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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오는 저 표지가 아닌 다른 디자인으로 처음 1권이 나왔을 때부터 사모은 사람입니다. 처음 1권을 읽었을 때 정도전에 대해 대해 묘사해 놓으신 관점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이후 쭉 읽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음 권이 나오나, 언제 완간되나 계속 신경쓰고 있었지요~ 중간에 텀이 조금씩 길어져서 좀 불안해지기도 했지만, 결국 완간되었네요.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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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 지병이 많기에, 기관삽관하고 중환자실에 들어가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아아...다시 일어나시긴 좀 힘들겠구나...어떻게해...했는데...결국......

어렸을 때, 아직 투표권이 없던 때 손에 땀을 쥐고 밤을 새며 개표방송을 보다가 울분을 토하고,
대학생이 되었을 때 내 손으로 투표하고 당선된 대통령...

이제 우리는 전직 '대통령'이라고 할 만한 분들을 모두 보내게 되었다.
소위 말하는 3김시대의 종언을 알리는 시작이 왜 김대중 전 대통령이어야 하는지...

올해는 김수환 추기경님부터 정말 사회의 큰 별이라고 할 만한 분들이
속속들이 떨어지는구나...
뻔뻔스럽게 살아남아 있는 자들이 저렇게 많은데,
오래 살아계셔야 할 분들이 왜 이리 일찍들 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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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검색하기 귀찮으니...모아두자

일단 관련기사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6110930035&code=900315

(1) 요코미조 세이시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6110930025&code=900315 

(2) 에도가와 란포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6171634375&code=900315 


(3) 마쓰모토 세이초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6241619365&code=900315 


(4) 히가시노 게이고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7011548485&code=900315 


(5) 시마다 소지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7071731075&code=900315 


(6) 미야베 미유키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7141729175&code=900315 


(7) 아야쓰지 유키토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7211736105&code=900315 


(8) 교코쿠 나쓰히코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7281838301&code=900315 


(9) 온다 리쿠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8041801291&code=900315 


(10) 요코야마 히데오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8111746485&code=900315 


(11) 기리노 나쓰오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8181742415&code=900315 


다카무라 가오루

(12) S. S. 밴 다인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8251744045&code=900315 

(13) 존 딕슨 카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9011737455&code=900305 

(14) 레이먼드 챈들러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9081741375&code=900305 

(15) 윌리엄 아이리시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9151734205&code=900315 

(16) 제임스 엘로이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9221739485&code=900305 

(17) 딘 쿤츠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10061749241&code=900305 

(18) 할런 코벤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10131739181&code=900305 

(19) 제프리 디버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10201739015&code=900315 

(20)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10271748005&code=900315 

(21) 데니스 루헤인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11101728505&code=900315 

(22) 퍼트리샤 콘웰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11171734365&code=900315 

(23) 마이클 코넬리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11241730585&code=900305 

애초에 예정되었던 다카무라 가오루는 빠졌고, 마이클 코넬리가 추가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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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그 소식을 접했을때 처음 든 생각은 '누가 죽인거야?' 라는 것이었다.
설마 자살일줄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학살자들은 29만원을 움켜쥐고 질기게도 살아가고 있건만,
부끄러움을 알고 있기에 자살이라는 선택을 한 것일거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적절한 인용을 발견했다.

"사마천은 <사기 열전>의 제일 처음인 <백이열전>의 말미에, '도척같은 죄인은 온갖 나쁜짓을 하고도 오래 살았는데 백이숙제같은 사람은 바로 죽었다. 하늘의 뜻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묻습니다. "
(http://kimtae.egloos.com/2388227)

대통령이던 시절 행했던 일들에 대해 모두 지지하지는 않지만,
지금 2MB이 워낙에 개닭질을 해대는 바람에 비교되어...새삼 그리워진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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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알라딘, 예스24)

출판사 이름만 보고도 책을 고르는 북스피어에서 이번에 나온 신간~
꼭 사봐야지...
그러나 지금껏 사놓고 미처 다 못읽은 책이...그 수많은 책들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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