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기억속에서 그 곳을 불러낼 때마다 영혼은 힘을 얻는다.
우리 영혼에 유익한 감정들을 느끼기 위해 풍경 속을 돌아다녀보라.
숭고한 풍경은 우리의 익숙한 못남을 새롭고 좀 더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생각하도록 해준다.
사람의 기쁨은 가는데 있는게 아니라 존재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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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속에서 감정이 느껴져야 상대을 움직일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두려움이 잘 해내지 못한다는 두려움을 초월할 때, 비로소 일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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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고 싶으면 기술을 배울 것이 아니라 내면부터 채울 일이다. 마음이 따라가지 않으면 대화가 따라가지 않는다.

"상대방이 대답하기 좋아하는 질문을 하라. 그들 자신이 이룩한성취에 대하여 말하도록 하라. 당신과 대담하고 있는 상대방은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의 희망이나 자신의 문제에 백배나 더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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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사람이 이국적인 땅에 가게 되면 자신의 나라에서 가지고 있는 매력에 그 사람이 있는 장소가 주는 매력이 보태진다. 자신에게 없는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는 것이 사랑이라면,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을 사랑할 때는 우리 자신의문화에는 빠져 있는 가치들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도 따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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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지켜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주는 것입니다. 개발, 제조, 마케팅 등 각 부서가 공유한 일의 우선순위를 하지켜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명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줄 때에는 1, 2, 3, 4. 5 등의 숫자로 정확하게 지시를 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부서는 지금까지의 관행에 따라 움직이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조직이 그러하듯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사업부를 총괄하는 사람, 즉 리더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신중해야 할 뿐 아니라, 숫자로 정확한 순서를 매겨서 구성원들 사이에 혼선이 초래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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