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4-04-15  

봄날 서재 단장을 하신 듯.
참 좋네요.
 
 
sunnyside 2004-04-19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활짝 핀 꽃이 맘에 드시는지요? ^^ 그림 제목이 "Majestic blossoms"이라 그런지 원없이 만발하였죠.
 


조선인 2004-04-14  

이번 달 들어 계속 잠수중인 거 아세요?
님의 체취를 맡고 싶어요. 코를 킁킁~
(어째 써놓고 보니 좀 변태같은... -.-;;)
 
 
sunnyside 2004-04-15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고맙습니다. 기다려 주시고, 찾아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 자체가 .. 훌쩍, 감동이여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꾸벅. -.-
 


2004-04-06  

냐하~
언니 요즘은 바뿌신 모양이에요~ 그죠?
헛헛.. 저도 취직공부에.. 전념.. 하려고 마음먹다말고
방금전에 비끕좌파 주문해버렸어요. ㅡㅡ;
쫌 뒤늦긴하지만서도.. 흐흣~

수색은 어떠신지? ^^
 
 
sunnyside 2004-04-0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요즘? 쬐끔 바쁘당. ^^; B급좌파를 이제야 주문했다니? 언제적 책을.. -.- 어여 읽고 다시 취직 공부 매진하길 바란다. ^^
우리 동네는 좋다. 웰빙시대 드디어 개막이닷! 집에서 저녁 해먹고, 월드컵 경기장으로 한강으로 해서 뛰다가 까르푸에서 싱싱한 야채, 과일 사서 집에 돌아오고... 하는 생활을 열심히 해보려 했으나... 현실은 어제도 술, 오늘도 술이야. 죠깅은 쥐뿔.. 이제껏 세번 뛰었다. 럭셔리한 죠깅화를 한 켤레 마련해야 할 듯 싶다. 아까워서라도 뛰지 않을런지. ^^;
놀러와. (맨날 말만 하나?..) 맛난거 해줄께. 술은 상비되어 있으니 언제라도! ㅋㅋ
 


물만두 2004-03-25  

안녕하세요...
초면에 실례지만 동지애를 느낍니다. 저도 음치인지라... 앗, 실례... 그래도 노래 잘하는 사람이 넘 많아 소외당한 기분이 되는 이 땅에서 같은 노래를 비록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좋아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님이 제게 위안을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답니다. 어제 이가 부러져 넘 속상했는데 님 글 읽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 좋은 글 남겨주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sunnyside 2004-03-26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어쩌다가 이가... 제 친구도 넘어져서 이가 부러진 적이 있는데, 돈 마니 들더군요... -.-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구요. 좋은 노래 들으며, 위안 받으셔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군요. 얼마 전 뉴스에 보니 호르몬 땜에 여자가 봄을 더 탄다던데...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오후입니다. 물만두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
 


마태우스 2004-03-17  

서니사이드님
호호, 님의 코멘트들 잘 읽었답니다. 근데 왜 웃냐고요? 음...딱딱해진 분위기를 풀기 위해서지,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하여간 "사심을 좀 가져달라"는 대목이 웃겼습니다. 전 가부장 근성이 있다보니 아무리 돈이 없어도 여자한테 뭐 얻어먹는 게 잘 안되더군요. 아, 그건 가부장 근성 탓이 아니라, 제가 재벌2세라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남자한테 얻어먹는 것도 잘 안되니까요...
하여간...님 주위에 계신 분들께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심 좀 가져 달라고요^^
 
 
sunnyside 2004-03-18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님 같은 분이(재벌2세) 사심까지 가져주면 밥/술 걱정이 없겠네요.

마태우스 2004-03-1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그렇진 않아요. 사달란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