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언제나 맑음 (sweet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뭐 한가지에라도 미쳐서 1년 이상 밤낮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나요?청춘이라면 그런 시절 한번쯤 있어야 마땅한 겁니다.- 김형태 '너 외롭구나' 중에서 -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4 Oct 2026 14:47:30 +0900</lastBuildDate><image><title>sweet</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1051114437874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weet</description></image><item><author>sweet</author><category>나를 사랑하자</category><title>기억의 맛 : 음식과 추억을 천천히 음미하게 되는 책 - [기억의 맛]</title><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17531772</link><pubDate>Tue, 22 Sep 2026 2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weetday/175317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164&TPaperId=175317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6/20/coveroff/k23213116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164&TPaperId=175317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억의 맛</a><br/>손미주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8월<br/></td></tr></table><br/>한국인만큼 먹는 것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을까.<br/><br/>밥 먹었냐는 소소한 인사부터<br/><br/>‘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속담까지.<br/><br/>우리는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참 좋아한다.<br/><br/>그래서인지 음식 이야기도 좋아하는 것 같다.<br/><br/>나는 음식에 관련된 책은 무조건 좋아하는 편인데, <br/><br/>기억의 맛은 조금 특별하게 다가왔다. <br/><br/>단순히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아니라 <br/><br/>음식에 얽힌 개인의 기억과 그 음식이 우리 식탁에 <br/><br/>올라오기까지의 역사를 함께 들려주는 책이다<br/><br/>저자에게 음식은 어린 시절 할머니의 <br/><br/>부엌에서 시작된다. <br/><br/>된장찌개 냄새와 밥솥에서 피어오르던 김, <br/><br/>가족과 함께했던 밥상처럼 아주 사소하고 <br/><br/>익숙한 장면들이 음식과 함께 기억된다.<br/><br/>그런 개인적인 기억에서 이야기가 <br/><br/>끝나는 것도 흥미롭다.<br/><br/>수제비 한 그릇에 전쟁 이후의 사회와 <br/><br/>원조 밀가루 이야기가 연결되고, <br/><br/>육개장이 장례식장에서 익숙한 음식이 <br/><br/>된 과정이나 믹스커피의 역사까지 이어진다. <br/><br/>평소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 음식에 <br/><br/>이렇게 많은 시대의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는 <br/><br/>사실이 새롭게 느껴졌다.​<br/><br/>특히 내가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br/><br/>콜라 중독자의 고백과 고등어 케밥이다.<br/><br/>콜라를 좋아했던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해 <br/><br/>우리가 익숙하게 마시는 콜라의 역사로 <br/><br/>이어지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br/><br/> 또 터키 여행과 고등어 케밥에 대한 기억을 <br/><br/>읽다 보니 음식이라는 것이 단순히 배를<br/><br/>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때의 장소와 사람, <br/><br/>기분까지 함께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라는<br/><br/> 생각이 들었다.<br/><br/>그래서 이 책은 빠르고 속도감 있게 <br/><br/>읽어내려가기보다는 오래도록 천천히 <br/><br/>음미하기 좋은 책이다.<br/><br/>작가의 맛있는 비유를 한자 한자 <br/><br/>꼭꼭 씹어 삼키는 맛이 있다.​<br/><br/>어떤 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오래전 기억을 <br/><br/>떠올리게 한다. <br/><br/>어린 시절 먹었던 음식, <br/><br/>힘들었던 날 위로가 되어준 음식, <br/><br/>여행지에서 처음 맛봤던 음식처럼 <br/><br/>누구에게나 저마다의 ‘기억의 맛’이 있을 것이다.<br/><br/>기억의 맛을 읽다 보면 나에게도 <br/><br/>그런 음식이 있었나 하나씩 떠올려보게 된다.<br/><br/>먹는 일은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일이 아니라<br/><br/> 그때의 나와 함께했던 사람들, <br/><br/>그리고 지나온 시간을 기억하는 일이기도 하니까.<br/><br/>음식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br/><br/>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br/><br/>빠르게 읽고 지나가기보다는 <br/><br/>한 편씩 천천히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br/><br/>그 음식에 얽힌 기억까지 떠올려보기 좋은 책이었다.​<br/><br/>#기억의맛 #책서평 #책리뷰 #음식에세이 #에세이추천<br/><br/> #음식책 #독서기록 #도서추천 #책추천 #감성에세이<br/><br/><br/>+10]]></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6/20/cover150/k23213116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62064</link></image></item><item><author>sweet</author><category>일상에서의 탈출</category><title>어른의 스도쿠 : 철학의 위로 - [어른의 스도쿠 : 철학의 위로 (스프링)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title><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17495644</link><pubDate>Sat, 05 Sep 2026 1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weetday/174956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256&TPaperId=174956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25/coveroff/k3421302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256&TPaperId=174956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스도쿠 : 철학의 위로 (스프링)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a><br/>솜씨연구소 지음 / 솜씨컴퍼니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독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br/><br/>주말내내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다<br/><br/>하루가 끝난적 많아요.<br/><br/>다들 그러시죠?<br/><br/>조용하게 집중하고 싶은데<br/><br/>집중력이 저하됐는지<br/><br/>5분만에 다시 핸드폰을 집어듭니다.<br/><br/>이런 저도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게<br/><br/>있는데, 바로 스도쿠입니다.<br/><br/>한번 시작하면 무섭게 집중할 수 있는<br/><br/>퍼즐게임이예요.<br/><br/>스도쿠책은 많지만,<br/><br/>어른의 스도쿠가 특별한 이유는<br/><br/>하루에 하나씩 집중해서<br/><br/>풀이하고, 철학의 한문장까지<br/><br/>얻어 갈 수 있다는 점 입니다.<br/><br/>거기다 스프링 제본!​<br/><br/>이거 맘에 쏙들어요.<br/><br/>쫙 펼쳐지니 스도쿠 풀때<br/><br/>넘 편하더라구요.<br/><br/>전 연필로 쓰고 지우고 하는데<br/><br/>스프링제본이라 걸리적 거리지 않고<br/><br/>아주 좋아요.<br/><br/>난이도는 하트로 표시되요.<br/><br/>총 3단계인데<br/><br/>하트 한개는 초보자도 도전가능한<br/><br/>쉬운 난이도 입니다.<br/><br/>하트 3개 짜리는 딱 봐도 좀<br/><br/>어려워보입니다.<br/><br/>그래도 중간중간 힌트 구간이 있어서<br/><br/>잼있게 풀이할 수 있어요.<br/><br/>너무 어렵다,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면<br/><br/>정답 컨닝 할수 있습니다.<br/><br/>정답표 있으니 살짝 봐도 됩니다.<br/><br/>​<br/>9X9 스도쿠 처음 해보는 초보자들도<br/><br/>이해할 수 있게 초반에 설명페이지가<br/><br/>있습니다.<br/><br/>스도쿠 초심자들을 위해<br/><br/>스도쿠가 무엇인지<br/><br/>푸는 방법과 규칙들을<br/><br/>쉽게 설명해두고 있어요.<br/><br/>스도쿠를 풀면서 집중의 시간을 가지고,<br/><br/>바로 밑에 오늘의 문장으로<br/><br/>위로 받을 수 있어요.​<br/><br/>​<br/><br/>가벼운 마음은 적게 움켜쥘때 찾아온다.<br/><br/>욕심 버리고 스도쿠나 해야지!<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25/cover150/k3421302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82563</link></image></item><item><author>sweet</author><category>Born To Lead</category><title>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책 - [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 성과로 이끄는 말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17407878</link><pubDate>Thu, 23 Jul 2026 18: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weetday/174078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096&TPaperId=174078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3/35/coveroff/k7121300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096&TPaperId=174078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 성과로 이끄는 말의 기술</a><br/>이지윤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독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br/><br/>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일보다 말이 <br/><br/>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br/><br/>같은 내용을 이야기해도 누구는 쉽게 전달하고, <br/><br/>누구는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br/><br/>저도 보고하거나 의견을 말할 때 표현 때문에 <br/><br/>아쉬웠던 적이 있어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br/><br/>​<br/><br/>처음에는 말 잘하는 방법을 <br/><br/>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r/><br/>그런데 읽어보니 단순히 화술을 다루는 <br/><br/>내용은 아니었습니다. <br/><br/>회의, 보고, 발표, 이메일, 협상처럼 <br/><br/>회사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을 예로 들면서 <br/><br/>어떻게 전달해야 상대가 이해하고 <br/><br/>움직이는지를 설명해 줍니다.<br/><br/>​<br/><br/>읽으면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br/><br/>좋은 아이디어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br/><br/>의미가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br/><br/>실제 회사에서도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br/><br/>말을 화려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br/><br/>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br/><br/>이 책도 그런 부분을 계속 이야기합니다.<br/><br/>​<br/><br/><br/>​<br/><br/>개인적으로는 이메일 작성 부분도 <br/><br/>기억에 남았습니다. <br/><br/>평소에는 생각나는 대로 메일을 <br/><br/>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br/><br/>상대방이 읽기 편한 순서와 표현을 <br/><br/>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전달력이 <br/><br/>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br/><br/>사소한 차이 같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br/><br/>이런 부분이 신뢰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br/><br/>생각이 들었습니다.<br/><br/>​<br/><br/>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br/><br/>현실적인 사례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br/><br/>이론만 길게 설명하는 자기계발서였다면 <br/><br/>중간에 덮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r/><br/>하지만 실제 회사에서 있을 법한 상황을 <br/><br/>예로 들어 설명하다 보니 내용이 어렵지 않았고, <br/><br/>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br/><br/>​<br/><br/>​<br/><br/>저자는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현장에서 <br/><br/>커뮤니케이션을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br/><br/>이야기를 풀어갑니다. <br/><br/>그래서 책에 담긴 내용도 추상적인 조언보다는 <br/><br/>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이 많았습니다. <br/><br/>읽고 끝나는 책이라기보다 필요할 때 <br/><br/>다시 찾아보게 되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br/>​<br/><br/>요즘은 AI가 문서를 대신 작성해 주는 시대지만, <br/><br/>결국 사람을 설득하고 신뢰를 얻는 건 <br/><br/>말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br/><br/>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br/><br/>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말을 잘하는 기술보다 <br/><br/>일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br/><br/>책에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br/><br/>직장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은 물론이고 <br/><br/>보고와 발표가 많은 직장인이라면 <br/><br/>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3/35/cover150/k7121300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33528</link></image></item><item><author>sweet</author><category>소설 알레르기</category><title>보이지 않는 선율 텔레파시와 감정 전이를 담은 미스터리 소설 - [보이지 않는 선율 - 에디슨의 미완성 공식을 쫓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17407845</link><pubDate>Thu, 23 Jul 2026 17: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weetday/174078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9729&TPaperId=174078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4/5/coveroff/k2821397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9729&TPaperId=174078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이지 않는 선율 - 에디슨의 미완성 공식을 쫓다</a><br/>Jaysi. L 지음 / 좋은땅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독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br/><br/>추미스 장르를 좋아해서 새로운 작품이 <br/><br/>나오면 한 번씩 찾아보는 편입니다. <br/><br/>이번에 읽은 보이지 않는 선율은 <br/><br/>제목부터 궁금증이 생겼던 책이었습니다. <br/><br/>처음에는 단순한 판타지 소설일 거라고 <br/><br/>생각했는데, <br/><br/>막상 읽어보니 감성과 심리, 미스터리 요소가 <br/><br/>잘 어우러진 작품이었습니다.<br/><br/>이 책은 텔레파시와 감정 전이, 꿈을 통한 <br/><br/>교감처럼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을 <br/><br/>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br/><br/>그렇다고 비현실적인 이야기만 <br/><br/>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br/><br/>실제 사례와 과학적인 단서를 함께 녹여내면서 <br/><br/>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생각보다 <br/><br/>몰입감이 좋았습니다.<br/>주인공 리현은 논리와 데이터를 믿는 사람입니다. <br/><br/>반면 천여운은 인간의 감정과 텔레파시 현상을 <br/><br/>연구하는 뇌과학자입니다. <br/><br/>서로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이 <br/><br/>우연히 만나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함께 <br/><br/>느끼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br/><br/>서로의 슬픔과 기억을 공유하는 장면은 <br/><br/>신기하면서도 묘하게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br/><br/>분량은 168페이지라 부담 없이 읽기 좋았습니다. <br/><br/>문장도 어렵지 않아 술술 넘어가는 편이었고, <br/><br/>중간중간 이어지는 미스터리 요소 덕분에 <br/><br/>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br/><br/>하루 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 <br/><br/>독서를 오랜만에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br/><br/>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심리소설이나 추미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br/><br/>분이라면 흥미롭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 <br/><br/>특히 텔레파시나 감정 전이처럼 과학으로 <br/><br/>아직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 주제에 관심이 <br/><br/>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br/><br/> 단순히 미스터리 소설 한 권을 읽었다기보다 <br/><br/>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감정에 대해 <br/><br/>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br/><br/>색다른 소재의 소설을 찾고 계신다면 <br/><br/>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4/5/cover150/k2821397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40550</link></image></item><item><author>sweet</author><category>Born To Lead</category><title>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서평 직장인 인간관계와 리더십을 배우는 책 - [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 일보다 사람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 리더십]</title><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17397263</link><pubDate>Fri, 17 Jul 2026 19: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weetday/173972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279&TPaperId=173972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4/99/coveroff/k362130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279&TPaperId=173972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 - 일보다 사람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 리더십</a><br/>길군(길상훈) 지음 / 밥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를 제공받아 독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br/>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보다 사람이 <br/>더 어렵다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br/>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br/>바로 그 부분이었습니다.<br/>'오피스 히어로 vs 오피스 빌런'은 <br/>누가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br/>단순하게 구분하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br/>직장에서 반복되는 갈등의 원인과 <br/>사람의 행동을 차분하게 풀어주는 <br/>내용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br/>책에서는 조직 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br/>여러 유형의 사람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br/>주변에서 한 번쯤은 봤던 모습들이 <br/>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br/>책임을 미루는 사람<br/>말은 많은데 행동은 없는 사람<br/>자신의 방식만 고집하는 사람까지 <br/>실제 직장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br/>모습이라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br/>특히 기억에 남았던 점은 사람을 <br/>바꾸려고 하기보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br/>이해하려는 방식입니다.<br/>읽는 동안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를 <br/>한 번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br/>관리자나 리더에게 도움이 되는 <br/>내용도 많았습니다. <br/>리더십을 거창하게 설명하기보다 <br/>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br/>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br/>직책이 없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br/>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br/>직장생활 뿐 아니라 일상적인<br/>인간관계나 연인, 부부, 자녀와의 관계까지<br/>권위가 있는 인간관계에 대해<br/>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br/>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에 정답은 <br/>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대신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와 <br/>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습관이 <br/>더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br/>직장생활이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면 <br/>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br/>단순히 인간관계 기술만 알려주는 <br/>자기계발서가 아니라<br/>조직 안에서 조금 더 현명하게 <br/>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br/>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4/99/cover150/k362130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4992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