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다락방에 숨은 책들 (북캣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북캣의 관심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8 Oct 2026 08:33:16 +0900</lastBuildDate><image><title>북캣</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82873154214760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북캣</description></image><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김소미기지님이 픽한 영화의 순간들을 만나러오세요 - [혼자 영화관에 갔어 - 가만한 어둠 속에서 우리를 통과한 장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60014</link><pubDate>Thu, 08 Oct 2026 00: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600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526&TPaperId=175600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8/16/coveroff/89659685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526&TPaperId=175600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혼자 영화관에 갔어 - 가만한 어둠 속에서 우리를 통과한 장면들</a><br/>김소미 지음 / 흐름출판 / 2026년 09월<br/></td></tr></table><br/>#혼자영화관에갔어 진정한 영화관람은 혼영이죠.지인과의 관람도 좋지만 온전히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혼자영화보기의 매력도 포기 못 해요.전 미술관 공연관람도 좋아하지만 가장 만만하게 향유할 수 있는 영화보기를 체고 좋아해요.또 영화보고 영화에 대해 얘기하는 GV도 참 좋아해서 기회되면 챙겨서 꼭 들으려고 하죠.<br/><br/>제가 정성일영화평론가님을 일빠로 좋아해서 다음카페에서 정성일팬클럽 활동도 살짜쿵 했어요.슨생님과 뒷풀이했던 기억도 나구요.울 74년생 친오빠가 영화잡지 키노를 잘 봤는데 제가 옆에서 훔쳐보며 컸죠.지금은 폐간된 그 잡지편집장님이 정성일님이라 어린 마음에 그냥 멋져보였던거죠 ㅋㅋㅋ<br/><br/>이 책을 읽는 내내 영화를 좋아했던 학창시절 ㅡ친구들과 커텐 쳐놓고 비디오로 연인 봤는데 ㅋㅋ19금 비디오를 어떻게 빌려왔는지 ㅋㅋㅡ과 2001년 6월 서울상경이후 외롭던 자취생활때 위로가 되었던 영화들,더클래식 김광진가수님 팬클럽 동생들과 올드보이 보러간 기억들이 나더라요.믈론 이 책속 영화들은 2022년부터 2025년에 나온 영화들 위주였지만요.<br/><br/>2008년 첫 애 낳고 둘째육아까지 10여년 가까이 뜸했던 영화관을 다시 아이들과 함께 레고무비 틴틴의모험 디즈니애니 짱구극장판 도라에몽극장판 포켓몬극장판등을 보며 가게 되었고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며 이제는 온전히 저 혼자 잘 즐기고 있지요.2003년경 영화동호회에서 알게된 제시카온니 등 영화친구들과도 영화를 즐기고 있어요.<br/><br/>#김소미기자님 #영화에세이 읽으며 내가 본 영화의 느낌과 비슷한 지점도 있고 또 다른 감상도 있어서 내가 봤던 영화를 떠올려봤고요.<br/>36편의 영화중 10편정도는 못 봤기에 수첩에 적어놨지요.어제는 땡플릭스에 추락의 해부가 있어서  2시간31분짜리 영화도 후딱 봤어요.<br/><br/>요즘 참 많은 영화가 나오다보니 다 보기엔 힘들죠ㅠㅠ좋은 영화인거 알면서도 놓치는 경우도 생기구요.<br/>이 책 읽고 나니 책속에서 김소미기자님이 추천하는 영화는 꼭 챙겨봐야겠다싶었네요.또 이 책은 계속해서 나와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영화가 계속 나오니까요.<br/><br/>기자님이 픽한 영화의 결들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짱 좋았는데요.저도 앞으로도 더 열심히 영화를 만나러가야지 생각했어요.<br/><br/>서평 써야하는데 영화덕후의 일대기를 늘어놓았네요 ㅋㅋㅋ책속 영화리스트 보면 아시겠지만 다 띵작들이에요.아직 안본 영화지만 김소미기자님 글 읽고 챙겨봐도 좋더라고요.사실 추락의해부 기자님글 아니었음 보다가 꺼버렸을 듯 해요.ㅋㅋㅋ<br/><br/>#흐름출판 덕분에 '내가 정말 영화를 좋아했었지.'를 떠올릴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영덕 아니어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의 순간들 만나러 오세요.<br/><br/>#에세이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8/16/cover150/89659685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81634</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옥에서의 짧은 체류 아니고 영원한 형벌 ㅠㅠ - [지옥에서의 짧은 체류]</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56301</link><pubDate>Mon, 05 Oct 2026 2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563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476805&TPaperId=175563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9/58/coveroff/89544768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476805&TPaperId=175563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옥에서의 짧은 체류</a><br/>스티븐 L. 펙 지음, 김항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지옥에서의짧은체류 소설 읽었어요.이 소설은 2009년 출간되었다가 역주행된 #소설 이라고 해요. <br/>지옥에서의한철 이런 제목도 들어본 듯 한데 다른 책인걸까요?<br/><br/>단편보다 길지만 장편은 아니라 중편소설이라고 생각들고요.한 챕터씩 끊어읽으며 끝이 보이지 않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지옥을 상상해 보았어요.<br/><br/>차라리 날 쏘고 가라 ㅠㅠ이런 지옥을 견디느니 난 그냥 죽는게 낫겠어 ㅠ<br/>소설속 지옥은 키오스크에 주문만 제대로 넣으면 어릴 적 맛보았던 초콜릿 쉐이크맛을 정확히 똑같이 구현해 내고요.다치거나 아파도 다음날 일어나면 감쪽같이 나아있어요.지옥에서 해야 할 일은 의미없는 문자부호가 나열된 책더미속에서 내 얘기 찾기 입니다.<br/>근데 책을 펼치면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문장들로 가득해서 1시간 정도 보고나면 더 이상 못 볼 정도입니다.지루하게 만들어서 미쳐버릴 지경이죠.<br/><br/>#스티븐L펙 작가님이 그려낸 지옥은 신도 구원자도 없는 그냥 책으로 가득찬 공간이고 백인들만 모여있어 다양성을 찾기 힘들어요.작가님이 말하고자한 지옥은 모든게 획일화 되어있고 의견제시를 절대 못 하고 시키는대로만 해야하는 공간이네요.<br/><br/>지옥불보다 더 끔찍한 권태감이라니 ㅠㅠㅠ<br/>읽는 내내 어떤 호러소설보다 더 무서웠네요.이 소설 영상화 확정되었다고 하니 어떻게 영상화될지 더욱 궁금해집니다.<br/><br/>사람들에게 무의미한 행동만을 반복하게 만들어서 잔혹하고 악랄한 영원한 지옥속에 살게 한다면 이런 지옥에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br/>젭알 ㅠㅠㅠ<br/><br/>@jamobook #자음과모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9/58/cover150/89544768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95875</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금 여기를 사는 우리에게 다가온 sf - [펫페페페]</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32646</link><pubDate>Wed, 23 Sep 2026 1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326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26&TPaperId=175326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7/coveroff/k1921302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26&TPaperId=175326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펫페페페</a><br/>짐리원 지음 / 아작 / 2026년 08월<br/></td></tr></table><br/>#펫페페페 #짐리원작가님 #단편소설집 읽었어요.<br/><br/>#SF단편소설 들이 흥미로웠어요.총10개의 단편 중 이무기 나오는 아파트랑 플라스틱 먹는 오리,영혼을 먹는 얘기랑 마지막 날개주의보 4편이 인상적이었고 다른 단편들도 의미있고 재미나게 읽었어요.<br/><br/>우리는 에스에프소설 하면 어렵던데~하는 선입견을 갖는 듯 해요.사실 몇 에스에프는 어려운 지점이 있긴 해요.근데 우리 삶이 과학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에스에프소설 장르 자체도 현대 우리 삶의 지점들을 통렬히 보여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읽다보면 어렵게 느껴지던 부분들도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서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마법이 있답니다.<br/><br/>플라스틱 먹는 오리는 지금 우리에게 플라스틱제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동시에 자연적으로 우리에게 닥친 플라스틱쓰레기 문제의 해결점을 허구적 지점에서 보여주고 있죠.<br/>픽션이라서 플라스틱을 먹고 젤리상태로 토해내는 오리는 없겠지만 나는 이런 소설을 읽으며 나부터도 되도록이면 플라스틱제로의 삶을 지향해야겠단 생각을 갖게 된단 말이죠.<br/>이게 제가 생각하는 SF소설의 순기능이에뇨.<br/>기후위기룰 넘어 기후재난이라고 하면 와닿지 않던 사람들도 다큐영화속에서나 문학속에서 대리체험을 하고 엄훠나 심각한 수준이었네ㅠ하는 깨달음을 갖더라고요.<br/><br/>짐리원작가님 이번에 첨 뵌 작가님이었지만 앞으로의 작품들도 응원하며 읽겠습니다.<br/><br/>프로독자 북캣냥이 새 책 기다리고 있겠으니 어여 써주세요🙏<br/><br/>#소설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7/cover150/k1921302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10759</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김남희여행작가님이 기록한 여행의 단상 - [우리에게도 고양이 같은 잠이 필요하다 - 김남희 잡문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30574</link><pubDate>Tue, 22 Sep 2026 1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305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0339&TPaperId=175305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0/50/coveroff/k5821303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0339&TPaperId=175305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에게도 고양이 같은 잠이 필요하다 - 김남희 잡문집</a><br/>김남희 지음 / 수오서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우리에게도고양이같은잠이필요하다 읽었어요.<br/>진즉에 다 읽고 내가 놓친 부분은 없었는지 또 한번 더 읽게 되는 묘한 매력의 에세이 였어요.고양이가 나오니 묘한에세이 맞져 ㅋㅋㅋ<br/><br/>#여행에세이 를 특히 좋아하는 편인데 여행의 과정은 자세히 서술되어있지 않고 여행의 단상들을 모아놓은 책이에요.그래서 책표지에 #잡문집 이라고 써붙여놓은 듯요.#김남희여행작가님 이 세계를 누비며 마주친 고양이사진 덕분에 더욱더 좋았던 글들이었어여.<br/><br/>요런 감상이라면 김남희여행작가님 시를 쓰셔도 되었겠다싶더군요.<br/><br/>2003년부터 여행이 시작되었고 2014년까지 한 챕터 그리고 2015년부터 2026년이 두번째 챕터에요.와 23년간 여행작가로 살아온게 대단했고 중간에 엄마의 죽음에서는 나도 같이 슬퍼졌어여 ㅠㅠ<br/>여행 다니며 수첩에 끄적인 글들이 모여있으니 여행작가님 23년이 다 담겨있는 느낌이었어요.휴 나도 여행가고싶다 싶을 때 딱 이 책을 펼치면 여행지에서 고양이를 마주친 느낌이 딱 들어서 좋았어요.<br/>서평도 빨리 안 쓴 이유가 써버리면 김남희작가님과의 여행이 훌쩍 다 끝나버릴까봐서요.(변명 인가?? ㅋ)<br/><br/>명상하는 듯한 글도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아재 뒷담화도 다 좋았고 앞으로도의 여행도 기대하며 기다려보겠습니다.<br/><br/>#수오서재 @suobooks]]></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0/50/cover150/k5821303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05064</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금 현재 한국문학의 현주소를 알수 있는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6 - 사과]</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14307</link><pubDate>Sun, 13 Sep 2026 2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143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536&TPaperId=175143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0/79/coveroff/k5621305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536&TPaperId=175143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6 - 사과</a><br/>박솔뫼 외 지음 / 북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제 27회 #이효석문학상수상작품집2026 읽었어요.<br/><br/>9월9일 수요일 한국고양이의날 4명의 작가님과 북토크 하고 싸인도 받았어요.<br/>성혜령 장희원 작가님 두 분도 언젠가는 만나서 싸인받을 수 있길요.<br/><br/>대상수상작 박솔뫼 사과 1편과 대상수상작가님의 단편 비둘기옮기기 1편 실려있고요.<br/>우수작품상 수상작 5편중 3분의 작가님을 북토크때 뵈었네요.<br/>임솔아 정기현 황시운 작가님요.<br/><br/>대상받은 작가님과 우수작품상 3분 총 4명의 작가님들과의 븍토크로 인해 더 깊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br/>특히 50대(쉰초반)인 황시운작가님의 단편 일일업무 보고서는 완전 쇼킹하면서도 슬프게 읽혔고 븍토크에서도 제일 응원하고픈 마음으로 싸인받을 때도 계속 글 써달라고 했네요.특히 남편이 황씨라 작가님이 더 정겹게 느껴졌다고요 ㅋㅋㅋ이제 황씨라면 내 가족이죠🤣🤣🤣<br/><br/>심사평 수상소감 대상작가인터뷰도 있고 대상 우수작 다 수준높은 단편소설이라서 단편소설덕후는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br/><br/>작가님 6명의 개성이 뚜렷해서 좋았고요.<br/>각각 단편들 얘기해 볼게용.<br/>대상수상작 사과 <br/>여자주인공 애리가 먹고 있는 사과를 감자라고 착각하는 선호 라는 남자가 나와요.<br/>둘의 만남과 이별 해후를 보여주는데요.<br/>말랑한 연애담이 아니라 삶에 찌든 30대 청춘의 이야기라서 더 안타까웠어요.<br/><br/>우수작 하악 <br/>마흔살 생일날 하루동안의 일을 그렸어요.자인이 비혼여성으로 살고 있는데 양악수술하고 더 이뻐진 서린이와의 만남과 그 깨달음들로 끝나는데 작가님과의 만남을 못 했지만 여운이 많이 남은 단편이었어요.<br/><br/>나의 빈 묘에_임솔아 <br/>하필 북토크 장소가 지하라서 더 기가 맥힌ㅋ<br/>작가님이 20대때 살았던 반지하가 묘처럼 느껴지기도 했다고요.<br/>지윤과 윤미의 반려견 조아 이야기가 전반부.<br/>가족묘중 본인의 묘자리에 조아의 유골함을 몰래 넣고 산에서 내려오는 길 만난 아빠와의 이야기가 후반부에요.<br/>냥이 목숨 9개라 9월9일 오늘이 한국 고양이의 날이라니까 싸인 해주면서 냥이그림까지 그려주셔서 갬동요.<br/><br/>영주_장희원<br/>학창시절부터 알던 영주와 나의 이야기.최근에서야 더글로리 봤는데 넘모 슬픔.<br/>이 소설도 피해자 영주와 글을 쓰는 가해자였던(?!)나의 고백인 듯.<br/>근데 내가 완전 가해자는 아닌 것도 같고 ㅠ 북토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요.<br/><br/>그거점된다_정기현<br/>이 단편이 가장 인기있다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겠어요.싸인받을 때도 제가 윤고은의 이비에스북카페를 듣는데 매주 월요일 염승숙작가님이 소설북클럽을 하시는데 술픈마음있는사람 책을 소개해주셨다고요.그때부터 작가님 좋아하게 되었다는 고백을 냅다 했죠.<br/>이 단편은 진짜 핵잼이니 아묻따 읽어보시라고 강추드릴래요.<br/>그거 점되어도 좋다...<br/>작가님의 싸인메세지도 엄청 센스 있으셔.<br/><br/>일일업무 보고서_황시운<br/>내 보고서가 '읽지 않음'으로 뜨지만 밥벌이의 도구이므로 매일 매일 보고서를 제출하는 하반신마비 장애인의 하루 ㅠㅠ기대수명62.2세지만 그 이상을 살 수 있기를 ㅠㅠㅠ <br/><br/>디양한 단편들이 모여있고 지금 한국소설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어서 의미있는 독서였던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6이었어요.<br/><br/>울 윤고은님은 제12회 해마,날다 로 이미 대상 타셨어여.<br/><br/>@vook_da #북다 #소설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0/79/cover150/k5621305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07916</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범죄연구는 계속 되어야합니다 - [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 범죄 실화, 살인자의 얼굴을 읽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00949</link><pubDate>Mon, 07 Sep 2026 19: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5009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657&TPaperId=175009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3/44/coveroff/k2821306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657&TPaperId=175009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 범죄 실화, 살인자의 얼굴을 읽는 법</a><br/>박진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사건이보이는것보다가까이있습니다 <br/><br/>평소 풀어파일러 용형 스모킹건 블랙:악마를보았다 등등의 범죄관련 프로그램 애청자로서 책으로 글로 만나니 더 반갑고 좋았어요.아~좋았다는게 어떤 의미냐면 영상으로 가볍게 소비되는 사건사고가 아니라 좀 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마음까지 헤아리게 된다는 부분에서 좋았다는 겁니다<br/><br/>아무래도 방송에서는 시간의 한계도 있고 해서 피해자의 가족들까지 다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br/>#박진규 취재기자님 겸 수사연구 편집장님은 2017년 취재기자로 수사연구에 입사후 많은 사건들을 취재한 분이에요.기자 하기전에는 소설로 등단한 작가님이기도 하셨고요.<br/><br/>2025년 강력사건 취재에세이 창밖에 사체가 보였다를 출간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br/>이번에 만난 책은 좀 더 사건안으로 들어가  범죄프로파일링 느낌의 강력사건 현장이야기 위주네요.<br/><br/>범죄실화를 이야기 하며 살인자의 얼굴을 읽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몰입감 쩔어요.<br/><br/>이 책 읽으며 이 시대 범죄자들의 민낯을 본 느낌이네요.<br/><br/>돈때미 그르지마라 그러는거 아이다 ㅠㅠㅠ #매경출판 #범죄실화 #수사연구<br/>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3/44/cover150/k2821306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34446</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무섭기만한 냥이가 아니라 사람과 더불어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체라는걸 알아주었으면요 - [저주받은 고양이 펠리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71137</link><pubDate>Tue, 25 Aug 2026 17: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711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735&TPaperId=174711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12/coveroff/k8721307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735&TPaperId=174711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저주받은 고양이 펠리스</a><br/>김명철 지음, 최연주 그림 / 다산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저주받은고양이펠리스 읽었어요.<br/><br/>제가 턱시도냥이를 키우고 있어서 최연주작가님 의 냥이 모대리를 참 좋아해요.<br/>최연주작가님이 쓰고 그린 그림책 모이야기1,2도 있는데요.<br/><br/>이번 그림책은 미야옹철로 유명한 김명철수의사님의 글에 최연주작가님이 그림을 그려 나왔어요.수의사님이시라 그림책속에서도 동물을 향한,특히 냥이에 대한 따순 맴이 느껴져서 넘모 좋았어요.<br/><br/>그림책이라 0세부터 100세까지 다 읽을 수 있고요.특히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그림들에 마음까지 따뚯해진다구요.<br/>이 책 읽은 사람들이라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날 거라고요.암요암요.<br/><br/>팰리스는 저주를 받아 수의사가 되어버렸네요.아휴 이런 우스꽝스러운 몸으로 어떻게 살아가라는 거야.<br/>진심어린 선행 7가지를 해야 다시 고양이가 될 수 있는 펠리스.<br/>착한 일이란거 7개를 하면 된다 이거지.하지만 선행을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옹.<br/><br/>그림책속 냥이들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에 입덕사할 뻔요.(관 짜놔라 ㅋㅋ)<br/>저어기 최연주작가님의 냥그림 넘 사랑스러워미쳐요.징촤 미추어버리것네유.<br/>최연주작가님 아빠랑 굿즈샵도 하던데 못(안)가고 있어요.가면 통장 탈탈탈이 될 수 밖에 읍거든요.저는 굿즈욕심 내려놓고 책만 볼려고 해요.<br/><br/>고영희들의 의사표현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냥집사친구한테 산물해줘도 좋은 책이에요.<br/>냥이들이 대답도 곧잘 하고 하는데 모든 대답이 야옹으로 들리니 고양이의 표정이나 태도도 유심히 보는게 좋죠.<br/><br/>이 그림책을 통해 무섭기만한 냥이가 아니라 사람과 더불어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체라는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었으면요.<br/><br/>고양이밥주지마세요 그런거 붙여놓은거 보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사람도 배고프면 살기 힘든데요 ㅠㅠㅠ<br/><br/>이런 그림책들이 계속 나와주어서 냥이들이 댕댕이 못지 않게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길요.<br/><br/>#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책덕후 #그림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12/cover150/k8721307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51250</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불꽃같던 여름밤의 사랑을 기억하며 - [에티의 여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68016</link><pubDate>Sun, 23 Aug 2026 23: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680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733&TPaperId=174680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58/coveroff/k9621307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733&TPaperId=174680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티의 여름</a><br/>루시 스티즈 지음, 노진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에티의여름 소설의 원제는 더아티스트 하지만 원제를 그댜로 번역해서 출간하면 #여름소설 느낌이 안살죠.소설 속 위대한 화가 타타의 조카 에티의 이름을 넣어 소설제목을 지으니 🩵이여름꼭읽어야만해!🩵가 되었다죠.<br/><br/>프랑스의 시골에 살며 빛의화가로 시대의 거장반열에 오른 타타의 기사를 쓰기 위해 무작정 프랑스로 찾아간 영국남자 조지프.<br/>타타는 세상 불친절하고 타타가 포착해 내는 태양은 빛인지 색인지 열인지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림의 모델을 하게 되죠.<br/><br/>오렌지를든청년 모델로 타타의 작업을 지켜보는 조지프는 어느 순간 에티가 더 눈에 밟히네요.오렌지룰든쳥년 그림이 완성되면 작업실울 떠나야하고 에티와도 이별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그 작별의 순간을 걔속 미루고만 싶어지죠.2차세계대전때 간호사로 일했던 에티는 가끔 악몽을 꾸고요.<br/><br/>조지프는 형이 참전후 정신이 온전치 못 하게 귀향하여 양심적 병역거부를 한 본인 스스로 부채감을 갖고 살고요.<br/>조지프가 미술공부를 하려했을 때 지지해 준 엄마가 미대진학후 21일만에 죽었고 형은 정신병자가 되었고 그나마 플로라라는 여동생과의 편지가 숨통을 트이게 해주네요.<br/><br/>소설은 조지프의 시선과 에티의 시선이 계석 교차되며 나아갑니다.<br/>여름이 배경이고 그림그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영화로 만들어지면 무척 멋진 장면들이 많이 생길거 같네요.<br/><br/>에티는 세상 때가 덜 묻은 순박한 시골처녀<br/>조지프는 허여멀건하고 유약미 넘치는 런던총각.<br/>그 사이에서 분위기 파악 못 한 척 명작 생산중인 타타 세 명의 주인공으로 탄탄하게 서사를 쌓아가니 몰입될 수 밖에 없네요.<br/><br/>에티와 조지프 그냥 서로 사랑하게 해주세요.<br/>네에???<br/>끈적한 여름밤이지만 95년생여성작가님의 데뷔소설덕분에 설렘을 느끼며 청량한 청춘을 소환할 수 있었어요.<br/><br/>@gbb_mom 단단한맘 @dasanchaekbang #다산책방 #소설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58/cover150/k9621307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15841</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첫사랑감성 뿜뿜 초속5센티미터 일러스트에디션이에요 - [초속 5센티미터 (일러스트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44190</link><pubDate>Tue, 11 Aug 2026 10: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441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299&TPaperId=174441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5/49/coveroff/k4821302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299&TPaperId=174441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속 5센티미터 (일러스트 에디션)</a><br/>신카이 마코토 지음, 아키즈키 료 그림, 김혜리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26년 06월<br/></td></tr></table><br/>#초속5센티미터일러스트에디션 읽었어요.73년생 #신카이마코토 감독님의 첫 소설이라고 들었는데요.애니메이션을 본 기억을 떠올리며 일러스트의 감성에 젖어 아쥬 풋풋한 첫사랑과 짝사랑을 경험했네요.<br/><br/>타노 타카키가 규슈섬에 전학 갔을 때 서핑소녀의 짝사랑이 너무 안타까워서 나듀 짝사랑만 잔뜩 했던 학창시절이 바로 소환되는거 있죠.그땐 눈치도 없이 직진만 했고 밀당을 몰랐던 시절이었죠.<br/><br/>모든 실패한 사랑을 바탕으로 완전한 사랑으로 나아가는거 아입니까 ㅋㅋㅋ타키키군이 첫사랑과 재회하는 듯한 설정으로 소설이 끝나는데요.<br/><br/>서로에게 단 하나뿐이었던 그 시절이 아니라 서른살무렵에 세상에 적당히 찌든 상태에서의 재회는 어떨까?<br/>열린 결말이라서 더 상상의 여지가 많이 주어지네요.<br/>타카키의 첫사랑은 약혼자가 생긴거 같은데 말이죠.<br/><br/>난 그냥 타카키가 첫사랑을 가슴에 묻고 디른 사람을 또 만나 정착하리라고 생각해요.나이 먹으니까 첫사랑은 실패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여.그 실패를 바탕으로 나아가는거죠.<br/><br/>첫사랑갬성이란 것이 폭발했던 #초속5센치미터 <br/>계산적인 사랑만 있는 거 같은 이 시대에 요론 순수한 사랑이 어딘가에 있어주었으면.<br/><br/>#소설추천 #책추천 #첫사랑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5/49/cover150/k4821302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54968</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정보라작가님의 미출간 단편을 만났어요 - [귀야옹 씨의 조그만 상실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43545</link><pubDate>Mon, 10 Aug 2026 22: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435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116&TPaperId=174435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7/coveroff/k05213011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116&TPaperId=174435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귀야옹 씨의 조그만 상실에 관하여</a><br/>정보라 지음 / 텍스티(TXTY) / 2026년 07월<br/></td></tr></table><br/>#귀야옹씨의조그만상실에관하여 정보라작가님 나에겐 갓보라💜💜💜단편소설이 3편 실려있는 깜찍한 단편소설집 이에요.<br/>작가님의 필체임이 분명한 책갈피 까지 완전완전 기분좋은 소설집이에요.온라인서점에서는 책갈피3종세트로 겟할 수 있지용.<br/><br/>전 정보라작가님이 사회적약자를 바라보고 작품속에서 다루는 방식이 블랙코미디적이면서도 다큐적이기도 하고 또 어느 땐 완전히 판타지로 가버리는게 대단하다고 생각 들어요.그냥 전 작가님이 써주는걸 보며 감탄할 뿐이에요.<br/>특히 이 책속 내이름을불러줘 와 바늘자국은 더 절절하게 와닿았어요.2009년에 쓴 단편이라고 해요.<br/>두 편 다 미스터리한 이야기인데 내이름~에서는 여주인공이 그녀로 계속 나오고 바늘~에서도 여주인공 아씨를 사랑한 몸종 애련 이름만 나오고 아씨는 자기가 낳은 아들에게 이모라고 부르라고 하죠.두 편에서 다 주인공의 이름을 몰라도 이야기는 계속 나아갑니다.<br/><br/>세번째 단편 귀야옹~은 좀 섬뜩한 피지컬AI가 나오는 내용이에요.여윽시 울 갓보라님 한국SF의 희망아니거씀니꽈💜<br/>냥집사라서 더더더 이 단편집을 읽고 싶었고 귀야옹씨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br/>귀야옹이 집착했던 '그 냄새'는 현대문명의 이기에서 풍겨나오는 썩은 내가 아닐까 생각했네요.<br/>인공지능에 관한 소설은 참 무궁무진하게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겠지만 막상 쓰기에는 어려운 소재같아요.하지만 갓보라에게는 문제 없습니다요.헤헤헷<br/><br/>정말로 같이 읽고 싶어지는 이야기들이어라.인터넷서점 굿즈 탐나더라고요 ㅋㅋㅋ <br/><br/>#정보라 #텍스티 #같이읽고싶은이야기 #txty]]></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7/cover150/k05213011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20735</link></image></item><item><author>북캣</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빅토리안 사이코 덕분에 서늘하다잉 - [빅토리안 사이코]</title><link>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09714</link><pubDate>Fri, 24 Jul 2026 19: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ugarjin/174097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9974&TPaperId=17409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10/coveroff/k3321399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9974&TPaperId=174097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빅토리안 사이코</a><br/>버지니아 페이토 지음, 배지은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06월<br/></td></tr></table><br/>#빅토리안사이코 읽고 나니 서늘한 기운이 맴돌아서 북캉스에 제격입니다.빅•싸 야호오!ㅋㅋㅋ🌊🌊🌊이 책은 서늘한 피바다인가???<br/><br/>#버지니아페이토 가 쓰고 #현대문학 에서 나온 소설이에요.작가님의 두번째 장편소설이라서 작가님 자체는 좀 낯설었어요.근데 읽다보니 기괴한 너낌인 프랑켄슈타인도 있고 여자 동성애적인 부분이 쬐끔 있어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너낌도 살짝 나구요.동성애적인 부분은 정말 찔끔 나오는데요.미스 램을 좋아하던 주인공 위니프레드 노티가 미스 램 죽이고 그걸 계기로 노티가 더 폭주하게 되서 좋아한거 맞아?물어보고 싶더라니깐요.<br/>노티야 난 널 여전히 이해할 수가 없구나 ㅋㅋㅋ<br/><br/>노티가 현대에 존재한다면 분명 그 광기를 감추고 살아야하리라ㅋㅋ싸패(싸이코패스) 노티가 해도해도 너무 하네 싶다가도 노티의 성장과정 결핍 굶주림 그 원망과 분노가 넘 설득되어버리니까 마냥 손가락질 하기도 힘들더라.<br/><br/>권선징악으로 딱 끝나서,열린 결말이 아니어서 난 좋더라.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br/>참 드루실라도 거짓증언한 댓가를 언젠가는 받겠지요.<br/>드루실라 아빠 존 파운즈야 너 너무 한거 아님?드루실라 자기 딸 아니라고.에혀 곧 죽게 될 사람이 말야.그르지마라.듣는 딸 서운했다.<br/><br/>골상학적으로 파운드씨와 노티가 똑같은 골을 지녔다고 할 때 눈치 챘어야했는데 난 떡밥을 나중에 회수했네.나 정말 통촉일세 ㅋㅋㅋ<br/><br/>더운 여름 션한 에어컨 아래 소설빅토리안사이코 읽어주는게 체고의 여름나기 아닐까 싶다.<br/>언능 책장을 펼쳐보시라.노티의 뻔뻔함과 블랙코미디에 피식피식 웃음 지어짐.<br/>딱 하나 예를 들자면 이집트 가서 미라를 입수한 귀족이 파운즈씨 저택에 성탄파티 하러 모였어요.부인들을 모아놓고 미라공개식을 하는데 그때 노티는 속으로 '저 귀족은 나보다 미라를 몰라.난 사람 창자 내장보관방법 공부한다고 이집트학 공부한 사람이라고.'가정교사가 항아리에 사람 창자 보관방법을 굳이 공부한 이유??ㅋㅋ<br/><br/>더운 여름 서늘하고 독특한 소설 잘 읽었어요.<br/>여름이니까 추미스 더 읽어보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10/cover150/k3321399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104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