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이수현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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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4

노예란 길고 느린 둔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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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이수현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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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42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왜 아직도 목숨을 구해준 보답으로 나를 죽을 뻔한 남자의 노예로 남아 있을까? 왜 그러고도 또 채직질을 당했을까?

그리고 왜......왜 나는 지금 이렇게 겁를 먹었를까.
왜 조만간 다시 도망쳐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속이 울헝거릴 만큼 겁이 날까?

........

˝ 사람을 노예로 만들기가 얼마나 쉬운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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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이야기 - 아웃케이스 없음
미셸 오슬로 감독, 줄리앙 베라미 외 목소리 / 데이지 앤 시너지(D&C)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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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실루렛 표현. 상상력을 자극한다.
실루엣.. 그러나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동화 같은 이야기의 옴니버스 형식.
색다른 애니메이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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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무빙 - 소설가 김중혁의 몸 에세이
김중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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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0

상대방의 재능을 부러워하면서 결핍을 눈여겨보지 않을 때 불필요한 질투가 생겨나고, 결핍을 비난하면서 재능을 애써 무시하려 할 때 무시무시한 편견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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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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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6

내일이 어제와 다르지 않은 존재는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

현실에 안주하고 몸의 안위만 추구하는 존재는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나는 내 몸의 시련을 선택했다. 그 시련들을 통해 내 정신은 성장한다. 예기치 못한 고난과 실패, 절망을 통해 빚어진 나의 정신은 스스로에 대해 알아 가면서 자신의 욕망과 한계를 깨닫는다. 그 일관성을 형성해 나간다. 나는 내 육체의 연장인 그 정신을 부릴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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