중국도 다녀오세요!! 세계의창도 꼭 가보시길바래요!! 저도 여행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ㅎ~~~~ 중국에서 조선족??이 하는 '거구장'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굉장히 맛있어요, 중국에 쌍화탕선전할때 뒤에 나왔던 레스토랑인 점보레스토랑도있구요!! 꼭 가보세요. [홍콩이었나?? 헷갈리네]아 새해 복 많아 받으세요~^ㅇ^
 
 
 


하얀마녀 2005-01-01  

그간 안녕하셨나요
이렇게 모습을 드러내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아직 여행이 끝나지 않았나봐요? 뜻깊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실 바랍니다. 물론 새해엔 스윗매직님의 미모만큼 받으세요. ^^
 
 
 


마냐 2004-12-31  

오호..
매직님의 흔적을 발견, 너무 반가워 한달음에 달려왔슴다. 무엇보다, 새해인사가 매직같은 긍정적 에너지로 넘친다는 점에서 기분이 넘 좋군요. 올 한해, 매직님 덕분에 더욱 풍요로왔슴다. 비록 아직도 '수연낙명'이 뭔지 잘 모른다는 점을 사과드리지만..제 마음 만큼은, 늘 매직님을 생각한다는 거....알아주시기 바람다. 흐흐. 2005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비로그인 2004-12-31  

매직님 감사해요 ^^
제가 먼저 인사 전하려고 했는데... 새해는 더 많이 인사 나누고 지냈음해요. 좋은 글들 늘 잘 읽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