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언제나 맑음 (sweet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뭐 한가지에라도 미쳐서 1년 이상 밤낮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나요?청춘이라면 그런 시절 한번쯤 있어야 마땅한 겁니다.- 김형태 '너 외롭구나' 중에서 -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6 Nov 2026 21:31:15 +0900</lastBuildDate><image><title>sweet</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1051114437874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weet</description></image><item><author>sweet</author><category>나를 사랑하자</category><title>기억의 맛 : 음식과 추억을 천천히 음미하게 되는 책 - [기억의 맛]</title><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17531772</link><pubDate>Tue, 22 Sep 2026 2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weetday/175317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164&TPaperId=175317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6/20/coveroff/k23213116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164&TPaperId=175317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억의 맛</a><br/>손미주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8월<br/></td></tr></table><br/>한국인만큼 먹는 것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을까.<br/><br/>밥 먹었냐는 소소한 인사부터<br/><br/>‘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속담까지.<br/><br/>우리는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참 좋아한다.<br/><br/>그래서인지 음식 이야기도 좋아하는 것 같다.<br/><br/>나는 음식에 관련된 책은 무조건 좋아하는 편인데, <br/><br/>기억의 맛은 조금 특별하게 다가왔다. <br/><br/>단순히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아니라 <br/><br/>음식에 얽힌 개인의 기억과 그 음식이 우리 식탁에 <br/><br/>올라오기까지의 역사를 함께 들려주는 책이다<br/><br/>저자에게 음식은 어린 시절 할머니의 <br/><br/>부엌에서 시작된다. <br/><br/>된장찌개 냄새와 밥솥에서 피어오르던 김, <br/><br/>가족과 함께했던 밥상처럼 아주 사소하고 <br/><br/>익숙한 장면들이 음식과 함께 기억된다.<br/><br/>그런 개인적인 기억에서 이야기가 <br/><br/>끝나는 것도 흥미롭다.<br/><br/>수제비 한 그릇에 전쟁 이후의 사회와 <br/><br/>원조 밀가루 이야기가 연결되고, <br/><br/>육개장이 장례식장에서 익숙한 음식이 <br/><br/>된 과정이나 믹스커피의 역사까지 이어진다. <br/><br/>평소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 음식에 <br/><br/>이렇게 많은 시대의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는 <br/><br/>사실이 새롭게 느껴졌다.​<br/><br/>특히 내가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br/><br/>콜라 중독자의 고백과 고등어 케밥이다.<br/><br/>콜라를 좋아했던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해 <br/><br/>우리가 익숙하게 마시는 콜라의 역사로 <br/><br/>이어지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br/><br/> 또 터키 여행과 고등어 케밥에 대한 기억을 <br/><br/>읽다 보니 음식이라는 것이 단순히 배를<br/><br/>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때의 장소와 사람, <br/><br/>기분까지 함께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라는<br/><br/> 생각이 들었다.<br/><br/>그래서 이 책은 빠르고 속도감 있게 <br/><br/>읽어내려가기보다는 오래도록 천천히 <br/><br/>음미하기 좋은 책이다.<br/><br/>작가의 맛있는 비유를 한자 한자 <br/><br/>꼭꼭 씹어 삼키는 맛이 있다.​<br/><br/>어떤 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오래전 기억을 <br/><br/>떠올리게 한다. <br/><br/>어린 시절 먹었던 음식, <br/><br/>힘들었던 날 위로가 되어준 음식, <br/><br/>여행지에서 처음 맛봤던 음식처럼 <br/><br/>누구에게나 저마다의 ‘기억의 맛’이 있을 것이다.<br/><br/>기억의 맛을 읽다 보면 나에게도 <br/><br/>그런 음식이 있었나 하나씩 떠올려보게 된다.<br/><br/>먹는 일은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일이 아니라<br/><br/> 그때의 나와 함께했던 사람들, <br/><br/>그리고 지나온 시간을 기억하는 일이기도 하니까.<br/><br/>음식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br/><br/>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br/><br/>빠르게 읽고 지나가기보다는 <br/><br/>한 편씩 천천히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br/><br/>그 음식에 얽힌 기억까지 떠올려보기 좋은 책이었다.​<br/><br/>#기억의맛 #책서평 #책리뷰 #음식에세이 #에세이추천<br/><br/> #음식책 #독서기록 #도서추천 #책추천 #감성에세이<br/><br/><br/>+10]]></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6/20/cover150/k23213116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62064</link></image></item><item><author>sweet</author><category>일상에서의 탈출</category><title>어른의 스도쿠 : 철학의 위로 - [어른의 스도쿠 : 철학의 위로 (스프링)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title><link>https://blog.aladin.co.kr/sweetday/17495644</link><pubDate>Sat, 05 Sep 2026 1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weetday/174956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256&TPaperId=174956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25/coveroff/k3421302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256&TPaperId=174956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스도쿠 : 철학의 위로 (스프링) -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하는 스도쿠 140</a><br/>솜씨연구소 지음 / 솜씨컴퍼니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독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br/><br/>주말내내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다<br/><br/>하루가 끝난적 많아요.<br/><br/>다들 그러시죠?<br/><br/>조용하게 집중하고 싶은데<br/><br/>집중력이 저하됐는지<br/><br/>5분만에 다시 핸드폰을 집어듭니다.<br/><br/>이런 저도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게<br/><br/>있는데, 바로 스도쿠입니다.<br/><br/>한번 시작하면 무섭게 집중할 수 있는<br/><br/>퍼즐게임이예요.<br/><br/>스도쿠책은 많지만,<br/><br/>어른의 스도쿠가 특별한 이유는<br/><br/>하루에 하나씩 집중해서<br/><br/>풀이하고, 철학의 한문장까지<br/><br/>얻어 갈 수 있다는 점 입니다.<br/><br/>거기다 스프링 제본!​<br/><br/>이거 맘에 쏙들어요.<br/><br/>쫙 펼쳐지니 스도쿠 풀때<br/><br/>넘 편하더라구요.<br/><br/>전 연필로 쓰고 지우고 하는데<br/><br/>스프링제본이라 걸리적 거리지 않고<br/><br/>아주 좋아요.<br/><br/>난이도는 하트로 표시되요.<br/><br/>총 3단계인데<br/><br/>하트 한개는 초보자도 도전가능한<br/><br/>쉬운 난이도 입니다.<br/><br/>하트 3개 짜리는 딱 봐도 좀<br/><br/>어려워보입니다.<br/><br/>그래도 중간중간 힌트 구간이 있어서<br/><br/>잼있게 풀이할 수 있어요.<br/><br/>너무 어렵다,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면<br/><br/>정답 컨닝 할수 있습니다.<br/><br/>정답표 있으니 살짝 봐도 됩니다.<br/><br/>​<br/>9X9 스도쿠 처음 해보는 초보자들도<br/><br/>이해할 수 있게 초반에 설명페이지가<br/><br/>있습니다.<br/><br/>스도쿠 초심자들을 위해<br/><br/>스도쿠가 무엇인지<br/><br/>푸는 방법과 규칙들을<br/><br/>쉽게 설명해두고 있어요.<br/><br/>스도쿠를 풀면서 집중의 시간을 가지고,<br/><br/>바로 밑에 오늘의 문장으로<br/><br/>위로 받을 수 있어요.​<br/><br/>​<br/><br/>가벼운 마음은 적게 움켜쥘때 찾아온다.<br/><br/>욕심 버리고 스도쿠나 해야지!<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25/cover150/k3421302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8256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