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푸하 2006-03-19  

돌바람님....
ㅎㅎ 오늘도 힘내세요....^^;
 
 
 


이누아 2006-03-16  

눈비가 쏟아지는 아침입니다.
좀 늦었나요? 아침이라고 하기엔. 해가 숨어 있으니 계속 아침 같군요. 서울도 비 오죠? 비님 오신다고 심신이 쑤시는 건 아니겠죠?^^ 오늘은 제가 아침인사 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 돌바람님!
 
 
돌바람 2006-03-16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은 꺼먹꺼먹하네요. 바람 불면 깜빡깜빡하구요. 다 된 전구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 같아요. 덜렁거리고 있어요. 토요일 평택에 갈까 말까 재는 중입니다. 제가 깃발 들고 쫄쫄 따라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리 그냥 인권 활동가들 손이라도 잡아주고 오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이누아님은 대구에 계시니 어렵겠지요. 씨 대한민국 농꾼은 국민도 아니라니 무쟈게 열 받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짱돌로 이미지 굳히게 될라나... 그리 단단하지도 않은데 용기충전 중임다. 용기를 주세요^^

비로그인 2006-03-16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샤~~!!!

이누아 2006-03-16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종일 어수선하네요. 비오다 눈오다 하더니 갑자기 친구가 무슨 수술을 했다고 해서 뛰어갔다 오니 평택으로 가자고 손을 내미시네요. 저도 빠샤 하면 좋을텐데 그러기 어렵겠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몸조심하시고.

돌바람 2006-03-1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정신없이 바쁘요. 해야 할 것들 정리하느라. 총총 용기 얻었습니다 이누아님, 복돌님. 글구 뒷다마는 나중에...

이누아 2006-03-1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신 일은 정리가 되셨는지? 편안히 주무세요.
 


나무 2006-03-15  

잘 지내는지...
지난 주에 출장을 다녀온 뒤로 온몸이 쑤시는 이상한 병에 걸렸다. 이상한 병이라기보다 감기겠지만, 온몸뿐이 아니라 마음까지 마구 쑤시니 좀 이상한 감기지? 아무래도 봄을 앓으려나 보다. 잘 지내고, 밥 많이 먹고, 씩씩하고... 또...
 
 
돌바람 2006-03-15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잘 지내지. 오늘은 졸립다. 이리 돌아다니는 걸 보면 쪼끔 여유가 생긴 것인가? 밥 많이 먹고 힘 내자. 아자, 아자!
 


푸하 2006-03-07  

돌바람님....^^;
이번에 생명운동공부모임에서 '호텔 르완다'라는 영화를 상영하는데 보러 오실 수 있으시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태적 환경적인 상식을 넘어서는 더 근본적인 삶에 대해 반성하고 공부하는 모임이 생명운동공부모임의 결성취지인데요.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34259
 
 
돌바람 2006-03-08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네요. 늘 시간이 문제네요. 이래뵈도 지가 1인 3역을 해야 하는지라 늘 총총거립니다. 담 번에 좋은 기회 있음 함께 할게요. 좋은 날 되십시오.
 


비로그인 2006-03-04  

어슬렁..
세상엔 잃지 말아야 할 사람다운 감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몇몇 블로그 공간에선 제대로 느끼고 있어요. 어슬렁거림서 여기저기 구다보거나 들춰봐요. 초등학생 운동화에 붙어 있는 만화 캐릭터 같은 우리들이 나름의 몸짓을 보여주네요. 흐흐..그냥 문득 즐거운 느낌이 들었어요. 볕이 좋은 봄날이예요. 생각이 짧아 더 자세히 지금의 제 기분을 표현할 수 없어 안타까워요. 캬..이기이기 나 왜 이러냐..이 비굴한 간드러짐이라니..아침엔 맬치에 꼬창을 찍어 밥을 먹었다우..긁적적..
 
 
돌바람 2006-03-07 0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깡총깡총. 와우, 성! 숨 좀 더 팍팍 주쇼. 어, 숨이라고 하니 술이랑 비슷하네.^^ 나도 아침엔 맬치에 꼬창 찍어 먹어야지.

비로그인 2006-03-07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그그... 그눔의 메루치!
메루치는 말이죠, 쬐깐한 거이 꼬장에 찍어먹기엔 최고랑께요!
쐬주 안주로 딱이지 않겄숨꽈. 으흐흐.

돌바람 2006-03-0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반가울 때가. 지는 메루치 아라치가 떠오르는디요. 엥, 이번엔 메루치 접선인감. 이거이 다 암호 같담 말씀임다. 책임지쇼. 으겔겔겔겔...

비로그인 2006-03-0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루치 사이소오~! 메루치 사이소오~! 큭큭..

잉크냄새 2006-03-0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려라 마루치 날아라 아라치
달려라 마루치 날아라 아라치 얏~~
태권동자 마루치 정의의 주먹에
파란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어버렸네.

비로그인 2006-03-10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빰빠라빰빰빰빠람빠~)
달려라아~로보트야~
날아라아~태권브이~
정의로 뭉친 주먹 로보트 태권~
용감하고 씩씩한 우리의 친구!
두 팔을 곧게 앞으로 뻗어~
적진을 향해 하늘 날으면~
멋지다, 신난다!
태권 브이 만만세!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 브이~

돌바람 2006-03-10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보우들. 그니깐 오늘 주제는 "세상엔 잃지 말아야 할 사람다운 감성이 있"는데 복돌성이 이곳, 돌바람네 돌밭에서 그걸 느끼신다는 거이 핵심이란 말입다. 메르치가 아니공. 으하하, 파란해골 13호에서 또 자빠져서 파란여우님을 떠올리는 돌멩이,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 브이~ 아자^^

파란여우 2006-03-11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태권브이하고 파란여우하고 어떤 사이라는거쥐?
내 진작에 이런 고백을 하려고 했는데 충격들 먹을까봐...참았다가...
사실, 내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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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야.......
너무 미워하지 말아줘용^^

돌바람 2006-03-12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또. 분신술을 쓰신 줄 알았지요. 파란해골 12호, 13호. 본색이 곰이라니 에이~~ 좀 딸리는 걸요. 좀더 강력한 걸로 하시지. 나는 왜 곰이 귀여운지 몰러유~~

비로그인 2006-03-13 0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루치 아라치 야!
태권동자 마루치 정의의 주먹에 파란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글탐 여우성의 코는 납작코?=3=3

돌바람 2006-03-13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해봐야겠지요. 여우님 코는 납작코! 왜 얘기가 또 이짝으로 흐른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