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서 걱정해 봐야 아무 소용 없어." 그가 말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돼 있어. 그런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그 일을 마주하면 돼. 덤블도어 교수님이 네가 한일을 얘기해 주셨다. 해리." -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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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는 고개를 젓더니 말했다.
 "크라우치에 대해서는 헤르미온느가 너보다 잘 판단하고 있다, 론, 어떤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자신과 동등한 존재가 아닌자기보다 약한 존재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잘 살펴봐야 해."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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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죽인다는 거예요?"
"아아, 그건 아니야." 루핀이 말했다. "그보다 훨씬 나쁘지, 사람은 영혼 없이도 존재할 수 있거든. 뭐랄까, 뇌와 심장이 계속 작동하는 한은 말이지. 하지만 더 이상 스스로를 느끼지도 못하고, 기억도 그 무엇도・・・・・ 다 사라지고 만다. 회복할 가능성은 전혀 없고 그냥 존재하기만 할 뿐이야. 빈껍데기처럼 말이지. 그리고 영혼은 영원히 사라져서..….…… 되찾을 수 없게 돼.".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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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a well-kept trandition can be stronger than law."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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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20주년 개정판)
J.K. 롤링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수첩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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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모든 걸 알고 있다는 것을 과시해서는 안 되는법이랍니다. 저는 자주 제가 내면의 눈을 갖고 있지 않은 것처럼 행동해요. 다른 사람들이 긴장하지 않게 말이죠." - P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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