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 격하게 솔직한 사노 요코의 근심 소멸 에세이
사노 요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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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노 요코라는 작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읽은 에세이인데도 소소하고 딴청부리는 듯 하면서도 때때로 의미심장한 문장들 사이를 헤엄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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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대의 논리 창비신서 4
리영희 지음 / 창비 / 199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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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1쇄가 나온지 40년이 훌쩍 지났어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리영희 선생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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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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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부 작가의 추리소설은 잔혹하지 않고 경쾌한 기운이 작품 전체에 깔려있어 좋다. 올해 읽은 그의 작품 네 권이 대체로 그러했다. 다만 봄철 한정 딸기타르트 사건은 소설전체에 중요한 매개가 될 줄 알았던 미술작품의 중도폐기라던지, 미적지근한 결말이 아쉬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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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의 특별한 잠재력 - 넌 예민한 게 아니라 특별한 거야!
롤프 젤린 지음, 이지혜 옮김, 이영민 감수 / 길벗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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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주는 매력에 비해 내용은 흡입력이 떨어진다. 우리말 번역본에는 감수자의 글이 본문 중간중간에 끼어드는데 불필요해 보이고 원저자에 대한 존중도 아닌 것 같다. 내용 중 예민한 아이를 위한 지도법 중 ..'산에 오르기'는 시도해 볼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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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궁궐 여인들 - 관능으로 천하를 지배한
시앙쓰 지음, 신종욱 옮김 / 미다스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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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굴궐에 수천에서 시대에 따라서는 4만명에 이르기까지 궁녀들이 있었다니 중국 황실의 스케일은 다방면으로 사람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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