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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이 지나고 나면 한주가 반이나 지나서인지
이미 내 마음은 주말을 향해 달려가고..반쯤은 가있다.

어제도.. 오늘도...
자본주의 사회를 뼈져리게 느낄 사무실로 습관처럼 향하고 있고...
눈 뜨자마자 오늘은 어떻게 자본의 힘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내 맘과 뇌속이 꽉차간다..

이런 생활은 언제까지 해야할까?

난 ˝ 상처 받지 않을 권리˝ 가 있다
이 권리를 언제쯤 누릴수 있는 건인가..

어제의 가여운 샐러리맨들의 군상을 되씹어 보며..
그속에 나를 보며...
씁습하고..
인간 가면은 얼마나 존재하는지...
얼마나 존재해야 능력자인지..

마음 한구석이.. 아려온다..

- 출근길 생각나는 책은... ˝ 상처 받지 않을 권리 ˝ . ˝ 인간 실격 ˝
비발디 사계의 여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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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09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설날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텔라 2016-02-10 12:51   좋아요 1 | URL
연휴 마지막날이라 슬퍼지고 있어요. 서니데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비래요~
 

내 마음을 달래주는 책의 제목이 하나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나무나 무거워져 버린 삶을 무게를 고스란히 내 어깨로 버티던 어느날...

˝ 자기만의 방 ˝

그때난 망설임 없이 책을 구매하고 손꼽아 기다리다.. 받자 마자 몰입해서 읽어 갔고..나의 허기짐을 더 채워줄 그녀의 작품을 찾다 올란도를 만났다.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지금은 그때의 감흥은 잘 상기되지 않지만...
사회가 조직이.. 인간의 굴레가.. 인간이 만들아 놓은 굴레가 나를 묶어 놓을때 차라리 난....
남자가되고 싶었던가...남자가 부러웠던가...
남자가 가여웠던가... 남자가 나의 모습 같았던가...

뭔가 그런 공감을 했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내 주위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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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남자에게는 젊은 어머니가 없을가요? 왜 어머나들은 나이를 먹을까요?"
" 글쎄 " 그의 어머니가 웃었다.
"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 그리고 왜 전 장남이 아니예요! 보세요......
차남들이 이롭다고들 하지만 보세요, 장남들에게는 어머니들이 젊어요.
전 엄마의 장남이었어야 했어요"
" 내가 결정한 일이 아니다" 그녀가 항의했다.
" 생각해 보아라. 너도 나만큼 책임이 있다"
폴은 눈을 부릅뜨고 창백라게 그녀를 돌아보았다.
" 왜 나이가 드셨어요! " 그는 자신의 무력함에 화가 나서 말했다.
" 왜 걸을 수 없어요? 왜 정하 함께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릴 수 없어요?"


--- 아들과 연인 2. 민음사 62페이지


난 이렇게 기나긴 소설을 읽으면서. 그렇게도 섬세한 표현들이 넘처나는 그의 글을 읽으면서.. 극단적일 정도로 사실적인 단조로운 이 부분이 나의 가슴을 자극하고. 머리를 자극하고. 미래를 한없이 자극한다.

차남에겐 어머니가.. 장남에겐 엄마였다.
이 소설에서도.. 현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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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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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가 가까워 질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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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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