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1

˝ 어떠한 생명이든 그것을 담는 그릇이 반드시 있어. 제한된 공간 말이야. 그런데 생명은 모두 여기서 벗어나 자신을 확장하고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발견하려고하지.
한 체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 체계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안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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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1

사람은 수많은 이야기로 이루어진 존재다. 기억이란 우리가 살아온 모든 순간들을 공평하게 축적해놓은 결과가 아니라, 우리가 애써 선별한 순간들을 조합해 만들어낸 서사이다. 
설령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사건들을 경험하더라도 우리가 똑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않는 것 은 바로 그 때문이다. 특정 순간들을 선별하는 기준은 각자 다르며, 그 것은 우리의 인격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우리들 각자는 우리의 주의를사로잡는 세부 사항들을 인식하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며,
그 결과 구축된 이야기들은 우리의 인격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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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7
....

프로포절 형식의 6페이저 구조

1) 배경과 질문 
2) 질문에 답하기 위한 접근 방식(누가, 어떻게, 그리고 예상되는 결과)
3) 접근 방식 간의 비교 
4) 앞으로 취할 행동,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고객과 회사에 혁신을 가져을 것인지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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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6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는 회사

.....

대부분 회사들처럼 가단히 강조할 포인트들을 멋진 차트와 함께 슬라이드로 정리하여 발표자가 열정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장면은 아마존에서 보기 힘들다.
그 대신 사용되는 것이 6페이저라고 부르는 A4용지 여섯 장짜리 내레이션식 문서다. 이 6페이저는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별다른 추가 설명 없이 끝까지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말로 설명하듯 써야 한다

베조스 회장은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은 발표자에게는 편리하고 청중에게는 어려운 방식이라 말한다.
=====>

100% 공감한다. 실제 내용은 별로 없고 발표자의 능력에 따라 전달력의 차이가 결정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또한 파워포인트만으로 정보 전달이 충분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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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


전반부의 아마존 회사 소개가 끝나고, 후반부에는 신입사원들이꼭 알아야 할 주식, 보험 등에 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주인의식과팀워크를 키워준다는 미명 아래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강압당하는몇몇 한국 기업들의 신입사원 연수과정과 달리 총 두세 시간 정도편하게 앉아서 듣는 짧은 오리엔테이션이었지만 끝날 무렵 ‘아마존이 내 회사다‘라는 마음이 들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특히 이러한 마음을 들게 한 것은 사원에게 주어지는 아마존 RSU(Restricted Stock Unit) 주식 때문이었다.
RSU 주식이 일반 주식과 다른 점은 한 번에 받는 것이 아니라 4년에 걸쳐 받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주의 RSU응 받으면 첫해에 10, 두 번째 해에 20, 세 번째 30, 네 번째해에 40과 같이 뒤로 갈 수록 많이 받게 된다. 이는 사원들이 아마존에 더 머물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아마존은 교육이나 연수를 통해 주인의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실저로 주인이 된 증표인 회사의 주식을 준다.

====>

내가 경험한 국내 대기업의 오리엔테이션과는 너무나 다르다.
좀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면이 보인다.
강요되는 주인의식이 아닌 실질적 주인이 되어, 운명 공동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발전적인 방향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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